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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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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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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빼빼로데이였어요~ ㅎㅎㅎ 작년에는 아이들과 집에서 빼빼로를 만들어봤었는데요 (빼빼로 만들기~)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놀아봤습니다. 이름하여 빼빼로 골드버그 장치 만들어보기! ㅎㅎ 골드버그 장치가 뭐냐구요? 가끔 영화같은데 보면 여러가지 신기한 장치가 도미노처럼 연결되어서 나오는 경우 있잖아요. 바로 그런 장치를 골드버그 장치라고 한대요. 지난 번에 인내의 성품놀이 중 하나로 도미노 놀이를 해보다가 골드버그 장치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빼빼로 과자로 만든 골드버그 장치를 소개합니다아~ ㅎㅎㅎ  

일단 빼빼로로 도미노를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젠가 나무를 이용해 연결되는 달느 도미노를 만들어줍니다~ 구슬이 굴러갈 길도 연필을 이용해 만들었어요~

야심차게 이것 저것 연결시키느라 구슬이 도미노를 쓰러뜨리면 마지막 나무 도미노가 줄을 타고 내려가는 장치도 만들었습니다!

이 나무 조각이 내려와서 맥포머스 자석 블록으로 만든 자동차를 툭 하고 치면 자동차에 맞닿아 있는 도미노가 쓰러지면서 다시 젠가 나무 도미노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황금 금화 초콜렛이 들어있는 통도 도미노에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무 조각 도미노가 쓰러지면 저 통에 들어있는 초콜릿 황금 동전이 와르르 쏟아지면서 마지막 길쭉 길쭉 빼빼로 도미노를 쓰러뜨릴 예정이랍니다! 멋지지요? ㅎㅎ

짜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었어요 ㅠㅠ 각 연결부위마다 진짜로 도미노가 쓰러지면 연결이 되는지 해봤는데.. 잘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제대로 연결이 되는 위치를 잡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도미노를 세우다가 실수로 하나가 넘어지면.... 다음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자, 드디어 준비 완료! 이제 드디어 빼빼로 과자로 만든 골드버그 장치 시작합니다!!!

...... 이거 잘 안 되었어요;; 처음 쓰러뜨릴 때 중간에 멈추는 바람에 다시 하고, 또 다시 하고, 또 다시 하고... ㅠㅠ 그렇게 몇 번을 다시 한 다음 드디어 그럴 듯하게 완성이 되었어요! 아이들의 환호와 함께 저희의 첫번째 골드버그 장치로 생애 첫 유튜브 영상도 올려봤답니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NiEz9X0KhFI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저희가 만든 첫 골드버그 장치 보실 수 있어요~ 별로 안보셔도 괜찮습니다. 하나도 안 멋지거든요 ㅋㅋㅋㅋㅋㅠㅠ 아아.. 골드버그 장치만큼이나 멋진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도 어렵다는 걸 배웠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일단 완성된 골드버그 장치를 주욱~ 찍어서 보여주고 그 다음 작동시키는 영상을 연결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만들 때는 엄청 오래 걸렸는데 다 쓰러지는데 겨우 14초 걸렸네요 ㅋㅋㅋ

게다가... 이 동영상 중간 중간 편집된 부분은... 사실 중간에 멈추는 바람에 저희 아이들이 손으로 도미노 다시 시작하고 발로 자석블록 자동차를 툭 차고 하는 장면을 편집한 거랍니다~ 결과적으로 빼빼로 골드버그는 대실패였어요! ㅋㅋㅋㅋ ^^;;;; 뭐~ 하지만 뭐든 첫 시도에 성공하기는 어려운 법이고 일단 한 번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경험이 된 것 같아요~ 다음에 골드버그 장치를 다시 도전해볼지 이게 저희의 처음이자 마지막 골드버그 장치가 될지는 미지수지만요 ㅋㅋㅋ  

 

 

ps. 재미난 골드버그 장치를 만든 후 신나는 과자파티~~

우후후~ 열심히 실험했으니 이제 신나게 놀아야죠! 골드버그 장치 만드느라 빼빼로가 많이 생겨서 신난 아이들입니다~ 이 빼빼로는 다 우리가 먹을 건 아니고 선물용 빼빼로도 있지만(ㅋ) 일단 잔뜩 모여있으니 보물더미에 파묻힌 해적이라도 된 기분인가봅니다. 완전 신났네요~ ㅎ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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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고 놀까 하다가 아이들과 지층 케이크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Rosanna Pansino 유튜브 채널에서 보고 언제 한 번 만들어 봐야지 했던 건데요. 차곡 차곡 지층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본뜬 케이크인데 위에는 풀밭도 있어요 ㅎㅎㅎ 먼저 재미난 Rosanna Pansino의 동영상 먼저 소개해볼게요~ 

 

<5 LAYER EARTH CAKE - NERDY NUMMIES >

https://www.youtube.com/watch?v=Ruag9ZM2y5I

위의 링크 들어가시면 동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지는 케이크도 예쁘고 맛난 데다가 중간 중간 해설하는게 웃겨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ㅋㅋㅋ 그런데.. 재미나게 보기는 하지만 저처럼 요리 곰손이 따라할 수 있는 레벨의 레시피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케이크 빵은 사다가 만들기로 했어요! ㅋㅋㅋ

 

<간편 버전 지층 케이크 만들기>

준비물: 케이크 시트, 생크림, 네스퀵, 초록색 식용색소, 오레오 과자, 길쭉한 과자, 설탕, 거품기(혹은 핸드블렌더)

자! 지층은 여러 가지 층으로 쌓여야 예쁠테니 일단 두 가지 색의 빵을 사서 얘네들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ㅎㅎ 저 빵을 쌓은 다음 위에 생크림으로 데코레이션만 직접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했어요!

