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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7
    [과학으로 놀자] 포도 주스로 비밀 잉크 민들기~ (14)
  2. 2018.08.20
    집에서 구름을 만들어보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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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블러드문과 커다란 화성이 함께 뜬대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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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성 있는 원소 주기율표 노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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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품으로 인공위성 만들기! (11)
  6. 2018.07.05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재미난 실험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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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 실험놀이] 자석으로 놀아보자! (26)
  8. 2018.06.15
    [레고로 과학하자!] 레고로 놀면서 공부하기~ (14)
  9. 2018.06.12
    [핸드폰으로 VR을?!] 가상현실로 우주까지 가보자! (27)
  10. 2018.06.05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공, 우주에 다녀오다! (16)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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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SciShow Kids에 secret ink, 비밀 잉크 만들기가 나와서 한번 살펴봤어요. 오오~ 간단하게 포도쥬스와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해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 재미난 실험이네요! 그래서 바로 아이들에게 동영상 보여주니 재밌을 것 같다고 빨리 만들어보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해보는 간단한 실험, 비밀 잉크 만들기 소개해볼게요~

 

<SciShow Kids, Make Your Own Secret Ink! >

https://www.youtube.com/watch?v=yItH9wyF8YA

먼저 흥미 유발용으로 동영상 한 번 같이 보고 나서 시작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아이들이 더 재밌어 하더라구요 ㅎㅎ 위의 동영상에 나온 베이킹소다와 포도쥬스를 이용한 비밀 잉크 만드는 과정을 보고, 저희는 조금 더 응용해서 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럼 보이지 않는 비밀 잉크 만들기, 저희와 함께 해보실래요? ^^

 

 

 

<비밀 잉크 만들기>

준비물: 포도 주스 (착즙 주스), 베이킹소다, 물, 종이, 약병, 붓, (레몬즙 - 생략 가능)

ㅎㅎ 이것 저것 멋져보이는 비이커와 투명한 통을 준비해서 뭔가 많아 보이는데요. 핵심은 딱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포도 주스와 베이킹 소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 녹일 물만 있으면 비밀 잉크 만들기 준비 완료입니다~

먼저 베이킹소다를 물에 잘 녹여줍니다. 둘이 서로 녹이고 싶어해서 한번씩 차례로 휘휘 섞으며 베이킹소다를 녹여봤어요 ㅎㅎ 그럼 비밀잉크는 벌써 준비가 끝났습니다! 참~ 쉽죠? ㅎㅎ 그럼 이제 비밀잉크를 가지고 놀아볼까요? ^^

 

비밀잉크 실험 1 - 포도 주스와 만나면 어떤 색이 되는걸까?

뒤의 동영상을 보니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로 글씨를 쓰고 말리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냥 흰종이가 되는데요. 거기에 포도주스를 바르면 비밀잉크로 쓴 글씨가 나타나는 원리에요! 딱 봐도 산과 염기 반응으로 나오는 것 같지요? ㅎㅎ 그래서 한번 레몬즙도 준비해봤어요. 지금 저렇게 투명해 보이는 베이킹소다 녹인 물과 약간 누런 레몬즙이 있는데요. 과연 포도 주스를 섞으면 어떤 색으로 변할까요?

오오오~ 베이킹소다 색은 충격적인데요?!? 투명한 색이 이렇게 진한 검정 같은 색이 될 꺼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ㅎㅎ 레몬즙은 밝은 빨간 색으로 바뀌네요! 베이킹소다 색을 보니 종이에 쓰면 이거 진짜 잉크 같은 느낌이겠는데요?

 

비밀잉크 실험 2 - 비밀 잉크로 비밀 편지 만들기!

원래 SciShow Kids 동영상에서는 면봉에 묻혀서 글씨를 썼는데요. 야심차게 예전에 썼던 약병에 담아서 글씨를 써봤어요! 그럼 계속 찍어서 쓸 필요 없이 그냥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물이 줄줄 나오는 바람에 다 번져서 글씨가 잘 안 써지네요;;; 그냥 면봉이나 붓으로 찍어서 글씨 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망했어요 ㅠㅠ

뭐.. 그래도 글씨랑 그림이 예쁘게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빈 종이처럼 잘 말린 다음 저렇게 포도 주스를 칠하니 숨겨져 있던 비밀 편지가 나타나게 하는 건 성공했어요! 생각보다 더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비밀잉크 실험 3 - 색깔 바꾸기!

이건 비밀잉크를 가지고 놀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요. 어차피 산염기 반응이라면 다 말라서 검게 변한 부분에 레몬즙을 뿌리면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베이킹소다로 그림을 그린 후 포도 주스를 발라 검게 변한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봤습니다!

오오~ 예쁜 핑크색으로 바뀝니다!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검은 색이 예쁜 핑크로 바뀌는 장면, 신기하지 않나요? ^^

 

포도 주스와 베이킹소다로 비밀잉크를 만드는 원리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b175

비밀잉크의 비밀은 바로 포도 주스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었어요! 요건 말하자면 천연 지시약의 일종인데요. 산성인지 염기성인지에 따라 색이 달라져서 베이킹소다와 만나면 검은 색이 되었던 거에요~ 예전에 아이들과 해봤던 적양배추 지시약 실험([과학으로 놀자] 적양배추 지시약)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도 바로 이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에 색이 변화하는 거였는데요. 적양배추 지시약은 양배추를 끓여야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포도 주스는 간편하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다만, 포도향이 첨가된 건 안토시아닌 성분이 없으니 진짜 포도를 착즙한 착즙 주스여야 실험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아~

 

 

아이들의 실험 보고서

종이에 연필로 글씨 쓰면서 만드는 실험 보고서는 별로 재미 없어 하길래 한 번 파워포인트로 정리를 해봤더니 아이들이 완전히 신났어요! ㅎㅎ 일단 파워포인트 띄워주고 이걸로 정리를 해보자고 하니 학교에서 이미 컴퓨터를 조금 배운 첫째가 신이나서 디자인 서식에서 예쁜 디자인을 고릅니다?!?? 어허허.. 요새는 학교에서 이런 것도 배우나봐요! 둘째는 옆에서 잘~~ 보면서 실험 과정이라든가 중간 중간 자기가 넣고 싶은 내용 있으면 거들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둘이 완성한 파일에다 사진만 따다가 붙여주니 멋진 파워포인트 보고서가 완성되었습니다~

 

 

 

 

 

ps. 실험 결과 발표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실험 보고를 하겠다고 해서 발표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줬어요 ㅎㅎㅎ 재미나게 하는 건 좋은데.. 각자 두 번씩 발표를 하고서도 또 발표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이제는 자야할 시간이라고 잘 달래서 재웠습니다;;; 요거 요거 제대로 하나 낚은 것 같은데요? 다음에 또 재미난 실험하게 된다면 실험 보고서는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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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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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받은 교육자료 중에 집에서 구름을 만들어보는 실험이 있었어요! 언젠가 시간 나면 같이 해봐야지 벼르다가 드디어 해봤었는데... 과연 저희 집에 구름이 짜잔~ 하고 잘 나타났을까요? ㅎㅎ 오늘은 저희가 해봤던 구름 만들기 실험 소개해보겠습니다 ^^ 

 

<NASA 자료, 구름 만들기 실험 관련 교육 자료> 

https://earthobservatory.nasa.gov/pdf/eokids/EOKids_SatelliteMystery508.pdf

사실은 이번 주제는 우주에서 바라보면 지표면에 쌓인 눈과 구름이 비슷하게 보여서 그걸 어떻게 구분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아직 어린 저희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보여서 중간에 나온 구름 만들기 실험만 재미삼아 해봤어요 ㅎㅎ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관련된 자료 pdf로 다운 받으실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본격적으로 구름 만들기 실험 시작!>

