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50)
즐거운 영어 레시피 (61)
재밌는 놀이 레시피 (107)
책벌레 독서 레시피 (93)
신나는 수학 레시피 (25)
궁금한 과학 레시피 (126)
학교가 신난다! 교과연계 레시피 (26)
스스로 자기주도 레시피 (94)
섬기는 성품 레시피 (17)
컴퓨터 코딩 레시피 (15)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 (7)
엄마도 한다! 엄마표 중국어 (17)
햄스터 키우기 - 펄 코델리아 (34)
함께하는 엄마 공부 (38)
보관 (0)
작은 단상 (8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반응형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

어느 날 아이가 느닷없이 0.00000005 그램이면 얼마나 적은 양인지를 물어봐요. 아니 그건 대체 왜 궁금한지 물어보니 폴로늄이라는 원소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그런 거라네요? 폴로늄? 그런 것도 있었나? 설거지를 중단하고 아이에게 가보니 이 책을 보느라 그랬던 거로군요 ㅎㅎ 

 

<원소와 주기율표>

Usborne에서 나온 책이에요 ㅎㅎ 역시나 흥미로운 구성으로 만들어진 좋은 책입니다! 예전에 중독성 강한 주기율표 노래를 한참 부르고 다녀서(중독성 있는 원소 주기율표 노래) 원소 주기율표를 외우고 있거든요; 물론 전부 다는 아니고 구리 아연까지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이 책도 재밌다고 잘 보네요~ 지식책으로 Usborne 책은 사랑입니다~ 그림도 귀엽고 짤막하게 재미난 글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어요 ^^

문제의 폴로늄입니다! 저기 위쪽에 험상궂은 표정의 폴로늄이 있네요; 저 녀석이 바로 0.00000005그램만 있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원소로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대체 0.00000005 그램이 얼마나 적은 양인지 말이죠 ^^

예전에는 집에서 아이들 쿠키도 구워주고 빵도 만들어주고 그랬었었더랬어요;;; 요즘은 바쁘다는 핑게로 좀 뜸했네요 ^^; 어쨌든.. 미량을 잴 수 있는 저울이 필요해서 백만년전 유물인 저울을 하나 꺼내와서 아무거나 가벼워 보이는 걸 하나 올려놨습니다! 만만한 게 어린이 신문이더라구요 ㅎㅎ 한 장을 꺼내서 올려놓으니.. 어라? 마침 딱 떨어지는 10g 이네요!

그래서 신문 한 장을 10등분 해봤습니다! 십등분 한 종이 한 장을 올려놓으니 무게가 잘 재지지 않아서 두 장을 올려놓으니 2g 나오네요 ㅎㅎ

짠~ 이렇게 1g 짜리 종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제 이걸 다시 십등분 해볼까요? ^^

자를 이용해 전체 길이를 잰 후 열 칸으로 나눠주면서 아이들에게 다음에는 몇 센티미터 몇 밀리미터 지점으로 가야 하는지 물어봤어요~ 덕분에 구구단 외우기 연습하면서 신나게 종이를 십등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0.1g 종이가 나왔습니다!

다시 십등분 합니다! 그러면 0.01g 종이가 되겠네요! 이제 슬슬 종이를 자르기 힘들어집니다;;;

짜잔~ 그래도 해냈습니다! 우리의 0.01g 종이! 이제 이걸 다시 십등분 해봅니다~

ㅋㅋㅋ 매우 매우 자잘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0.001g 종이가 되었어요! 간신히 저거 한조각 떼어냈는데요. 아무래도 여기서 더 십등분은 불가능하지 싶어요 ^^;

그래서 완성된 10g부터 0.001g까지 신문지 십등분 가족입니다~ ㅎㅎㅎ 처음의 커다란 종이에서 1/1000 종이는 정말로 작아졌는데요. 0.00000005그램이라면 저 작은 종이를 1/1000 하고도 그걸 백등분 더 한 다음 그 조각을 다섯 개 정도 가진 양이니 진짜 진짜 극소량인 것 같아요!