사온 빵은 이렇게 윗부분을 잘라내고 가운데 부분도 가로로 한번 잘라서 2단으로 만들어줍니다! 다른 빵도 똑같이 잘라서 번갈아가며 얹어봤어요

바로 이렇게요~ 순식간에 지층이 형성되었지요? ㅎㅎ 이제 생크림과 과자로 꾸며주면 끝납니다~ 우후후 이번에는 망하지 않고 제대로 된 예쁘고 맛난 케이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지구 케이크를 도전했다가 망해서 간신히 쿠키로 부활시켰었지요;; (지난 번 실패작: 지구 쿠키를 만들었어요~ ) 그래서! 빵은 맛난 빵집 빵을 이용하기로 했더니 맛도 좋고 만들기도 편하네요~ 빵집 만세! ㅎㅎㅎ

아.. 너무 흥분했나봐요; 암튼 모양이 어떤가 보려고 미리 얹어봤지만 실제로는 저 판 사이 사이에 생크림을 발라서 얹을 예정입니다 ^^ 그럼 이제 생크림을 만들어야죠~

두둥~ 저희 집엔 핸드블렌더가 없어요; 그래서 거품기로 크림을 만들어야 합니다.. 팔 빠지게 힘든 일이지만.. 이런 걸 자주 하지는 않고 가뭄에 콩 나듯 한 번씩 하고 있으니 핸드 블렌더를 사기도 뭣하더라구요;

그래서! 소환했습니다! 저의 비밀 무기, 인간 핸드블렌더들입니다! ㅋㅋㅋ

둘이 하나씩 맡아서 섞고 있는데요. 하나는 그냥 생크림에 설탕만 넣었고 다른 하나는 네스퀵을 섞어서 초코 생크림을 만들기로 했어요. 나중에 저 하얀 생크림은 일부 덜어내어 초록색 식용 색소를 섞어줄 예정입니다! 그...그런데... 비장의 핸드블렌더들이 성능이 아주 좋지는 않네요. 거품이 날랑 말랑 하는 걸 제가 가져다 바바바박~ 휘저으며 크림을 만들고 있으니 저희 집 핸드블렌더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칩니다

오오~ 사람이 핸드블렌더보다 잘 하는 것 같아요!

.....어허허허 ㅜㅠ 뭐.. 아이들이 해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을테니 그걸로 됐습니다~ ^^;

짜잔! 드디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생크림 휘젓기 시간이 끝나고 이렇게 멋진 흰 생크림과 초코 크림, 초록색 크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빵에 발라야죠~

맨 아래에 빵 한 층 놓고 생크림 바른 다음 다른 색 빵 한 층을 더 올립니다. 이렇게 차곡 차곡 쌓으면 멋진 지층이 완성됩니다~

아이들이 차례 차례 한 층씩 크림을 바르며 쌓고 있어요. 이제 다 쌓았으면 겉부분 장식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이건 초코 크림을 발라서 흙과 같은 느낌을 줄 꺼에요!

... 돌림판도 없고 그저 숫가락으로 처덕 처덕 발랐더니 진흙 몬스터 같은 케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 하지만 뭐.. 어차피 옆면에는 흙처럼 보이게 만들어줄 오레오 쿠키 가루를 묻힐 예정이니까 괜찮아요~

오레오 쿠키를 비닐에 넣고 밀대로 꾹꾹 눌러서 바스러지게 만듭니다~ 골고루 잘게 잘게 잘 부숴야 진짜 흙 같은 느낌이 나요 ㅎㅎ 이렇게 가루로 만든 오레오 쿠키 가루를 손으로 한 줌씩 집어서 케이크 옆 면에 묻혀줍니다!

오오~ 나름 멋있어지지 않았나요? 묻히고 남은 쿠키 가루는 눈을 빛내며 기다리고 있는 핸드블렌더 한쌍에게 에너지 충전용으로 하사하였습니다! 한 웅큼씩 작은 그릇에 담아주니 숫가락으로 떠먹으면서 행복해하네요 ㅎㅎㅎ 이제 풀밭만 올리면 됩니다!

으음... 슬슬 다시 망조가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풀밭이 조금.. 이상하지요? 생크림이 점점 물처럼 변해가고 있;;;; ㅜㅜ 에라 모르겠습니다! 잽싸게 완성한 다음 뱃속에 넣어버리면 그만입니다! 바로 나무까지 얹어서 초스피드로 완성!

짜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지층케이크! 그래도 예전 지구케이크보다는 훨씬 완성도 높고 그럴 듯해 보이는 케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아~~ 자, 이제 분해되기 전에(;;) 잽싸게 먹어치워야 합니다! ^^;

다시 인간으로 변신한 핸드블렌더들이 즐거운 시식 시간을 앞두고 엄마에게 저 나무 둘 사이를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나눈 다음 나무는 뽑아서 하나씩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층케이크를 잘라봅니다~ ㅎㅎ

오오~ 잘라보니 층층이 색깔이 달라서 진짜 지층 같은 느낌이에요~ 겉에 붙어있는 흙까지 상상했던 대로 만들어져서 감동했습니다! 초록색 풀은... 음... 마음의 눈을 뜨고 보시면 착한 사람 눈에는 분명 예쁜 풀밭이 보일 거에요~ ㅎㅎㅎ

조각을 잘라내어 지층이 들여다보이는 케이크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성공하다니! 신기했어요! 저도 아이들도 우리가 실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다들 신났습니다~ .... 그와중에 나무 위의 생크림은 녹아내려서 초록 국물이 나무 둥치를 타고 내려오고 있네요? 아하하; 더 망가지기 전에 잽싸게 뽑아서 뱃속으로 넣어 마무리 합니다 ㅡ_ㅡ;;;

ㅎㅎ 즐거운 시식 시간~~ 네스퀵을 산 김에 우유에도 네스퀵을 타서 지층 케이크와 먹어봤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달다고 거의 다 남겨서 엄마 혼자 배터지게 먹었답니다 ㅠㅠ 생크림에 설탕도 넣고 추가로 네스퀵도 넣었더니 너무 달았던 모양이에요. 다음에 혹시 또 한다면 설탕량 일부를 네스퀵으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아무튼 지층케이크 만들고 먹어보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과학적인 내용은 아무 것도 없는 시간이었지만ㅋㅋ 과학이라 이름 붙이고 이렇게 놀았더니 아이들이 과학은 너무 신나는 일이라며 자기들은 세상에서 과학이 제일 좋대요 ㅋㅋㅋ 뭐 일단 이렇게 낚은 다음 하나씩 하나씩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과학 공부 해보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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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보내주는 웹진 EO Kids에서 이번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요거 받은지느 한참 되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아이들과 한 번 해봤네요 ㅎㅎ 미세먼지는 지상에서 측정하는 게 정확할 것 같긴 한데요. 인공위성에서도 지구를 바라보면 뿌옇게 미세먼지가 보인다는군요;; 인공위성 Terra가 바로 그런 미세먼지를 찍어서 바람이 불면 어디로 이동하는지 측정하고 있다고 해요. 마침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해볼 수도 있는 실험 내용이 들어 있어서 오늘은 미세먼지와 관련된 내용 소개해볼게요~ 