준비물: 투명한 페트병, 소독용 에탄올, 공기펌프, 클레이 

ㅎㅎ 위의 링크에서 받은 pdf 자료는 출력해서 아이들과 한 번 훑어봤어요. 그리고 안에 쓰여진대로 실험용 준비물을 하나씩 모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준비물과 과정을 한 번 살펴볼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페트병을 막는 용도로 코르크 마개가 필요한데요. 코르크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클레이를 이용해서 막아보기로 했어요! 뭐 어쨌든 공기만 새지 않게 막아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ㅎㅎ

이번 실험의 개요는 페트병 안에 알코올을 넣고, 입구를 꽉 막은 다음 공기를 주입해서 압력을 높였다가, 마개를 열어서 한꺼번에 압력을 낮춰서 페트병 안 공기 속 알코올을 구름으로 만드는 거에요! 압력이 낮아지면 공기는 순간적으로 팽창하고, 그러면 온도가 낮아지니 수증기 상태로 응결이 되면서 구름이 되는거죠! 저 위의 그림 속 페트병을 보세요! 저렇게 멋진 구름이 나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1. 페트병 속에 소독용 에탄올을 넣는다

자, 이제 실험을 시작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약국에서 샀어요. 냄새는 고약하지만 물보다 공기중으로 빠르게 증발되니 구름 만들기 실험에서는 물 대신 알콜 구름을 만들기로 해요. 어차피 많이 필요하지는 않으니 바닥에 조금 부어줍니다~

 

2. 입구를 클레이로 막고 공기 펌프로 공기를 넣어준다

ㅎㅎ 다이소에서 산 아이들 만들기용 클레이로 입구를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넣어주는데요. .......어라? 공기가 주입이 잘 안되네요; 조금만 압력이 세지면 클레이 사이로 공기가 피식~ 하고 새어나와요 ㅠㅠ

.... 그래서 점차 점차 더 많이, 더 많이~~~ 클레이를 뭉쳐서 막아봤는데요. 공기의 힘은 생각보다 엄청나서 이걸로는 막아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결국... 이 날의 실험은 실패로 끝났어요 ㅠㅠ

 

 

<집에서 구름 만들기 재도전!!!!>

준비물: 투명한 페트병, 소독용 에탄올, 코르크 마개, 송곳, 공기 펌프

지난 번 막아지지 않는 공기의 거대한 힘을 보니 결국 코르크 마개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꼬셔 와인을 사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덕분에 맛난 와인도 먹고~ 재미난 실험도 하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아? ㅎㅎㅎ

이번에야말로 꼭 성공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설명서에 쓰여있었던 대로 코르크 마개를 반으로 자릅니다

음.. 설명서에는 코르크를 전자렌지에 돌린 다음 inflating needle을 꽂으라고 하는데요. 사실 공기 펌프는 있는데 inflating needle 같은 건 없어요;; 이번에도 준비물 부족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르크 마개가 있으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마개에 구멍을 뜷어봅니다!

그리고 구멍의 한쪽 끝을 조금 넓혀서 공기펌프를 꽂았어요! 자, 이제 다시 도전합니다!

영차 영차 공기를 넣어요! 그런데... 공기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ㅠㅠ 에이... inflating needle이 결국 있어야 하는 건가봐요. 하지만 우리 공기 펌프는 풍선 불기 용도 펌프라 그런 거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inflating needle은 공기가 잘 들어가도록 해주는 역할이니.. 빨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짜잔! 집에 있던 요구르트 빨대를 잘라 코르크 마개에 꽂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저희 집에 구름이 나타나는 걸까요????

 

 

 

........... 결과는 대실패로 끝났습니다 ㅠㅠ 아무리 공기를 빵빵하게 넣었다 마개를 뽑아도 구름은 생기지 않고 실험하는 저희 주변에 진한 에탄올 냄새만 나기 시작합니다;; 어흑... 이게 아닌데...ㅠㅠ 왜 그럴까 고민하다 보니 날씨가 너무 더운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공기가 압력에 의해 압축했다 팽창하는 정도로는 알콜이 공기중에서 응결되지 않는 건 아닐까 싶은 거죠. 그래서! 일단 마개를 막은 다음 냉장실에 잠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허어억..... 그렇게 난리를 쳐도 생기지 않던 구름이... 냉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페트병 속에 떡 하니 들어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뭔가 김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이...이게 아닌데... 원했던 결과는 이게 아니었는데.. 페트병은 마개를 막아서 넣어놨더니 찌그러져있고~ 병 내부에 알콜 증기가 꽉 차서 구름 생기다 아예 벽에 물처럼 맺혀버렸고~ 마개 뽑아서 말리다 중간에 사진을 찍어서 사진은 이 모양입니다 ㅠㅠ

그래도 다시 한 번만, 온도가 좀 내려간 상태에서 구름을 만들어볼까 하고 코르크 마개에 공기 펌프를 연결해서 공기를 넣는 순간! ..... 코르크 마개가 병 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ㅠㅠ

동동 떠있는 코르크 마개에요 ㅋㅋㅋ 망연자실 마개를 보고 있는 엄마를 보더니 아이들이 빵 터져서 웃습니다! ㅋㅋㅋㅋ 뭐... 실험에 늘 성공하는 건 아니고 실패한 실험에서도 배울 건 있으니까요~ 첫째가 그동안 성공한 실험도 많았으니 괜찮다고 엄마를 위로해줍니다 ^^

....그래놓고 신이 나서 실험 보고서에다가 실패 도장 쾅! 찍고 있는, 아니 동그란 실패 도장 그리고 있는 첫째입니다; 저기 저 가운데 찐~하게 그리고 있는 동그라미 안에다가 "실패!"라고 공들여 쓰고 있어요 ^^;  

어... 누나 따라 신나게 실패 도장 열심히 그리고 있는 둘째입니다;;;; 실패를 해도 즐거운 과학 시간이랍니다~ 아하하 ^^;

 

<집에서 구름 만들기 실험 정리>

- NASA 교육자료에 나온 방법 -

1. 코르크 마개를 반으로 자른다

2. 전자렌지에 돌린 코르크 마개에 inflating needle을 꽂는다

3. Inflating needle에 공기 펌프를 연결한다

4. 페트병에 소독용 에탄올을 붓는다

5. 페트병 입구를 코르크 마개로 막는다

6. 공기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공기를 넣는다

7. 마개를 뽑으면 구름이 만들어진다!