...첫째 표정이 더 어두워집니다;;; 그렇게 적은 양만 있어도 죽는다니 그럼 옆에 그게 있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른 채로 갑자기 죽는 거 아니냐구요; 그래서 아마도 그 물질이 옆에 존재한다고 죽는 건 아니고 먹거나 해야 죽을 거라고 안심시켜줬네요 ^^;

 

<Power of Ten>

https://www.youtube.com/watch?v=0fKBhvDjuy0&feature=youtu.be

뿌듯해하며 신문지 대가족을 바라보다가 문득 지난 번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봤던 Power of Ten 영상이 떠올랐어요. 요것도 동영상 대박입니다! 공원의 돗자리 크기를 기준으로 10배, 100배, 1000배, .... 쭈우우욱~~~ 가면서 저기 저 태양계 너머 은하 바깥, 저멀리 우주까지 늘어나면서도 바라보구요. 그랬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1/10, 1/100, 1/1000, .... 쭈우우욱~ 미세한 원자와 그 원자 속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쩐지.. 아주 아주 크게 우주까지 나가서 바라본 모습과 아주 아주 작게 원자 속까지 들어가서 본 모습은 비슷해 보였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처럼 복닥복닥 뭔가 많이 모여있지 않고.. 텅 비어있는 느낌. 우주 공간 속에서 대부분의 공간은 이렇게 비어있다고 해요. 어쩌면 우리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복잡한 이 세상은 사실은 굉장히 특별한 곳이고, 이런 세상이 펼쳐질 수 있는 골디락스 조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건 그 자체가 기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아이가 아주 아주 적은 미세량을 궁금해한 덕분에 신문지로 재미난 활동을 해봤는데요. 마침 요즘 배웠던 수학 단원이 초등 3-2, 5단원. 들이와 무게 단원이어서 내친김에 관련 자료를 에듀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재미난 자료가 많네요 ^^

<에듀넷 자료, 무게재기송>

https://www.youtube.com/watch?v=BLryHBFscPk

ㅎㅎ 무게재기송이에요~ LG 사이언스랜드의 과학송들도 재미난 거 많지요~ 요 노래는 약간 과학쪽에 붙여야 할 것 같은 노래긴 한데요; 에듀넷에 수학 자료쪽에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함께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요새는 융합이 대세잖아요~ ㅋㅋ

 

<에듀넷 자료, 단위송>

https://www.youtube.com/watch?v=hkfxpesOrB4

이것도 무게의 단위에 대한 노래인데요. 이 노래가 이번에 배운 단원과는 좀 더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ps. 수헬리베 댄스~

ㅎㅎ 중독성 있는 주기율표 노래 중 수헬리베 노래가 있는데요. 노래에 아주 그냥 안무까지 붙여서 노래와 함께 춤까지 추며 원소 주기율표 삼매경에 빠져있는 아이들입니다;;; (중독성 있는 원소 주기율표 노래) 처음엔 그냥 노래가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하나씩 하나씩 거기에서부터 확장되어 가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
반응형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 꾸며놓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펄 햄스터 코델리아도 함께 성탄 분위기를 내봤어요~ 사실 코델리아는 먹는 데만 관심이 있어서 즐겁게 맛난 간식 먹고 있는 코델리아를 데리고 저희들끼리 성탄 기분 내봤다는 게 정확하긴 하겠네요 ㅋㅋㅋ

짜잔~ 햄스터 코델리아의 크리스마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의 코델리아는 열심히 먹는 중이시고ㅋㅋ 그저 아이들이랑 우리만 신나서 트리도 가져다 놓고~ 크리스마스 장식 너머로 맛나게 먹고 있는 코델리아 사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코델리아씨는 사진을 찍건 말건 먹는데 집중하는 중입니다~ 굉장한 집중력이에요! ㅎㅎ

오옹? 지금 뭐하는 거지?