 

<EO Kids, Air pollution: Seeing small specks from space>

https://earthobservatory.nasa.gov/blogs/eokids/air-pollution-seeing-small-specks-from-space/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중간에 PDF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는 링크가 있어요~ 저기에서 자료 받으시면 미세먼지와 관련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

위의 PFD 파일에 있던 그림 중 하나에요. 미세먼지의 크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미세먼지는 영어로 particulate matter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약자로 PM10이나 PM2.5라고 하나봐요. PM 뒤에 붙는 숫자는 먼지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는 건데요. PM10은 저 머리카락 둘레에 두른 파란 구슬 크기 정도 되는 먼지인데 PM2.5는 그 먼지 주위를 두른 붉은 구슬 크기이니 정말 정말 작네요! 주로 PM10이 미세먼지, PM2.5는 초미세먼지로 보시면 됩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건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래요. 코로 숨 쉴 때 웬만한 먼지는 콧 속의 점막이나 코털이 걸러주는데요. 저기 위의 그림을 보시면 우리 털보다 완전히 작지요? 그러니 털이 걸러주지 못하고 저 깊은 폐 속까지 들어가버린다고 해요 ㅠㅠ 그래서 마스크로 걸러주기 위해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써야 하는 거구요!

미세먼지용 마스크에 대해서는 예전에 한 번 올렸던 식약처에서 알려주는 미세먼지 안전 정보 글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O Kids 파일 받은 것 프린트 해봤어요~ 나름 그림도 예쁘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간단히 읽어보기 좋아요 ㅎㅎ Vocabulary로 particulate matter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네요. 그야말로 살아있는 넌픽션 지문입니다! ㅎㅎ

 

- 미세먼지 측정해보기! -

위에 올려드렸던 PDF 파일에 나오는 실험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주위의 미세먼지를 측정해볼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ㅎㅎ

준비물: 4장의 종이 접시, 바세린, 테이프, 블록, 카메라

1. 실내 2 곳, 실외 2 곳 미세먼지 측정할 곳을 정한다

2.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든다. 블록에 종이접시를 테이프로 붙이고 그 위에 바세린을 바른다

3. 측정할 장소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둔다

4. 사진을 찍는다

5. 24시간 동안 둔다 (비나 눈이 오지 않는지 확인!)

6. 24시간이 지난 후 사진을 찍고 4번에서 찍은 사진과 비교한다. 제일 깨끗한 것부터 더러운 순서대로 접시를 놓아본다

 

준비물을 준비하다 보니 벽돌과 테이프는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역할인 것 같아요. 종이접시와 바세린은 구했는데 벽돌과 테이프는 구하지 못해서 그냥 접시에 바세린 발라서 안 날아갈 자리에 두기로 합니다 ㅋㅋㅋ 자, 이제 그럼 종이접시와 바세린을 가지고 미세먼지를 측정할 곳으로 가볼까요? ^^

바세린은 듬뿍 떠서 종이 접시에 두껍게 발라줬어요~ 여기에 미세먼지가 많이 붙으면 관찰하기는 좋겠지만 무척 슬플 것 같네요 ㅠㅠ 일단 요새는 미세먼지 상태가 좋았던 것 같은데 측정하는 날의 상태가 어떤지 먼저 확인해봅니다

으음.. 저희가 토요일 오후에 저걸 설치하고 일요일에 회수할 예정이었는데요. 일단 예보 상으로는 미세먼지가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하네요? 측정을 위해서는 좋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ㅠㅠ

실외 1 - 놀이터 그네 옆 나무 둥치

아이들과 놀이터에 가서 미세먼지 측정기를 어디에 놓을까 둘러보다 맘에 드는 곳에 아무데나 두 개 두고 왔어요 ㅋㅋ 여기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네 옆이에요! 저기에 설치했다가 다음 날 회수한 접시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오른쪽이 바로 그 접시입니다! 그런데... 깨끗하네요? 눈으로는 까만 먼지가 한 두개 정도 앉은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보여요 ^^;

 

실외 2 - 놀이터 벤치 옆

같은 놀이터인데 그네 말고 주로 엄마들이 쉬는 벤치 옆에도 하나 두었습니다~ 이것도 회수하면서 보니 까만 먼지 한 두 개 말고는 없습니다~ 이거... 별로 먼지가 없으니 잘 안보여서 실망스럽긴 한데.. 먼지가 없으면 좋은 거죠 뭐~ ㅋㅋㅋ

 

실내 1 - 베란다

실내에도 두 군데 측정기를 두기로 했는데요. 여기는 베란다, 빨래를 주로 널고 있는 곳입니다 ㅎ 실내에 놔둔 접시는 실외 접시보다도 더 깨끗합니다. 맨눈으로 볼 때에는 먼지 한 톨 없네요 ^^;

 

실내 2 - 거실 책상 위

여기는 아이들이 주로 있는 거실 책상 위입니다. 여기서 공부도 하고 숙제도 하고 그림 그리거나 만들기 하고 놀 때 사용하는 곳이죠. 여기도 마찬가지로 깨끗합니다~ 우후후~ 지난 번 EO Kids 실험도 망했는데 (집에서 구름을 만들어보자!) 오늘도 망하나요? ㅋㅋㅋ 그럴 순 없어서 이번에는 현미경을 동원해봤습니다!

 

현미경으로 미세먼지를 관찰해보기!