 

...라고 결론을 지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실험에 실패했어요 ㅠㅠ 아마도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 그러다 냉장실에 페트병을 잠시 넣어놨더니 그 안에서 구름이 살짝 생겨버렸는데요 ㅋㅋㅋ 아이들과 생각해본 내용은 이렇습니다~

 

<냉장실에서 구름이 생긴 이유>

온도가 낮아져서 구름이 되었다

그래서 부피가 줄어들어 페트병이 찌그러졌다

 

뭐.. 실패한 실험이었지만 나름 그 과정에서 재미도 있었고 생각지 못했던 다른 실험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ps. 저희 집 햄스터 코델리아는 액체 상태입니다~

더워서 집 밖에 늘어져 있는 코델리아를 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저러구 끼어서 자고 있어요;; 마치 쳇바퀴 다리 옆으로 주르륵 흘러가고 있는 밀가루 반죽 같은 모양새입니다 ^^;

.... 일정한 부피는 가지고 있으나 지금 현재 용기의 모양에 따라 자유로이 유동 중인 우리 코델리아는, 액체 상태가 분명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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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개기월식으로 붉게 물드는 블러드문과 함께 지구와 가까워져서 커다랗게 보이는 화성이 동시에 뜨는군요! 아쉽게도 개기월식은 새벽에 벌어질 예정이라 저희 아이들은 코 자고 있을 시간이에요 ㅎㅎ 그래도 저녁에 달 근처에서 혹시나 밝게 빛나는 화성이 보이는지 한 번 찾아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오늘 밤 혹시 가능하시면 블러드문 곁의 화성 찾아보셔도 좋겠어요 ^^

<Total Lunar Eclipse & Mars at Opposition 2018 >

https://www.youtube.com/watch?v=CEizW8p0ybE

위의 링크에 들어가셔서 동영상 보시면 오늘 밤 뜨는 블러드문과 커다란 화성에 대해 설명 들으실 수 있어요. 영어입니다~ ㅎ 태양과 지구와 달과 화성이 일직선 위에 놓이는 날이라서 그렇다고 해요. 화성이 저렇게 태양과 완벽히 반대방향에 있는 걸 화성 충 위치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하늘을 보면 이렇게 달 옆에 화성이 보일 거라고 해요. 우와! 부디 오늘 밤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라 화성이랑 달이 잘 보이면 좋겠어요~

화성은 대략 2년 정도 주기로 공전을 하니 2년에 한 번 태양의 반대편인 충의 위치에 오게 되는데요. 화정의 공전 궤도가 정확한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서 충일 때마다 매번 지구와 화성 사이의 거리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역사상 가장 가까웠던 때는 2003년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 이후 있던 충 중에서 가장 가깝게 다가와서 화성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날이라고 하네요!

어.. 그런데 저 위의 사진 오른쪽 아래 부분 보시면 Artist Renderding - Not to Scale 이라고 표시가 된 게 보여요. 그건 저 그림이 실제 비율을 반영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보기 편하게 그렸다는 이야기에요 ㅎㅎ 사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태양계나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달 그림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지구 쿠키와 달 쿠키 구워서 만들어봤었는데요. 쿠키를 가지고 지구랑 달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지 지구 쿠키랑 같은 크기 종이를 30개 잘라서 쭈우욱 늘어놓기 해봤거든요.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엄청난 거리지요? ㅎㅎ 실제 비율로 그림을 그리면 보기에 예쁘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힘들 수 있으니 그냥 우리가 보기 편하고 개념 이해하기 쉽도록 비율은 무시하고 대략적으로 예쁜 그림 그려서 설명하는 것 같아요 ㅎㅎ 위 사진에 올린 지구 쿠키가 궁금하시면 지구 쿠키를 만들었어요~ 글 한 번 보셔도 좋겠습니다 ^^

다시 동영상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월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지구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서 월식이 생긴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요. 월식에 대해 찾아봤던 내용은 1월 31일에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 옵니다! 글에 정리했었는데 그때 봤던 그림과 비슷한 그림이네요~ ㅎㅎ

어? 그런데 개기월식일 때 달이 까맣게 안 보이는 게 아니고 붉은 색으로 보이게 되는데요. 왜 붉은 색으로 보이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네요! 그건 지구 가장자리 대기가 태양빛을 프리즘처럼 굴절시켜서 퍼뜨리기 때문이래요! 저기 태양을 가린 지구 가장자리로 퍼져 나오는 무지개 색 빛이 보이시나요? 굴절이 될 때 저렇게 붉은 색이 안쪽으로 퍼져나오기 때문에 달이 붉은 색으로 보이게 되는 건가봐요!

그건 해가 지거나 뜰 때 하늘이 붉게 물드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네요! 지구가 태양을 가린 그림 보시면 안쪽이 붉은 빛이고 지구를 둘러싼 공기도 그래서 가장 안쪽의 빛, 붉은 빛으로 물든 게 보이시지요? 아이들이 노을은 왜 붉은 색인지 물어볼 때 왜 그런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덕분에 신기한 원리 하나 알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개기월식 때 달 색깔은 검정색이 아니라 바로 위의 노을진 하늘빛, 붉은 색이 된다고 합니다~

 

<개기월식과 화성 충에 대한 NASA 보도 자료>

https://www.nasa.gov/feature/goddard/2018/saturn-and-mars-make-closest-approaches-in-2018

오늘 밤 벌어질 우주쇼에 대한 NASA 자료도 가져와봤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간에 있는 사진 보시면 화성 사진도 있는데요. 2016년에는 화성 공기가 깨끗할 때 찍은 거고 2018년 사진은 최근에 찍은 건데 모래 폭풍이 불고 있어서 저런 색이 되었다고 하네요! .... 지구의 미세먼지는 귀여운 수준인가봐요;;; 화성은 아예 모래 폭풍이 온 행성을 다 덮어버렸네요;;;; 아하하 ^^;

 

<한국천문연구원 개기월식 진행 시간, 화성 충일 때 지구와 거리 자료>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10607

우리나라에서는 그럼 언제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지 한국천문연구원 자료 가지고 왔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그 밖에도 재미난 자료 많이 있으니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음.. 이번 개기월식은 새벽 두시부터 시작하니 아이들과 함께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친절하게도 다음 번 월식 언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가장 가까운 건 부분 월식인데 2019년 7월 17일 새벽에 볼 수 있대요. 그리고 개기월식은 2021년 5월 26일 저녁에 볼 수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다음 번 2021년 5월 저녁에 개기월식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ㅎㅎ 

 

 

 

 ps. 저희는 화성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예전에 화성 티켓 모집할 때 신청해서 저희 식구들 이름을 실은 우주선이 지금 화성으로 열심히 가고 있는 중인데요 ([NASA] 화성행 티켓 신청하세요~ 11월 1일까지에요^^) 올해 11월이면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비록 이름만 가는 거지만 그래도 우리 이름을 실은 우주선이 화성에 간다니 어쨌든 신기하고 신나는 일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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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실 저희 아이들은 아직 첫째가 초등학교 3학년, 둘째가 일곱살이니 아직 원소나 주기율표에 대해 공부할 나이는 아니에요. 흥미있어 하면 모를까 아직 이런 쪽으로 공부시킬 계획도 없었구요;;; 그런데.. 요즘 어린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노래 "사랑을 했다" 때문에 느닷없이 저희 집에 주기율표 바람이 휘몰아쳤습니다! ㅋㅋㅋㅋ

"사랑을 했다" 노래가 유행한지 좀 됐지요. 그래서 첫째는 이제 그만 듣고 싶다고 하는데 둘째는 아직 이 노래가 너무 너무 좋은가봐요; 문제는 둘째는 자꾸 그 노래를 부르고, 그걸 들으면 첫째는 자꾸 짜증을 낸다는 거죠 ㅠㅠ 급기야 첫째가 고심 끝에 "동생아, 사실 요새는 유행이 바뀌었어! 요즘은 이 노래가 유행이래!" 라고 유도했는데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하고 잠시 따라부르던 일곱살이 뭔가 이상하다며.. 이거 유행 아닌거 같다며 누나가 거짓말 한다고 엄마한테 이르러 달려오네요; 아하하 ^^;

그래서 둘 다 만족시켜주기 위해 급히 뭔가 중독성 있는 노래를 틀어줘야만 했는데.. 요새 바빠서 다른 건 아는 노래가 없고, 조금 예전에 중독성 있는 주기율표 노래가 있다고 들었던 게 마침 떠올라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걸 틀어줬어요. 설마 좋아할 꺼라고는 생각 못하고 그거 듣는 동안 좀 차분히 그럴싸한 중독성 있는 곡을 찾아줄 예정이었죠. 그런데... 그 노래가 대박을 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아이들 취향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중독성 있는 주기율표 노래, 한번 들어보실래요? ^^;

우선 한국말로 된 원소 주기율표 노래입니다! 이거 대박이에요!