먹다 말고 카메라 한 번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 자자, 이제 밥 먹고 있는 코델리아에게 맛난 간식을 주면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한 번 만들어볼게요~ 오늘의 이야기는 햄스터 싼타와 햄스터 루돌프 이야기랍니다~

호!호!호! 나는야 햄타 클로스~

Unsplash라는 무료 사진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https://unsplash.com/)에서 예쁜 사진들 받아다가 출력했어요ㅎㅎ 크리스마스 배경 사진들 예쁘지요? 싼타 모자는 지난 번 할로윈 때 마녀 모자 만들었던 것처럼 (해피 할로윈~ (Feat. 캡틴 햄메리카, 햄리포터, 햄르미온느ㅋ) 종이를 오려서 투명 막대에 붙인 다음 마치 쓰고 있는 것처럼 머리 위에 슬쩍 올린 거에요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먹고 있는 코델리아~ ^^;

햄타 클로스가 선물을 나눠주려고 하는데.. 일단 먼저 먹고 출발하신다고 합니다~ ㅋㅋㅋ 우리 햄타 클로스는 무척 바빠요! 해바라기씨도 먹어야죠! 이갈이 사료도 먹어야죠! 펠렛 사료도 중간 중간 먹어야죠! 이걸 다~ 먹고 나면 선물 주러 출발하신다고 해요~ ㅎㅎㅎ

한편 썰매를 끌어야 하는 루돌프와 그의 친구 햄돌프는... 역시 식사 중입니다!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보던 햄스터가 루돌프 뿔을 달고 있지요? 역시나 저 뿔도 모자랑 비슷하게 투명 막대에 붙인 거랍니다~

자자, 이제 우리 햄돌프 밥 다 먹었으면 선물을 배달하러 갑시다아~~

헉;;; 그랬더니 이 녀석.. 순식간에 잠들었어요;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 싫다고 잠든 척을 하다니!

이제는 아예 사슴 하기 싫다고 뿔까지 내던져버린 햄돌프입니다! 이러면 햄타 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할 수 없어요 ㅠㅠ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흥! 하고 돌아서 있는 햄스터를 선물로 꼬셔봅시다~ ㅎㅎㅎ 저 선물 상자는 정말 조그만 종이 상자가 있길래 해바라기씨를 여러 개 넣고 포장한 진짜 코델리아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요! ㅋㅋㅋ 코델리아의 건강을 생각하는 초등학교 3학년 첫째 덕분에 포장지는 반짝이는 재질이 아닌 한지로, 풀이나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종이재료만 이용해 포장했답니다. 그래서 코델리아가 좀 갉아먹어도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포장한 햄체공학적 선물입니다~ ㅋㅋㅋ

선물이 맘에 들었던 코델리아...가 아니고 우리의 햄돌프! ㅎㅎ 이제 집집마다 선물 배달하러 다니고 있어요~ 올해도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유튜브! 햄타클로스와 햄돌프의 선물 배달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CtiBddzAzak

ㅎㅎㅎ 코델리아 이야기를 한번 영상으로 엮어봤어요~ 유튜브 영상 이렇게 넣으면 된다길래 넣어봤는데.. 혹시 안될까 싶어 아래에 주소도 붙여봅니다 ㅎㅎ 캐롤과 함께 햄스터 코델리아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보고 싶으시면 위의 링크로 들어와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
반응형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

이번에 아이들과 이야기해봤던 성품은 충성에 대한 내용이에요. 음.. 어쩐지 충성이라고 하면 국기에 대한 맹세 같은 게 떠오르면서 애국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요? ㅎㅎㅎ 하지만 성품 공부하면서 나오는 충성은 꼭 나라에 대한 충성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애국심은 충성의 대상이 나라인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충성의 성품이 필요한 경우는 또 많이 있으니까요. 충성 혹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늘 옆 산에서 등불 밝혀주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누군가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지하는 성품, 그것이 바로 충성입니다