어.. 야심차게 슬라이드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 사놨는데 어쩌다보니 그동안 봤던 건 얘네들 안 쓰고도 볼 수 있어서요; 이번에 처음으로 써봤어요~ ㅎㅎ 각 접시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바세린 위층을 얇게 떠서 그대로 슬라이드 글라스 위에 올렸습니다. 아까 받았던 PDF 파일에서 미세먼지의 크기를 머리카락과 비교했던 게 생각나서 제 머리카락도 하나 뽑아서 올렸어요 ㅋㅋㅋ 각각의 접시에서 나온 바세린을 네 곳에 올리고 머리카락이 길게 지나가도록 올린 다음 커버 글라스를 덮어줍니다!

짜잔~ 이렇게 보니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육안으로 볼 때에는 실외 2곳은 거뭇한 먼지가 한두개 보였고 실내는 아예 깨끗했어요. 그런데 현미경으로 보니 먼지가 조금씩 보입니다! 머리카락과 비교해서 크기를 보니 PM10 정도는 이 배율로도 보이는 것 같아요. 아마도 PM2.5는 저희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

나름 실외에서 있었던 측정기에서는 같은 배율에서 먼지가 2개씩 보였고 실내에서는 1개씩만 보였어요!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현미경으로 보인 먼지를 표시한 건데요. 그거 말고 주위에 거뭇하게 퍼져있는 건... 렌즈에 묻은 먼지입니다~ 아하하 ^^;;;;  

 

 

 

 

이번 실험을 끝내고 첫째는 조금 아쉬웠나봐요. 저 날 측정기 두고는 밖에서 신나게 놀다 와서 실내 측정기는 사람이 없는 빈 집에 있었던 셈이거든요. 첫째가 다음 번에 또 한다면 사람이 많은 곳에도 한 번 설치해보면 좋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나씩 궁금증이 생겨나면 그걸로 성공입니다! 사실 미세먼지를 어떻게 관찰하는가 방법이나 실험결과에 대해 배우는 것보다 사람 많은 곳에서 측정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질문이 하나 생겼다는 점에서 이번 실험은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ㅎㅎ

둘째는 현미경으로 보는 부분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이것은 왜 더 커져 보이지 않고 잘 안보이는가를 궁금해하다가 돋보기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며 실험이 끝나버렸;;; 뭐~ 재미나게 실험해본 것만으로도 역시 둘째에게도 성공적인 실험놀이였습니다 ㅎ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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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보다가 NASA가 올해 60주년을 맞게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오.. 말하자면 NASA가 환갑인가요? 아니, 환갑은 60갑자가 돌아와야 하니 내년이 환갑인가요? ㅋㅋㅋ 아무튼 60주년을 맞이하여 NASA에서 여러 재미난 자료들을 올려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

 

<NASA: 60 Years and Counting>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index.html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NASA 60주년 관련 홈페이지로 바로 가실 수 있어요~ 여기에 여러가지 동영상과 NASA의 그동안의 이야기가 듬뿍 담겨있네요. 우주와 NASA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쫌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하네요^^; 우리 나라도 멋지게 우주로 뻗어나가길! 홧팅~~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index.html

간략하게 60초 동안 NASA의 60년 역사를 정리해주는 동영상입니다 ^^

 

- NASA 60th: How It All Began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begin.html

NASA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동영상과 함께 관련된 이야기도 더 보실 수 있어요 ^^

 

- NASA 60th: The Leading Edge of Flight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aero.html

여기서는 비행 기술과 관련된 것들을 보여줍니다~ 역시 동영상도 있지만 관련된 다른 이야기도 함께 보실 수 있어요

 

- NASA 60th: Home, Sweet Home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earth.html

우리들의 지구에 대해 그동안 연구했던 걸 보여주는 동영상이에요. 날씨, 기후, 바다와 빙하, 중력 등등 지구에 대한 여러 가지를 연구했고 지금도 연구하는 중이죠.

 

- NASA 60th: Trailblazing Technology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tech.html

여기서는 NASA에서 개발한 여러가지 기술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저 동영상 밑에 동영상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런 것도 NASA에서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었니? 라며 여러 가지 기술들을 보여주네요 ㅎㅎ

 

- NASA 60th: Humans in Space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spaceflight.html

이제 드디어 인간이 직접 우주로 나간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지구 위의 표면에 살던 아주 아주 작은 생명체가 우주까지 진출해서 발자국을 찍다니.. 생각해보면 정말 기적같은 일인것 같아요 ^^

 

- NASA 60th: What's Out There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universe.html

그리고 이제 저 너머 우주를 향해 인류의 호기심은 더 멀리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제는 지구 밖으로 저 멀리 행동 반경을 넓혀가는 걸까요? 공상과학 소설에서처럼 우주에서 살아가는 그런 시대가 정말로 오는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은 어쩐지 감동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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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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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SciShow Kids에 secret ink, 비밀 잉크 만들기가 나와서 한번 살펴봤어요. 오오~ 간단하게 포도쥬스와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해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 재미난 실험이네요! 그래서 바로 아이들에게 동영상 보여주니 재밌을 것 같다고 빨리 만들어보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해보는 간단한 실험, 비밀 잉크 만들기 소개해볼게요~

 

<SciShow Kids, Make Your Own Secret Ink! >

https://www.youtube.com/watch?v=yItH9wyF8YA

먼저 흥미 유발용으로 동영상 한 번 같이 보고 나서 시작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아이들이 더 재밌어 하더라구요 ㅎㅎ 위의 동영상에 나온 베이킹소다와 포도쥬스를 이용한 비밀 잉크 만드는 과정을 보고, 저희는 조금 더 응용해서 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럼 보이지 않는 비밀 잉크 만들기, 저희와 함께 해보실래요? ^^

 

 

 

<비밀 잉크 만들기>

준비물: 포도 주스 (착즙 주스), 베이킹소다, 물, 종이, 약병, 붓, (레몬즙 - 생략 가능)

ㅎㅎ 이것 저것 멋져보이는 비이커와 투명한 통을 준비해서 뭔가 많아 보이는데요. 핵심은 딱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포도 주스와 베이킹 소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 녹일 물만 있으면 비밀 잉크 만들기 준비 완료입니다~

먼저 베이킹소다를 물에 잘 녹여줍니다. 둘이 서로 녹이고 싶어해서 한번씩 차례로 휘휘 섞으며 베이킹소다를 녹여봤어요 ㅎㅎ 그럼 비밀잉크는 벌써 준비가 끝났습니다! 참~ 쉽죠? ㅎㅎ 그럼 이제 비밀잉크를 가지고 놀아볼까요? ^^

 

비밀잉크 실험 1 - 포도 주스와 만나면 어떤 색이 되는걸까?