<중독성 쩌는 원소기호 랩이있다?? 이거보면서 몇번만 따라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l845X2pC3yA

악 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나시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수헤리베~ 붕탄질산~" 하고 랩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박! 이런 걸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ㅋㅋㅋ 마지막에 주기율표 안 외우고 넘어가면 나중에 또 고생한다며 어서 냅다 외우라고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도 자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The Periodic Table Song (2018 UPDATE!) >

https://www.youtube.com/watch?v=rz4Dd1I_fX0&start_radio=1&list=RDrz4Dd1I_fX0

요건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이 동영상도 대박입니다! ㅋㅋㅋ 위의 한국말 동영상은 시험 대비? 공부용으로 원소 주기율표 외울 때 좋을 것 같구요. 이 동영상은 2016년 이름 붙여진 아주 최신 원소 Og 까지 나와있어서 주기율표 끝까지 다 보고 싶으면 요걸 추천해드려요~

사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본다고 해도 내용까지 볼까 싶었는데.. 이 동영상 보다가 불이 붙어 살펴본 책에 원소 주기율표가 나와있었는데요. 둘째가 그걸 보더니 단박에 왜 Og가 없냐고 해서 당황했어요;;; 그랬더니 첫째가 나중에 숨겨져있던 Og를 발견하고 알려주더라구요. 그 부근 원소들은 2016년에 새롭게 이름을 받아서 여기 숨겨져 있었다구요!

 

<SCIENCE WARS - Acapella Parody>

https://www.youtube.com/watch?v=LTXTeAt2mpg&start_radio=1&list=RDLTXTeAt2mpg

이 동영상도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화학, 물리, 생물학, 수학이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우기는 노래인데요. 아카펠라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웃겨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노래에 너무 진지하게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었는데, 가사랑 노래 분위기도 잘 어울리고 마지막 아카펠라 화음으로 SCIENCE~ 하고 마무리할 때 화음이 아름다워서 더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요건 각각의 분야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할 때 보셔도 좋고.. 그냥 노래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카펠라 화음이 정말 멋집니다! 멋져서 웃겨요! ㅋㅋㅋㅋㅋ

 

<MOLECULAR MACARONS - NERDY NUMMIES>

https://www.youtube.com/watch?v=aSRZop7Ubi4

요건 로산나 판시노(Rosanna Pansino)라고 요리랑 여러가지 과학이랑 섞어서 재미나게 만드는 레시피를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왔어요~ 커피향이 나는 마카롱 레시피를 만들면서.. 무려 카페인의 분자 구조식을 완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저기 저 원소들 결합시키는 건 빼빼로 같은 과자에요! 카페인으로 카페인을 만드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원소와 주기율표>

요건 한동안 집에 그냥 있었던 플랩북인데요. 원소와 주기율표에 대해 나와있어요~ 플랩을 이리 저리 들춰보며 찾아보는 거라 2016년 이후 나온 원소들은 숨겨져 있었던 바로 그 책이라죠 ㅋㅋㅋ

책 내용 살펴보다 보니 여러 금속들이 산화하면서 특유의 색을 낸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 불꽃놀이를 한다고 말이죠. 마침 첫째가 얼마 전 읽었던 책에 나오는 천재 캐릭터가 불꽃놀이 보면서 "스트론튬~ 마그네슘~" 하고 외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첫째가 그 이야기 하면서 이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신나서 플랩 여기 저기 들춰보면서 보네요 ㅎㅎ

아름다운 불꽃놀이인데 바로 저기에 원소와 주기율표가 숨어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멋진 축제를 만들 수 있는 과학은 참 낭만적인 학문인 것 같아요~ ^^

 

<여러 가지 금속 원소의 불꽃 색>

http://koc.chunjae.co.kr/Dic/dicDetail.do?idx=15428

위의 그림은 천재학습백과에 나오는 금속 원소와  검색해서 찾은 그림이에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금속마다 정말 예쁜 색이 나오지요? ㅎㅎ 이걸 이용해 저렇게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해요 ^^

 

...어쩌다보니 "사랑을 했다" 노래를 대체할 중독성 있는 노래 찾다가 원소와 주기율표에게 낚였어요! ㅋㅋㅋ 근데 이렇게 노래와 동영상으로 보니 은근히 재밌네요? 예전에 배울때는 그냥 막 외워서 이게 재밌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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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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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유치원 숙제가 재활용품으로 뭔가 만들기 해가는 거였어요. 아마도 환경을 보호하는 재활용에 대해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모양이에요. 그래서 재활용품으로 무얼 만들까 하다가.. 예전에 받았던 NASA 교육자료에서 봤던 인공위성 만들기가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유치원 숙제로 재활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NASA 교육 자료로 인공위성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맞는 거죠!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재활용품으로 인공위성 만들기 소개해봅니다 ^^

 

<나만의 인공위성 만들기, Build your own spacecraft! - by NASA>

https://spaceplace.nasa.gov/build-a-spacecraft/en/

위의 링크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재료로 인공위성 만들어보기 관련 자료 보실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보셔도 되고, 위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pdf 받아서 출력해서 아이와 함께 보셔도 좋겠습니다 ^^ 저희는 재활용품을 이용했는데요. 오른쪽 옆에 보시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ㅎㅎ 뭐 암튼 모양만 인공위성 모양이면 되니 여러 가지 재미난 재료들을 이용해 마음껏 만들어보면 되는 거지요!

실제 인공위성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볼 수 있는데요. 위의 인공위성은 GOES-N satellite라고 지구의 날씨에 대해 관측하는 위성이에요. 요건 지난 번 보드게임으로 놀면서 영어랑 과학하자! 글에서 보여드렸던 날씨관련 보드게임에 나오는 위성이기도 해요 ㅎㅎ 이렇게 실제 인공위성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면서 따라서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대략적으로 인공위성의 구조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봤어요. 그냥 멋있으려고 저런 모양인게 아니라 각각의 구조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러면서 우리가 만들 인공위성은 어떤 걸 관측하기 위한 것인지,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이야기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 위의 자료만 보고 어떤 위성을 만들지 좀 막막하다면 이렇게 예시를 보고 만들수도 있어요. 왼쪽은 마음껏 만들어본 인공위성 만들기 작품 예시이고, 오른쪽은 실제 지금 우리 위를 떠다니는 위성들의 모습이에요! 그냥 마음껏 새로운 인공위성을 만들어봐도 좋고, 실제 있는 인공위성 모습을 흉내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사실 저희 아이가 만들고 싶어했던 인공위성은 GRACE인데요. 위의 그림에 있는 사다리꼴 모양 기둥 형태의 위성이에요. 근데.. 요건 아는 사람만 인공위성이라고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잘 달래서 그냥 마음대로 인공위성 만들기 해봤어요 ㅎㅎ 위의 글은 예전에 NASA's Eyes - 우주 구경하기 라고 올려놓았던 글인데요. 여기에 소개해드렸던 NASA's Eyes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위성들의 실제 모습도 볼 수 있고, 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사람과 스쿨버스랑 크기 비교도 해볼 수 있어요 ㅎㅎ 위의 GRACE 위성도 사람과 크기 비교를 해보니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해보기 쉽지요? ^^