하도 오래 전에 읽은 이야기라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다만 한 사람이 왕의 명령으로 어두운 밤 산꼭대기에 혼자 올라가 불도 켜지 않고 밤새도록 있어야만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너무 두려웠지만 누군가와 함께 가서는 안 되는 일이었기에 두려움에 떨며 고민하고 있었지요. 그 때 한 친구가 다가와서 이야기합니다. 비록 같이 올라주지는 못하지만 바로 그 옆 산에 올라가 밤새도록 등불을 켜주겠다구요. 그러면 비록 그 산에서는 불을 켜지 못하지만, 또 바로 옆에 있어줄 수는 없겠지만, 옆 산에 켜진 등불을 보며 자기가 함께 있다는 걸 기억하고 용기를 내라구요. 결국 그 친구의 도움으로 그 사람은 용기를 얻어 밤새도록 무사히 지내다 산을 내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변함없이 누군가를 지지해주는 것, 그건 참으로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충성>

 

충성

누군가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지하기

 

* 성품의 정의는 '성품훈련 시리즈' 책과 '좋은나무 성품학교'의 설명을 적어놓았습니다. 아래의 책을 참고해 저희 집 아이들에게 해주는 성품 교육을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이번 성품은 좋은나무 성품학교에서는 따로 정의내리지 않은 성품이라 성품훈련 시리즈에 나온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

충성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문득 요즘 아이들과 빠져서 다시 한 번 읽고 있는 해리 포터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친한 친구들인데요. 가끔 어떤 일이 휘말려 해리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거나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해리를 의심하며 가까이 다가오지 않고 저만치서 수근거리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론과 헤르미온느는 흔들리지 않고 해리 옆에서 든든한 지지자로 서있습니다. 친구가 힘든 상황이라고 해서 혼자 도망가버리지 않고,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는 일은 힘도 들고, 용기도 필요하지만.. 참으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곁을 지켜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충성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정의나 신념 같은 정신적인 목표인 경우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해리포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는데요. 악당 역할의 볼드모트가 내세우는 '힘이 곧 정의다' 라는 것에 맞서서 정말 그 자체로 정의란 것이 있다고 믿으며, 그 정의를 목숨을 걸고 지켜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역시 정의라는 신념에 대한 충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것이 정의인가, 흔들리지 않는 정의가 존재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한 논의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사람이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 정신적인 높은 이상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모습은, 그 목표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더라도, 고귀해 보이고 존경스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 성품 교육>

[성품 교육] 경청에 대하여

[성품 교육] 창의성에 대하여

[성품 교육] 열심에 대하여 (Feat. 상장 만들기)

[성품 교육] 인내에 대하여

[성품 교육] 만족에 대하여

[성품교육] 순종에 대하여

[성품 교육] 지혜에 대하여

[성품 교육] 인정에 대하여 (Feat. 초코파이 광고 모음ㅋ) 

[성품 교육] 감사에 대하여 

[성품 교육] 정직에 대하여

[성품 교육] 기쁨에 대하여 (혹은 긍정적 태도)

[성품 교육] 온유, 그리고 배려에 대하여 

 

ㅎㅎ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뿌듯하고 좋아요! 지금까지 한 내용들 목록이 길어져 가는 걸 보는 게 제 기쁨입니다! ㅋㅋㅋ 나중에 다 끝내고 나면 시원섭섭~ 할 것 같아요 ^^; 뭐.. 이게 끝난다고 끝이 아니라 쭈욱~ 다른 교재로 성품교육은 계속 할 예정이지만요 ㅎㅎ

 

ps. 튼튼한 몸, 건강한 정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신나게 놀고~ 성품 교육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그 바탕에는 튼튼한 몸이 있어야 한다고 믿어요 ㅎㅎ 그래서 아이들은 수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마침 다니고 있는 어린이 수영장에서 해마다 생존수영 대회를 하고 있어서요. 첫째는 3년 연속으로 완주했고 (어.. 첫해 완주한 메달은 어디 갔는지 못찾겠;;; 첫째야 미안 ㅠㅠ) 둘째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해 완주했습니다! 둘째는 아직 어려서 250m, 다섯 바퀴 완주했고, 첫째는 1000m, 스무 바퀴 완주했네요! 힘들지만 이렇게 끝까지 해내는 경험을 통해 체력도 길러지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