뒤의 동영상을 보니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로 글씨를 쓰고 말리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냥 흰종이가 되는데요. 거기에 포도주스를 바르면 비밀잉크로 쓴 글씨가 나타나는 원리에요! 딱 봐도 산과 염기 반응으로 나오는 것 같지요? ㅎㅎ 그래서 한번 레몬즙도 준비해봤어요. 지금 저렇게 투명해 보이는 베이킹소다 녹인 물과 약간 누런 레몬즙이 있는데요. 과연 포도 주스를 섞으면 어떤 색으로 변할까요?

오오오~ 베이킹소다 색은 충격적인데요?!? 투명한 색이 이렇게 진한 검정 같은 색이 될 꺼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ㅎㅎ 레몬즙은 밝은 빨간 색으로 바뀌네요! 베이킹소다 색을 보니 종이에 쓰면 이거 진짜 잉크 같은 느낌이겠는데요?

 

비밀잉크 실험 2 - 비밀 잉크로 비밀 편지 만들기!

원래 SciShow Kids 동영상에서는 면봉에 묻혀서 글씨를 썼는데요. 야심차게 예전에 썼던 약병에 담아서 글씨를 써봤어요! 그럼 계속 찍어서 쓸 필요 없이 그냥 쓰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물이 줄줄 나오는 바람에 다 번져서 글씨가 잘 안 써지네요;;; 그냥 면봉이나 붓으로 찍어서 글씨 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망했어요 ㅠㅠ

뭐.. 그래도 글씨랑 그림이 예쁘게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빈 종이처럼 잘 말린 다음 저렇게 포도 주스를 칠하니 숨겨져 있던 비밀 편지가 나타나게 하는 건 성공했어요! 생각보다 더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비밀잉크 실험 3 - 색깔 바꾸기!

이건 비밀잉크를 가지고 놀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요. 어차피 산염기 반응이라면 다 말라서 검게 변한 부분에 레몬즙을 뿌리면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베이킹소다로 그림을 그린 후 포도 주스를 발라 검게 변한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봤습니다!

오오~ 예쁜 핑크색으로 바뀝니다!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검은 색이 예쁜 핑크로 바뀌는 장면, 신기하지 않나요? ^^

 

포도 주스와 베이킹소다로 비밀잉크를 만드는 원리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b175

비밀잉크의 비밀은 바로 포도 주스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었어요! 요건 말하자면 천연 지시약의 일종인데요. 산성인지 염기성인지에 따라 색이 달라져서 베이킹소다와 만나면 검은 색이 되었던 거에요~ 예전에 아이들과 해봤던 적양배추 지시약 실험([과학으로 놀자] 적양배추 지시약)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도 바로 이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에 색이 변화하는 거였는데요. 적양배추 지시약은 양배추를 끓여야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포도 주스는 간편하게 구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다만, 포도향이 첨가된 건 안토시아닌 성분이 없으니 진짜 포도를 착즙한 착즙 주스여야 실험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아~

 

 

아이들의 실험 보고서

종이에 연필로 글씨 쓰면서 만드는 실험 보고서는 별로 재미 없어 하길래 한 번 파워포인트로 정리를 해봤더니 아이들이 완전히 신났어요! ㅎㅎ 일단 파워포인트 띄워주고 이걸로 정리를 해보자고 하니 학교에서 이미 컴퓨터를 조금 배운 첫째가 신이나서 디자인 서식에서 예쁜 디자인을 고릅니다?!?? 어허허.. 요새는 학교에서 이런 것도 배우나봐요! 둘째는 옆에서 잘~~ 보면서 실험 과정이라든가 중간 중간 자기가 넣고 싶은 내용 있으면 거들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둘이 완성한 파일에다 사진만 따다가 붙여주니 멋진 파워포인트 보고서가 완성되었습니다~

 

 

 

 

 

ps. 실험 결과 발표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실험 보고를 하겠다고 해서 발표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줬어요 ㅎㅎㅎ 재미나게 하는 건 좋은데.. 각자 두 번씩 발표를 하고서도 또 발표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이제는 자야할 시간이라고 잘 달래서 재웠습니다;;; 요거 요거 제대로 하나 낚은 것 같은데요? 다음에 또 재미난 실험하게 된다면 실험 보고서는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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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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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받은 교육자료 중에 집에서 구름을 만들어보는 실험이 있었어요! 언젠가 시간 나면 같이 해봐야지 벼르다가 드디어 해봤었는데... 과연 저희 집에 구름이 짜잔~ 하고 잘 나타났을까요? ㅎㅎ 오늘은 저희가 해봤던 구름 만들기 실험 소개해보겠습니다 ^^ 

 

<NASA 자료, 구름 만들기 실험 관련 교육 자료> 

https://earthobservatory.nasa.gov/pdf/eokids/EOKids_SatelliteMystery508.pdf

사실은 이번 주제는 우주에서 바라보면 지표면에 쌓인 눈과 구름이 비슷하게 보여서 그걸 어떻게 구분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아직 어린 저희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보여서 중간에 나온 구름 만들기 실험만 재미삼아 해봤어요 ㅎㅎ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관련된 자료 pdf로 다운 받으실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본격적으로 구름 만들기 실험 시작!>

준비물: 투명한 페트병, 소독용 에탄올, 공기펌프, 클레이 

ㅎㅎ 위의 링크에서 받은 pdf 자료는 출력해서 아이들과 한 번 훑어봤어요. 그리고 안에 쓰여진대로 실험용 준비물을 하나씩 모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준비물과 과정을 한 번 살펴볼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페트병을 막는 용도로 코르크 마개가 필요한데요. 코르크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클레이를 이용해서 막아보기로 했어요! 뭐 어쨌든 공기만 새지 않게 막아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ㅎㅎ