열심히 인공위성을 제작 중인 둘째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container를 꾸미고 있어요. power source와 communication device를 만들기 위한 재료도 준비해놨군요! 저희는 이렇게만 붙이고 scientific instrument와 orientation finder는 그냥 안 붙이기로 했어요. 왜냐구요? 그건 둘째 맘대로니까요~ 아하하 ^^;

... 저 네모난 칸들을 모조리 네임펜으로 칠해버리겠다는 둘째입니다; 힘들 것 같아서 그만 하고 싶으면 절반만 칠해도 된다고 했는데 기어이 끝까지 칠하네요. 이 부분이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ㅎㅎㅎ

짜잔~ 완성된 재활용품 인공위성입니다! Container 가운데 부분 벌집모양 무늬가 멋집니다! 저부분이 저희 둘째의 회심의 역작이에요 ㅋㅋㅋ Power source가 좀 짝짝이긴 하지만 나름 멋지지 않나요? 옆머리에 삔처럼 붙어있는 communicating device가 매력포인트인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인공위성입니다아~

옆에서 혼자 신문 기사 붙여보며 NIE 활동 중인 첫째에요 ㅎㅎ 어린이 신문 보다가 재미난 내용이 있으면 한 번씩 이렇게 오려서 붙이며 밑에 간단하게 글 써보고 있습니다. 요 부분은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

인공위성 만들고 남은 재료로 배도 만들어봤어요. 플라스틱 용기 위에 빨대를 붙이고 돛을 달았더니 멋진 배로 변신했네요! 바로 물에 띄우고 싶다고 해서 설거지통 바다에 급히 띄운 돛단배입니다~ 사실 잘 보이지는 않는데.. 저 파란 색종이에 연필로 해골을 그려넣은 거라 이 배, 해적선입니다아~~~ ㅎㅎ 사실 해골도 제 눈에는 귀여운 졸라맨으로 보이는데 아이가 해골이라고 말해줘서 해골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무시무시한 해적선이죠?

 

 

ps. 얘는 왜 이렇게 불편하게 자는 걸까요?

이런 저런 활동을 끝내고 아이들 재우고 나와보니.. 이 녀석이 이러고 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넓은 집 놔두고 왜 이렇게 구석에 낑겨서 앉은채로 자고 있을까요? 좀 편한 곳으로 옮겨줄까 하다가 달게 자는 잠 깨울 것 같아서 그냥 뒀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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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아이가 과학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하다 아이와 함께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봤어요. 과학관련 책을 읽는 것은 좋대요. 관련한 실험 해보는 것도 좋대요. 발명해보려고 궁리하는 것도 좋대요. 엄마랑 과학 놀이나 동영상 보는 것도 좋대요. 그런데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무서우시대요 ㅠㅠ 아아아... 선생님이 무서우셔서 과학이 싫은 거였다는군요;;

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죠. 홈스쿨링 하지 않는 이상 여러 선생님들께 배우게 될 것이고 무서운 선생님 수업시간에도 잘 적응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뭐 그건 나중에 세상에 나와서 또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것이니, 그런 부분을 연습해야 하는 것도 학교에서 배우는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일테니까요. 그나저나.. 과학 과목 자체에 대해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집에서 재미난 실험들로 과학 자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찾아봤어요! 재미난 집에서 해볼 만한 과학 실험 동영상! 마침 지난 번 자석 관련 자료 찾다가 발견한 Hoopla Kidz Lab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재미난 실험이 많아 보여서 찾아보니 딱 맞는 동영상이 있네요! 오늘은 그 동영상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11 Amazing Science Tricks With Liquid Science Experiments by HooplaKidzLab>

https://www.youtube.com/watch?v=FFeXACkYVP0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동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필요한 재료와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한 번 따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첫 실험은 물줄기를 구부리는 건데요. 풍선만 하나 있으면 세면대에서 해볼 수 있으니 참 쉽고 간단하죠? ㅎㅎ

네모난 비누방울 만들기도 있어요~ 근데 이건 만드는게 간단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음.. 그냥 네모난 정육면체 기둥이 있으면 되니 저희 집에 있는 걸로 해본다면 자석블록 맥포머스로 간단하게 정육면체 만들어서 해볼 것 같네요 ㅎㅎ

이건 설탕물을 농도 다르게 한다음 무지개 물을 만드는 거에요! 예전에 한 번 해봤는데 마지막에 물을 살살 흘려보냈어야 했는데.. 왕창 부어버려서 다 섞이는 바람에 실패했던 적이 있었죠 ^^;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만드는 화산 폭발입니다~~ 요것도 재밌어 보이는데 예전에 아이들 유치원 과학시간에 원에서 했었더라구요 ㅎㅎ

요것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건데 그 힘을 추진력으로 이용해서 움직이는 제트 보트를 만들었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

ㅎㅎ 비눗방울을 장갑낀 손으로 통통 치고 노는 실험인데요. 요건 비슷한 제품을 예전에 사봤던 것 같아요. 주황색 장갑이랑 비눗방울 부는 게 세트로 되어 있던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집에서 직접 실험으로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오오 요건 진짜 신기하네요! 후추가 막 달아나요! 이건 집에서 한번 아이들과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왜 후추가 달아날까요? 이유를 모르겠어서 더 신기하네요 ^^;

사라지는 병이래요~ ㅎㅎ 분명 유리병을 넣었는데 컵 안에 아무것도 없어보인다는 건데요. 원래 투명한 병이라 조금 덜 신기한 것 같기도 해요 ^^;

으으으 이건 비가 오는 것처럼 보이는 건데 색을 으스스하게 해놔서 좀 무섭네요;;; 색소와 오일, 물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실험입니다~ 집에서 혹시 하게되면 저 색은 좀 다른 걸로 바꿀까봐요 ^^;

 

 

여기에 적어놓은 실험 말고도 동영상 뒤쪽에는 코카콜라 + 멘토스 폭발 실험이라던가 병 속에 비가 오게 만드는 실험도 있었는데요. 집에서 가볍게 해볼만한 실험 모아놓은 거라 아이들과 함께 보다가 한두개씩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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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초등 3학년 1학기 4단원, 자석의 이용과 관련해서 연계 자료 올렸었는데요. ([교과연계 과학] 자석의 이용) 아무래도 동영상이나 책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 건 직접 가지고 놀아봐야 제 맛이죠! ㅋㅋㅋ 어려서 아버지 쓰시던 빠삐자기방 자석 뜯어서 가지고 놀았는데.. 아이들 덕분에 이제는 자석놀이세트를 사버렸습니다아~ ㅋㅋㅋ

 

<문방구에서 구입한 자석놀이 세트>

ㅎㅎ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학교 앞 문방구와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아~ 새학기 시작할 때 준비물도 학년별로 촤라락~ 세트로 구매할 수 있고, 초보 엄마가 어버버 뭘 사야 하나 고르지 못하고 있으면 학교에서 필요한 것과 요즘 아이들 취향까지 꿰뚫고 계신 문방구 사장님께서 슈슈슉~ 필요한 엑기스를 뽑아서 골라주십니다! 거기에 싸고 재미난 장난감도 많아요!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재미난 게 많은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게다가 가격도 착해서 문방구를 둘러보다 보면 탕진잼에 흠뻑 빠져들게 됩니다! 주부들의 탕진잼 놀이터가 다이소라면 학부모의 탕진잼 놀이터는 학교 앞 문방구입니다아~ ㅋㅋㅋ

