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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첫째 누나와 초6 둘째 남동생을 키우고 있는데요. 중3 첫째는 이제 스스로 계획 세워서 실천 잘 하고 있습니다. 내신 시험 공부도 저는 그냥 필요한 자료 사거나 복사해주는 정도 해주고 나머지는 아이 혼자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본 내신 시험에서 올백이거나 1-2개 정도 틀리거나 하고, 수행도 거의 만점이에요. 초6 둘째는 아직 계획 세워서 실천하는 부분 혼자서 하기는 힘들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계획 세울 때 조언 해주기도 하고, 실행이 잘 안될 때에는 옆에서 우쭈쭈 격려해주고 있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할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알고 하려고 노력하고,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저랑도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관계가 좋고 공부 정서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면서 이대로 계속 나아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물론 세부적인 내용은 아이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조절하면서 가겠지만요 ^^ 

 

독서, 계획, 관계 이 세 가지를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 생기는데요. 지금까지 올렸던 글 중에서 관련된 글 하나씩 올려봅니다. 

맛있는 공부 레시피 :: [교육서적]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tistory.com)

 

[교육서적]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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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공부 레시피 :: [초등 자기주도] 아이가 스스로 하는 시간 관리 비법 (tistory.com)

 

[초등 자기주도] 아이가 스스로 하는 시간 관리 비법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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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공부 레시피 :: 내버려둬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집 부모는 어떻게 하는걸까? (tistory.com)

 

내버려둬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집 부모는 어떻게 하는걸까?

가끔 보면 있죠. 부모가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공부해서 잘 하는 집. 공부해라 소리 안 하고 학원이나 과외도 안 시키는데 아이가 알아서 공부하는 집. 사실 어릴 때 저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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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차례로 독서, 계획, 관계에 대한 내용 만화로 또 그려서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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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LDUjYJ1DBoQ

위의 동영상 들어가면 쇼츠 보실 수 있습니다~ 닭고기에 노란 색소를 바르면 투명해진다고 해서 집에서 실험해봤어요 ㅎㅎ 위의 사진에 닭고기 보이시죠? 여기에 노란 색소를 듬뿍 바르면 이렇게 됩니다~

 

뒤에 글씨가 비치는 것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더 신기해요 ㅎㅎㅎ 

 

로션처럼 바르면 피부가 투명해지는 ‘마법 약’ – Sciencetimes

사이언스 타임즈에 나온 기사를 보고 해본 건데요. 원래 세포막의 굴절률과 물의 굴절률이 달라서 불투명한데, 노란 식용색소인 타르트라진으로 염색하면 조직의 굴절률이 비슷해져서 투명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동물실험에서 이걸 이용하면 살아있는 생물의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신기한 실험이나 여러 가지 만들기 하는 영상을 쇼츠로 올려볼 예정이어서요. 블로그에 그 때마다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영상 있으면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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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 누나와 초6 남동생은 요즘도 티격태격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어릴 때에는 아이들 싸우면 어찌 중재해야 하나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요. 정말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울퉁불퉁한 마음의 바닥까지 보여주며 싸워도 나중에 다시 화해하고 받아들여지는 경험, 갈등 상황에서 꼭 상대에게 맞춰주지 않고 화내며 싸워도 나중에 다시 화 가라앉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함께 노는 경험. 이 모든게 다 필요한 경험인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들 싸우면 무조건 안싸우게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가짐 보다는, 적절히 화를 내고 갈등상황 조율하는 법 배우는 기회로 보면 부모 입장에서도 좀 더 여유있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 아이들 싸울 때 중재하기 (tistory.com)

아이들 싸울 때 중재하기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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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공부 레시피 :: 사이 좋은 형제 자매로 키우기~ (tistory.com)

사이 좋은 형제 자매로 키우기~

세 살 터울의 딸과 아들을 키우다보니 둘이 서로 다투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가끔 보면 처음 시작은 서로 배려해주려는 마음이었는데 오해가 생겨서 싸우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처음부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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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들 싸울때 고민했던 내용 올렸던 글 다시 올려봅니다^  아래 책은 읽어봤던 책들 중 제일 도움 됐었던 책이에요
 

 


요새는 예전과 비교해서 동생과 관계가 어떤 것 같은지 첫째에게 물어봤더니 요즘이 예전보다 좋은 것 같대요. 그래서 뿌듯한 마음으로 왜 그런 것 같은지 물어보니.. 학원 가는 시간대가 달라서 자주 안 만나서 그런 것 같다네요? 아하하^^;;;; 형제자매는 어쩔 수 없이 만나면 으르렁 대는 관계인가봅니다 ㅎ


뭐 그래도 기분 좋으면 같이 노래 부르며 놀기도 하고 쿵짝이 맞으면 잘 놀아요. 그러다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그게 정상 현실남매 같습니다. 그냥 기대를 내려놓고 적당히 투닥거리는 건 그러려니 하니 편해요ㅋㅋㅋ 지나치지만 않으면 적당히 싸울 수 있게 허용하는게 서로 편하고 건강한 관계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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