이번 실험의 개요는 페트병 안에 알코올을 넣고, 입구를 꽉 막은 다음 공기를 주입해서 압력을 높였다가, 마개를 열어서 한꺼번에 압력을 낮춰서 페트병 안 공기 속 알코올을 구름으로 만드는 거에요! 압력이 낮아지면 공기는 순간적으로 팽창하고, 그러면 온도가 낮아지니 수증기 상태로 응결이 되면서 구름이 되는거죠! 저 위의 그림 속 페트병을 보세요! 저렇게 멋진 구름이 나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1. 페트병 속에 소독용 에탄올을 넣는다

자, 이제 실험을 시작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약국에서 샀어요. 냄새는 고약하지만 물보다 공기중으로 빠르게 증발되니 구름 만들기 실험에서는 물 대신 알콜 구름을 만들기로 해요. 어차피 많이 필요하지는 않으니 바닥에 조금 부어줍니다~

 

2. 입구를 클레이로 막고 공기 펌프로 공기를 넣어준다

ㅎㅎ 다이소에서 산 아이들 만들기용 클레이로 입구를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넣어주는데요. .......어라? 공기가 주입이 잘 안되네요; 조금만 압력이 세지면 클레이 사이로 공기가 피식~ 하고 새어나와요 ㅠㅠ

.... 그래서 점차 점차 더 많이, 더 많이~~~ 클레이를 뭉쳐서 막아봤는데요. 공기의 힘은 생각보다 엄청나서 이걸로는 막아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결국... 이 날의 실험은 실패로 끝났어요 ㅠㅠ

 

 

<집에서 구름 만들기 재도전!!!!>

준비물: 투명한 페트병, 소독용 에탄올, 코르크 마개, 송곳, 공기 펌프

지난 번 막아지지 않는 공기의 거대한 힘을 보니 결국 코르크 마개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꼬셔 와인을 사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덕분에 맛난 와인도 먹고~ 재미난 실험도 하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아? ㅎㅎㅎ

이번에야말로 꼭 성공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설명서에 쓰여있었던 대로 코르크 마개를 반으로 자릅니다

음.. 설명서에는 코르크를 전자렌지에 돌린 다음 inflating needle을 꽂으라고 하는데요. 사실 공기 펌프는 있는데 inflating needle 같은 건 없어요;; 이번에도 준비물 부족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르크 마개가 있으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마개에 구멍을 뜷어봅니다!

그리고 구멍의 한쪽 끝을 조금 넓혀서 공기펌프를 꽂았어요! 자, 이제 다시 도전합니다!

영차 영차 공기를 넣어요! 그런데... 공기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ㅠㅠ 에이... inflating needle이 결국 있어야 하는 건가봐요. 하지만 우리 공기 펌프는 풍선 불기 용도 펌프라 그런 거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inflating needle은 공기가 잘 들어가도록 해주는 역할이니.. 빨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짜잔! 집에 있던 요구르트 빨대를 잘라 코르크 마개에 꽂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저희 집에 구름이 나타나는 걸까요????

 

 

 

........... 결과는 대실패로 끝났습니다 ㅠㅠ 아무리 공기를 빵빵하게 넣었다 마개를 뽑아도 구름은 생기지 않고 실험하는 저희 주변에 진한 에탄올 냄새만 나기 시작합니다;; 어흑... 이게 아닌데...ㅠㅠ 왜 그럴까 고민하다 보니 날씨가 너무 더운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공기가 압력에 의해 압축했다 팽창하는 정도로는 알콜이 공기중에서 응결되지 않는 건 아닐까 싶은 거죠. 그래서! 일단 마개를 막은 다음 냉장실에 잠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허어억..... 그렇게 난리를 쳐도 생기지 않던 구름이... 냉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페트병 속에 떡 하니 들어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뭔가 김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이...이게 아닌데... 원했던 결과는 이게 아니었는데.. 페트병은 마개를 막아서 넣어놨더니 찌그러져있고~ 병 내부에 알콜 증기가 꽉 차서 구름 생기다 아예 벽에 물처럼 맺혀버렸고~ 마개 뽑아서 말리다 중간에 사진을 찍어서 사진은 이 모양입니다 ㅠㅠ

그래도 다시 한 번만, 온도가 좀 내려간 상태에서 구름을 만들어볼까 하고 코르크 마개에 공기 펌프를 연결해서 공기를 넣는 순간! ..... 코르크 마개가 병 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ㅠㅠ

동동 떠있는 코르크 마개에요 ㅋㅋㅋ 망연자실 마개를 보고 있는 엄마를 보더니 아이들이 빵 터져서 웃습니다! ㅋㅋㅋㅋ 뭐... 실험에 늘 성공하는 건 아니고 실패한 실험에서도 배울 건 있으니까요~ 첫째가 그동안 성공한 실험도 많았으니 괜찮다고 엄마를 위로해줍니다 ^^

....그래놓고 신이 나서 실험 보고서에다가 실패 도장 쾅! 찍고 있는, 아니 동그란 실패 도장 그리고 있는 첫째입니다; 저기 저 가운데 찐~하게 그리고 있는 동그라미 안에다가 "실패!"라고 공들여 쓰고 있어요 ^^;  

어... 누나 따라 신나게 실패 도장 열심히 그리고 있는 둘째입니다;;;; 실패를 해도 즐거운 과학 시간이랍니다~ 아하하 ^^;

 

<집에서 구름 만들기 실험 정리>

- NASA 교육자료에 나온 방법 -

1. 코르크 마개를 반으로 자른다

2. 전자렌지에 돌린 코르크 마개에 inflating needle을 꽂는다

3. Inflating needle에 공기 펌프를 연결한다

4. 페트병에 소독용 에탄올을 붓는다

5. 페트병 입구를 코르크 마개로 막는다

6. 공기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공기를 넣는다

7. 마개를 뽑으면 구름이 만들어진다!