...진정하고 다시 자석놀이 세트 이야기로 돌아갈게요; 한 세트 천오백원인데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두 세트를 샀습니다~ 문방구에선 이렇게 너그러워질 수 있어요! 각자 하나씩 풍족하게 사줘도 삼천원입니다!ㅋㅋㅋ 나름 막대자석, 말굽자석 말고도 매미 자석이랑 동그란 자석도 있고 깨알같이 클립과 함께 낚시질용 실과 문어, 오리 그림도 있습니다! ㅋㅋㅋ 아주 알찬 구성이네요~

 

<자석으로 자이로드롭 만들기>

준비물: 동그란 자석 두 개, 포스트잇 한 장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자석을 가지고 놀아봅시다아~ 지난번 올렸던 연계 자료에서 자이로드롭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자석놀이 세트에는 도너츠 모양 동그란 자석이 있으니 자이로드롭을 만들기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간단하게 포스트잇 한장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포스트잇 한장을 뜯어서 길쭉한 막대 모양으로 말아줍니다. 사실 포스트잇이 아니라 그냥 종이면 돼요. 그치만 포스트잇으로 하면 풀칠도 할 필요 없이 돌돌 말아서 끈적한 부분으로 붙이면 끝! 궁극의 게으름쟁이라면 종이보다 포스트잇을 추천합니다아~ ㅎㅎ

짜잔~ 기둥이 완성되었어요! 이게 너무 굵으면 자석이 안 들어가거나 잘 안 움직일 수 있고, 너무 가늘면 헐렁거려서 자이로드롭이 제대로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고 옆으로 흔들릴 수 있어요. 어차피 포스트잇이니 굵기가 맘에 안들면 그 즉시 뜯어서 다시 말아도 된다는게 장점입니다 ㅎㅎ

그리고 같은 극끼리 마주보도록 자석을 끼워주면 자이로드롭 완성입니다~ 참 쉽죠~? ㅋㅋㅋ (그림 그리는 밥 아저씨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ㅎ)

ㅎㅎ 이제 위의 자석을 조금 들어서 떨어뜨려보면 자이로드롭 놀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완전 쉽고 간단하고 재미난 자석 자이로드롭이에요~

 

<공중에 떠서 서있는 클립>

준비물: 자석 2개, 클립 2개

이번에는 공중에 서있는 클립을 만들어볼게요. 지난번 올린 자료의 동영상에서는 멋지게 동전도 세우고 그랬는데요. 아무래도 자석이 좀 약해서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클립도 마침 두 개 있으니 귀여운 클립 2개짜리를 만들어볼게요! ㅋㅋㅋ 클립을 연결하고 아래 자석에 붙인 다음 일단 위쪽 자석에도 붙여서 들어줍니다

그리고 살짝 위쪽 자석을 떼어보면 공중에 서있는 클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그냥 그런가 싶은데 동영상으로 보면 좀 더 신기하지요? 실제로 보면 더 재밌어요! 근데 아쉽게도 자석이 좀 약해서 아주 아주 가까이 댈 때에만 클립이 서 있네요 ^^; 좀 더 강한 자석으로 하면 진짜 클립만 공중에 서있는 척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동그란 자석 두개를 붙여서 8 모양을 만들었어요 ㅎㅎ 위 아래로 매미 자석을 붙여서 8이 공중에 서 있도록 해봤어요~

오오 매미자석은 좀 더 센 자석인가봐요. 그랬더니 8이 위로 번쩍 들리면서 착 하고 와서 붙어버리네요 ^^;

 

뭐 이런 거 말고도 가지고 놀다보면 놀이는 무한히 많아요~ 자석을 가지고 놀다보면 자석의 성질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구요. 저거 가지고 놀다보니 첫째가 그러더라구요

어? 자석의 끝부분이 힘이 가장 센 것 같아요!

그렇죠! 양 극이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힘이 가장 세죠! 자석 가지고 놀다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관찰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ㅎㅎ 이것 가지고 놀아보며 자석 이용한 재미난 장난감 만들어보기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은근슬쩍 맘대로 가지고 놀며 장난감 만들어봐도 재밌겠다는 말을 흘려주며 저는 손을 뗐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몇 가지 가지고 노는 법 보여줬으니 이제는 아이들이 맘대로 가지고 놀도록 내버려둘 시간입니다아~ ^^

 

 

ps. 코델리아는 더워요 ㅠㅠ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집 놔두고 자꾸 노숙 중인 코델리아에요. 심지어 톱밥도 다 치우고 맨 바닥에서 자는 걸 좋아하네요. 음.. 근데 진짜 털이 촘촘해서 더울 것 같긴 해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털을 밀어주기도 한다는데 햄스터는 그럴 수도 없고 안쓰럽네요;;

그건 그렇고 자고 있는 코델리아 꼬리가 넘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ㅋㅋ 햄스터는 꼬리가 있긴 한데 정말 "꼬리 있음"이라고 표시만 하고 있는 꼬리 같아서 넘 귀여워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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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블록놀이 아이들 잘 가지고 노는데 이걸 이용해서 여러 가지 재밌는 공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레고 관련된 자료들 한번 소개해 볼게요 ^^

<NASA와 함께 하는 레고 우주놀이>

https://www.lego.com/en-US/campaigns/mission-to-space-with-nasa/earth

레고 우주 놀이 대박입니다!!! 저기 저 레고 우주선이 레고 우주를 탐험하면서 우주에 대한 동영상도 보고 퀴즈도 풀어볼 수 있어요~

 

<레고로 공부하자, LEGO Education 사이트>

https://education.lego.com/en-us/preschool/intro

레고로 우주에 대해 배워보는 사이트에 보니 레고로 다른 공부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도 한 번 가보니 자료가 꽤나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 내용은 보지 못했고 나중에 천천히 둘러보려고 먼저 정리해놓으려구요 ㅎ

이건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용 자료인데요. 레고로 놀면서 원인과 결과, 문제해결 등등을 해볼 수 있다고 나오네요. 어떻게 지도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도 자료 다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건 같은 레고 교육 사이트 초등학생 아이들용 자료입니다~ 과학, STEM, 코딩에 대해 나와있네요!

과학이 실생활로 이어지도록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배우는 내용과 실생활을 연결짓는지 궁금하네요 ^^

이것도 STEM 내용입니다. 요즘은 학문간 융합이 교육에서 중요한 내용이 되고 있으니 STEM 교육도 자료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코딩에 대해서도 나와있군요. 음.. 레고로도 코딩 응용하는 키트 같은게 있는 모양이에요. 이 부분은 혹시나 더 자세하게 보게 되면 나중에 따로 다시 소개할게요 ^^

 

코딩에 대해서는 따로 더 자세하게 나와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일이 바빠서 일단 자료 소개만 간단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중에서 좀 더 자세히 볼 만한 것 있으면 다시 자세히 다뤄볼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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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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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ISS에 VR 가상현실을 이용해서 가볼 수 있다는군요! NASA에서 보내준 메일에 그렇게 쓰여 있어서 신기해서 바로 알아봤어요! 그리고 간단한 VR 도구를 통해 우주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VR을 이용해 우주와 그 밖에 세계 여러 곳을 다녀올 수 있는 구글 Expeditions 어플 소개해 볼게요 ^^

 

<세상 어느 곳이나, 그 너머까지 가볼 수 있는 구글 Expedition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vr.expeditions&utm_source=ExpWeb&utm_medium=web

오호~ 어플 소개를 보니 꼭 우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곳을 다 가볼 수 있는 어플이에요. 예전에 초등교육박람회 가봤다가 아이가 VR 기계 하나 사면 안되냐고 조른 적 있는데요. 기계가 비싸기도 하고 활용도가 높지 않아보여서 안 사줬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냥 스마트폰 어플로 VR이 가능한 거네요? 우와! 저 링크는 PC에서 한번 들어가본 건데요. 스마트폰에 설치할 때에는 저는 갤럭시를 사용 중이라 Play 스토어에서 Expeditions 검색해서 설치했어요 ^^

 

<Google Expeditions 홈페이지>

https://edu.google.com/expeditions/#explore

구글 Expeditions 사이트에도 들어가봤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관련된 내용 쭉~ 보실 수 있습니다 ^^ 보니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폰에서도 가능하겠네요!

음.. 그런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는 건 아니고 위의 종이상자 같은 장치가 하나 더 필요한 모양입니다. 종이를 접어서 거기에 스마트폰을 넣고 보면 되는 걸까요?

저 종이 상자 같은 것에 스마트폰을 넣고 접으면 저렇게 안경처럼 보이는 건가봐요. 그럼 저걸 눈에 대고 보면 VR 가상현실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신기해요!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저것 사는 곳도 링크가 연결되어 있어요!

 

<국산 VR 뷰어, 카드보드 3D 뷰어>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 국내 제품 중에도 비슷한 거 있을 것 같아 찾아보니 정말 있네요! 음... 종이가 아니고 MDF로 만들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그래도 VR 기계보다는 싸니 이게 웬 떡이냐 싶기도 하고, 구글에 연결된 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 찾으려니 머리도 아파서(;;) 그냥 국내 제품으로 질렀습니다!

저 회사와는 상관 없는 제 주머니를 털어서 올리는 리뷰입니다~

... 뭔가 멋져 보여서 저도 언젠가 이 말 꼭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ㅎㅎ

이렇게 나무판에 모양대로 다 잘라져서 오는 판 2개와 렌즈, 렌즈를 끼우는 스펀지 같은게 들어있네요. 설명서도 있어서 그대로 조립했어요~ 음.. 홈에 그냥 끼우면 되는 방식인데요. 아주 쉽게 들어가지는 않고 좀 힘을 줘야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근데 그래서 조립 후에는 더 안정감 있게 조립되어 있네요 ^^

짜잔~ 저기 저 홈으로 이제 스마트폰을 넣으면 드디어 VR을 볼 수 있게 됩니다아~~~

...... 근데... 스마트폰이 안 들어가요 ㅠㅠ 제 핸드폰이 갤럭시 노트인데 (뒤에 번호 몇 번이었는지는 까먹었어요; 아하하 ^^;) 거대 핸드폰이란 사실을 잊어버리고 그냥 주문했네요 ㅠㅠ 어쩔까 하다가 저기 보이는 윗판을 뜯어버리고 억지로 구겨넣으니 들어가집니다! 휴우.. 배송비 포함 1만6천원을 그냥 날리는 줄 알고 울 뻔 했어요 ㅠㅠ

겨우 겨우 들어가서 보니... 우와! 멋집니다! 진짜 360도 둘러보며 구경할 수 있는 VR 기계가 되었어요! 이거 구글 Expedition 뿐만 아니라 다른 VR 어플도 다 활용할 수 있겠는데요? 신기했습니다! 중간 중간 공중에 클릭해서 설명을 볼 수도 있고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버튼도 있는데요. 처음에는 대체 어떻게 저걸 클릭하나 싶었는데.. 공중에 눈 앞에 떠있는 하얀 점을 클릭할 버튼에 맞춘 다음.. 손으로 그거 누르니 클릭 되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저 윗판은 잘 뜯어버린 것 같습니다~ 손으로 슥슥 누르며 구경다니니 편하고 재미나고 좋았어요~

 

<ISS 구조 및 내부 지도>

https://www.nasa.gov/feature/facts-and-figures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대한 재미난 내용들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사실 이번에 VR로 ISS 구경다니면서 제일 보고 싶었던게 지구를 관찰할 수 있는 구조물 Cupola를 구경하고 싶었는데요. 어디에 있나 잘 몰라서 못 찾다가 저 지도 보고 드디어 찾았네요! 구글 Expeditions 어플로 들어가시면 ISS에서도 여러 장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그 중 Node 3로 들어가시면 바닥에 있는 Cupola를 볼 수 있습니다~ 

음.. 사실은 그 안에 들어가서 진짜 지구가 보이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그냥 바닥에 깊은 홀처럼 보여서 쪼끔 실망했어요; ISS 내부 둘러보니 여러 기계로 가득차 있는 모습만 보여서 저기에서 3개월 정도 밖에도 못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ISS에서의 생활이 힘들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 뭐 그 안에서 운동도 하고~ 실험도 하고~ 가끔은 우주복 입고 밖에도 나가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그 안에 계속 있어야 하고 가족이나 다른 친구도 못 만나고 만날 수 있는 사람들도 한정되어 있으니 우주인은 참 힘든 직업이겠다 싶었어요

ISS 말고도 구글 Expeditions 에서 또 여러 곳을 가봤는데요.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오로라였어요! 우와~ 이건 정말 볼만한 광경이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오로라를 볼 수 있다면 정말 멋지겠다 싶었어요. 사실 그 장면 캡쳐라도 하고 싶었는데 Expeditions 어플은 스크린샷이 안 되도록 되어 있어서 못 찍었어요 ^^; NASA에서 만든 또 다른 가볼 곳으로 목성으로 간 Juno에 대해서도 나왔는데요. 이것도 우주선이 목성에 근접했을 때의 광경이 꽤나 멋졌습니다! 앞에 우주선이 나온 것 보고 뒤를 돌아다봤더니 완전 커다란 목성이 눈앞에 펼쳐져서 깜짝 놀랐거든요! ㅋㅋㅋㅋ 어마어마한 크기의 목성 위에 Great Red Spot도 커다랗게 보여서 재밌었습니다!

....그...그런데 어지러워요 ㅠㅠ 설명서에도 보니 5분 이상 계속해서 보지 말라고 쓰여있더라구요; 근데 보다 보니 그만.... ㅠㅠ 여러 장면 신기하다고 계속 보다 보니 어지럽고 멀미가 나서 힘들었습니다;; 음.. 가까이에서 스마트폰을 봐야 하니 눈에도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주 가끔씩 정말 정말 신기한 장면만 잠깐 아이들과 보기로 하고 자주 쓰지는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VR의 원리 = 매직아이 보는 법>

평면인 화면을 보는데 입체로 보이는 현상 때문에 VR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데요. 사실 이건 눈의 착시? 혹은 우리가 입체를 보는 기전을 응용한 거에요. 그리고 예전에 유행했던 stereogram, 매직 아이 보는 방법과도 비슷합니다 ㅎㅎ

우리 눈은 입체를 바로 입체로 인식하지 못해요. 그래서 눈이 두 개가 있는 거죠. 입체로 되어 있는 물체는 오른쪽 눈과 왼쪽 눈에서 볼 때 미묘하게 다르게 보여요. 위의 그림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그렸지만 저런 식으로 살짝 다른 방향에서 보기 때문에 달라보이는 부분이 생기죠. 그럼 우리 뇌는 두 눈에서 보이는 미묘한 차이를 계산해서 입체로 보이도록 재구성 하는 거에요! ^^

매직아이를 볼 때에는 바로 이런 기전을 이용해서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서로 다른 영상을 보도록 훈련해서 입체처럼 보이도록 하는 거죠. 이 때 좀 더 멀리에 있는 물체를 보는 것처럼 촛점을 뒤로 맞춰서 오른쪽 물체가 오른쪽 눈에, 왼쪽 물체가 왼쪽 눈에 상이 맺히도록 보는게 평행법이에요. 바로 VR에서 사용하는 기전은 이 평행법입니다. 반대로 더 가까이에 있는 입체물을 본다고 치고 각각 반대쪽 눈에 상이 맺히도록 보는 걸 교차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보면 평행법과는 오목과 볼록이 반대로 나타나요~