 

...라고 결론을 지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실험에 실패했어요 ㅠㅠ 아마도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 그러다 냉장실에 페트병을 잠시 넣어놨더니 그 안에서 구름이 살짝 생겨버렸는데요 ㅋㅋㅋ 아이들과 생각해본 내용은 이렇습니다~

 

<냉장실에서 구름이 생긴 이유>

온도가 낮아져서 구름이 되었다

그래서 부피가 줄어들어 페트병이 찌그러졌다

 

뭐.. 실패한 실험이었지만 나름 그 과정에서 재미도 있었고 생각지 못했던 다른 실험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ps. 저희 집 햄스터 코델리아는 액체 상태입니다~

더워서 집 밖에 늘어져 있는 코델리아를 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저러구 끼어서 자고 있어요;; 마치 쳇바퀴 다리 옆으로 주르륵 흘러가고 있는 밀가루 반죽 같은 모양새입니다 ^^;

.... 일정한 부피는 가지고 있으나 지금 현재 용기의 모양에 따라 자유로이 유동 중인 우리 코델리아는, 액체 상태가 분명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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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개기월식으로 붉게 물드는 블러드문과 함께 지구와 가까워져서 커다랗게 보이는 화성이 동시에 뜨는군요! 아쉽게도 개기월식은 새벽에 벌어질 예정이라 저희 아이들은 코 자고 있을 시간이에요 ㅎㅎ 그래도 저녁에 달 근처에서 혹시나 밝게 빛나는 화성이 보이는지 한 번 찾아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오늘 밤 혹시 가능하시면 블러드문 곁의 화성 찾아보셔도 좋겠어요 ^^

<Total Lunar Eclipse & Mars at Opposition 2018 >

https://www.youtube.com/watch?v=CEizW8p0ybE

위의 링크에 들어가셔서 동영상 보시면 오늘 밤 뜨는 블러드문과 커다란 화성에 대해 설명 들으실 수 있어요. 영어입니다~ ㅎ 태양과 지구와 달과 화성이 일직선 위에 놓이는 날이라서 그렇다고 해요. 화성이 저렇게 태양과 완벽히 반대방향에 있는 걸 화성 충 위치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하늘을 보면 이렇게 달 옆에 화성이 보일 거라고 해요. 우와! 부디 오늘 밤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라 화성이랑 달이 잘 보이면 좋겠어요~

화성은 대략 2년 정도 주기로 공전을 하니 2년에 한 번 태양의 반대편인 충의 위치에 오게 되는데요. 화정의 공전 궤도가 정확한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서 충일 때마다 매번 지구와 화성 사이의 거리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역사상 가장 가까웠던 때는 2003년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 이후 있던 충 중에서 가장 가깝게 다가와서 화성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날이라고 하네요!

어.. 그런데 저 위의 사진 오른쪽 아래 부분 보시면 Artist Renderding - Not to Scale 이라고 표시가 된 게 보여요. 그건 저 그림이 실제 비율을 반영하지 않고 그냥 우리가 보기 편하게 그렸다는 이야기에요 ㅎㅎ 사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태양계나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달 그림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지구 쿠키와 달 쿠키 구워서 만들어봤었는데요. 쿠키를 가지고 지구랑 달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지 지구 쿠키랑 같은 크기 종이를 30개 잘라서 쭈우욱 늘어놓기 해봤거든요.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엄청난 거리지요? ㅎㅎ 실제 비율로 그림을 그리면 보기에 예쁘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힘들 수 있으니 그냥 우리가 보기 편하고 개념 이해하기 쉽도록 비율은 무시하고 대략적으로 예쁜 그림 그려서 설명하는 것 같아요 ㅎㅎ 위 사진에 올린 지구 쿠키가 궁금하시면 지구 쿠키를 만들었어요~ 글 한 번 보셔도 좋겠습니다 ^^

다시 동영상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월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지구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서 월식이 생긴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요. 월식에 대해 찾아봤던 내용은 1월 31일에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 옵니다! 글에 정리했었는데 그때 봤던 그림과 비슷한 그림이네요~ ㅎㅎ

어? 그런데 개기월식일 때 달이 까맣게 안 보이는 게 아니고 붉은 색으로 보이게 되는데요. 왜 붉은 색으로 보이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네요! 그건 지구 가장자리 대기가 태양빛을 프리즘처럼 굴절시켜서 퍼뜨리기 때문이래요! 저기 태양을 가린 지구 가장자리로 퍼져 나오는 무지개 색 빛이 보이시나요? 굴절이 될 때 저렇게 붉은 색이 안쪽으로 퍼져나오기 때문에 달이 붉은 색으로 보이게 되는 건가봐요!

그건 해가 지거나 뜰 때 하늘이 붉게 물드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네요! 지구가 태양을 가린 그림 보시면 안쪽이 붉은 빛이고 지구를 둘러싼 공기도 그래서 가장 안쪽의 빛, 붉은 빛으로 물든 게 보이시지요? 아이들이 노을은 왜 붉은 색인지 물어볼 때 왜 그런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덕분에 신기한 원리 하나 알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그래서 개기월식 때 달 색깔은 검정색이 아니라 바로 위의 노을진 하늘빛, 붉은 색이 된다고 합니다~

 

<개기월식과 화성 충에 대한 NASA 보도 자료>

https://www.nasa.gov/feature/goddard/2018/saturn-and-mars-make-closest-approaches-in-2018

오늘 밤 벌어질 우주쇼에 대한 NASA 자료도 가져와봤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간에 있는 사진 보시면 화성 사진도 있는데요. 2016년에는 화성 공기가 깨끗할 때 찍은 거고 2018년 사진은 최근에 찍은 건데 모래 폭풍이 불고 있어서 저런 색이 되었다고 하네요! .... 지구의 미세먼지는 귀여운 수준인가봐요;;; 화성은 아예 모래 폭풍이 온 행성을 다 덮어버렸네요;;;; 아하하 ^^;

 

<한국천문연구원 개기월식 진행 시간, 화성 충일 때 지구와 거리 자료>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10607