기전이 비슷하니 매직아이 보는 기법으로 보면 VR 안경 같은 틀은 필요 없겠다 싶어서 한 번 해봤더니.. 진짜로 입체로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너무 조그맣게 보여서 진짜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은 가상현실 느낌은 없이 조그만 매직아이로 입체 장면 보는 기분이었어요 ^^;

 

 

 

ps. 매직아이 그림 많이 있는 사이트

http://hidden-3d.com/index.php?id=home

음.. 엉뚱하게 매직아이에 꽂혀서 이런데도 찾아봤습니다~ 추억의 매직아이 해보고 싶어지신 분들은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재미난 매직아이 그림들 많이 있네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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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익숙한 사진이 있어요.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진인데 어째 꼭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이라 다시 보니 진짜 ISS에서 찍은 거네요? ㅋㅋㅋㅋ 살다 살다 ISS 내부 사진이 익숙해질 거라고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ㅋㅋㅋㅋ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 사용될 공인구, 우주여행 마치고 지구로>

http://news.donga.com/3/all/20180604/90404767/1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인터넷 뉴스로도 나왔네요 ㅎㅎ 저 공 이름이 '텔스타 18'인가봐요. 또 어딘가에서는 정말 개막식 때 사용하게 될 지는 아직 모른다는 기사도 봐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기 저 공 가지고 노는 동영상은 재밌어서 아이들과 한 번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

 

<NASA 측 기사>

https://www.nasa.gov/press-release/nasa-astronaut-crewmates-safely-return-to-earth-from-space-station

NASA에서도 관련 기사 나왔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여기 있네요. 그런데 여기에는 축구공 이야기는 없네요? ㅎㅎ 기사마다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 달라서 그런가봐요~

 

<ISS에서 축구공 가지고 노는 동영상>

Russian cosmonauts test official ball of World Cup 2018 on the ISS

https://www.youtube.com/watch?v=MXHVBXGOrXs

ㅎㅎ 그냥 무중력 상태에서 축구공 가지고 노는 영상입니다~ 말 없이 노래와 함께 공 가지고 놀기만 해요. 영어 없으니 부담 없이 보셔도 됩니다 ㅎㅎ

 

Cosmonauts aboard ISS play space football ahead of World Cup!

https://www.youtube.com/watch?v=Dm3wxHhp-80

이것도 그냥 재미나게 공놀이 보시면 되는 동영상입니다~ ^^

 

Space FOOTBALL in 360 – See cosmonauts gearing up for World Cup

https://www.youtube.com/watch?v=37l_AnP-z28

이건 360도 보이는 영상이라는데 제 컴퓨터에서는 안 되나봐요. 신기해 보이는데 제대로 본다면 어떻게 보이는 영상인지 궁금하네요 ^^

 

<JTBC, 우주에서 돌아온 월드컵 공인구>

https://www.youtube.com/watch?v=a_LK_jRwyD4

관련된 내용 찾다보니 이렇게 뉴스로도 나왔나봐요. 근데 저 공이 많이 미끌거려서 골키퍼들은 싫어한다는군요! 그런데 공이 잘 안 잡혀서 골인 많이 되면 보는 재미는 더 있을 것 같긴 해요! ㅋㅋㅋ

 

<국제우주정거장에 다녀오는 법, Soyuz MS-07의 여행>

ISS에 다녀온 축구공을 보니 어떻게 우주정거장에 다녀올 수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국제우주정거장 ISS는 계속 하늘 위에 떠있으니 거기 다녀오려면 다른 우주선을 이용해야겠죠? 바로 Soyuz 우주선이 바로 그런 우주선인가봐요. 그래서 발사 장면부터 찾아봤어요 ㅎㅎ

[우주선 발사] Launch of Manned Soyuz MS-07 with 3 New Crew Members for ISS

https://www.youtube.com/watch?v=X5BD8mLa0Nk

저기 저 로켓이 하늘 높이 올라가면 추진력을 위해 달렸던 부분 다 분리되고 Soyuz 본체만 ISS까지 날아갑니다~

 

[우주선과 ISS 도킹] Soyuz MS-07 docking to the ISS

https://www.youtube.com/watch?v=0LTZn2TTUtQ

국제우주정거장 ISS까지 날아온 Soyuz가 철커덕 하고 붙는 도킹 장면입니다! 아아.. 갑자기 인터스텔라 영화가 떠오르네요. 잘 붙을 걸 알고 보는데도 어쩐지 손에 땀을 쥐며 도킹 완료되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ㅎㅎ

 

[ISS 안으로 들어가기] Soyuz MS-07 hatch opening

https://www.youtube.com/watch?v=nlMhBUr5NoI

이제 도킹이 완료되었으니 해치 오픈입니다! 동그란 뚜껑을 따고 ISS 쪽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우와! 신날 것 같아요! 무중력으로 동동 떠다니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ㅎㅎ

 

[다시 지구로] Soyuz MS-07 hatch closure

https://www.youtube.com/watch?v=_Ilmt79l-To

어.. 국제우주정거장에 어떻게 다녀왔는지가 궁금해서 찾아본 거라 해치 오픈 하자마자 다시 닫고 보내는 장면입니다! ㅋㅋㅋ 실제로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여러가지 실험도 하고~ 위쪽에 먼저 보여드린 것처럼 공놀이도 하시다가 저쪽 동그란 뚜껑 너머로 다시 들어간 거랍니다 ㅋㅋㅋ

 

[지구로 출발] Soyuz MS-07 undocking & departure

https://www.youtube.com/watch?v=8wrd2s6Nen0&t=40s

이제 해치를 단단히 닫았으니 지구로 다시 가기 위해 언도킹 하는 장면입니다. 음.. 그러니까 일단 우주선으로 ISS까지 가서 철커덕 붙으면 저 Soyuz 우주선은 거기 계속 붙어있는 건가봐요? 아니면 중간에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붙이기도 하는 걸까요? 음.. 아무래도 도킹이 그리 쉽고 간단해 보이지는 않으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그냥 계속 달고 다니는 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드디어 착륙!] Soyuz MS-07 landing

https://www.youtube.com/watch?v=WdB8ZsMf18Y

지구로 돌아오는 Soyuz입니다~ 낙하산을 달고 내려오고 있어요 ㅎㅎ 바다로 떨어지면 다른 배들이 가서 건져오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Soyuz 우주선의 내부] Inside the Russian Soyuz Spacecraft

https://www.youtube.com/watch?v=YfCws6c6_Tw

동영상 보다 보니 우주선 내부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길래 이것도 한 번 봤어요. 오호~ 그랬더니 이 우주선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낙하산을 타고 지구로 귀환하는 건 그 중 가운데 부분, 지금 캡쳐한 저 사진에 앉아계시는 조종석 부분만 오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ISS에 도킹하는 Soyuz랑 낙하산에 매달린 Soyuz의 모양이 달랐던 거로군요! 발사할 때에는 길쭉한 로켓을 붙이고, 우주에서는 날개를 펼치고 있다가, 지구로 돌아올 때에는 몸통만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거네요! 오호~ 신기합니다~ ㅎㅎㅎ

 

신문에서 느닷없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곳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보는 바람에 내친김에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우주선을 타고 다녀오는 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아이들과도 한 번 같이 봐야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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