우리나라에서는 그럼 언제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지 한국천문연구원 자료 가지고 왔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그 밖에도 재미난 자료 많이 있으니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음.. 이번 개기월식은 새벽 두시부터 시작하니 아이들과 함께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친절하게도 다음 번 월식 언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가장 가까운 건 부분 월식인데 2019년 7월 17일 새벽에 볼 수 있대요. 그리고 개기월식은 2021년 5월 26일 저녁에 볼 수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다음 번 2021년 5월 저녁에 개기월식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ㅎㅎ 

 

 

 

 ps. 저희는 화성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예전에 화성 티켓 모집할 때 신청해서 저희 식구들 이름을 실은 우주선이 지금 화성으로 열심히 가고 있는 중인데요 ([NASA] 화성행 티켓 신청하세요~ 11월 1일까지에요^^) 올해 11월이면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비록 이름만 가는 거지만 그래도 우리 이름을 실은 우주선이 화성에 간다니 어쨌든 신기하고 신나는 일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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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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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실 저희 아이들은 아직 첫째가 초등학교 3학년, 둘째가 일곱살이니 아직 원소나 주기율표에 대해 공부할 나이는 아니에요. 흥미있어 하면 모를까 아직 이런 쪽으로 공부시킬 계획도 없었구요;;; 그런데.. 요즘 어린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노래 "사랑을 했다" 때문에 느닷없이 저희 집에 주기율표 바람이 휘몰아쳤습니다! ㅋㅋㅋㅋ

"사랑을 했다" 노래가 유행한지 좀 됐지요. 그래서 첫째는 이제 그만 듣고 싶다고 하는데 둘째는 아직 이 노래가 너무 너무 좋은가봐요; 문제는 둘째는 자꾸 그 노래를 부르고, 그걸 들으면 첫째는 자꾸 짜증을 낸다는 거죠 ㅠㅠ 급기야 첫째가 고심 끝에 "동생아, 사실 요새는 유행이 바뀌었어! 요즘은 이 노래가 유행이래!" 라고 유도했는데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하고 잠시 따라부르던 일곱살이 뭔가 이상하다며.. 이거 유행 아닌거 같다며 누나가 거짓말 한다고 엄마한테 이르러 달려오네요; 아하하 ^^;

그래서 둘 다 만족시켜주기 위해 급히 뭔가 중독성 있는 노래를 틀어줘야만 했는데.. 요새 바빠서 다른 건 아는 노래가 없고, 조금 예전에 중독성 있는 주기율표 노래가 있다고 들었던 게 마침 떠올라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걸 틀어줬어요. 설마 좋아할 꺼라고는 생각 못하고 그거 듣는 동안 좀 차분히 그럴싸한 중독성 있는 곡을 찾아줄 예정이었죠. 그런데... 그 노래가 대박을 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아이들 취향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중독성 있는 주기율표 노래, 한번 들어보실래요? ^^;

우선 한국말로 된 원소 주기율표 노래입니다! 이거 대박이에요!

<중독성 쩌는 원소기호 랩이있다?? 이거보면서 몇번만 따라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l845X2pC3yA

악 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나시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수헤리베~ 붕탄질산~" 하고 랩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박! 이런 걸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ㅋㅋㅋ 마지막에 주기율표 안 외우고 넘어가면 나중에 또 고생한다며 어서 냅다 외우라고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도 자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The Periodic Table Song (2018 UPDATE!) >

https://www.youtube.com/watch?v=rz4Dd1I_fX0&start_radio=1&list=RDrz4Dd1I_fX0

요건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이 동영상도 대박입니다! ㅋㅋㅋ 위의 한국말 동영상은 시험 대비? 공부용으로 원소 주기율표 외울 때 좋을 것 같구요. 이 동영상은 2016년 이름 붙여진 아주 최신 원소 Og 까지 나와있어서 주기율표 끝까지 다 보고 싶으면 요걸 추천해드려요~

사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본다고 해도 내용까지 볼까 싶었는데.. 이 동영상 보다가 불이 붙어 살펴본 책에 원소 주기율표가 나와있었는데요. 둘째가 그걸 보더니 단박에 왜 Og가 없냐고 해서 당황했어요;;; 그랬더니 첫째가 나중에 숨겨져있던 Og를 발견하고 알려주더라구요. 그 부근 원소들은 2016년에 새롭게 이름을 받아서 여기 숨겨져 있었다구요!

 

<SCIENCE WARS - Acapella Parody>

https://www.youtube.com/watch?v=LTXTeAt2mpg&start_radio=1&list=RDLTXTeAt2mpg

이 동영상도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화학, 물리, 생물학, 수학이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우기는 노래인데요. 아카펠라 화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웃겨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노래에 너무 진지하게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었는데, 가사랑 노래 분위기도 잘 어울리고 마지막 아카펠라 화음으로 SCIENCE~ 하고 마무리할 때 화음이 아름다워서 더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요건 각각의 분야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할 때 보셔도 좋고.. 그냥 노래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카펠라 화음이 정말 멋집니다! 멋져서 웃겨요! ㅋㅋㅋㅋㅋ

 

<MOLECULAR MACARONS - NERDY NUMMIES>

https://www.youtube.com/watch?v=aSRZop7Ubi4

요건 로산나 판시노(Rosanna Pansino)라고 요리랑 여러가지 과학이랑 섞어서 재미나게 만드는 레시피를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왔어요~ 커피향이 나는 마카롱 레시피를 만들면서.. 무려 카페인의 분자 구조식을 완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저기 저 원소들 결합시키는 건 빼빼로 같은 과자에요! 카페인으로 카페인을 만드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원소와 주기율표>

요건 한동안 집에 그냥 있었던 플랩북인데요. 원소와 주기율표에 대해 나와있어요~ 플랩을 이리 저리 들춰보며 찾아보는 거라 2016년 이후 나온 원소들은 숨겨져 있었던 바로 그 책이라죠 ㅋㅋㅋ

책 내용 살펴보다 보니 여러 금속들이 산화하면서 특유의 색을 낸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 불꽃놀이를 한다고 말이죠. 마침 첫째가 얼마 전 읽었던 책에 나오는 천재 캐릭터가 불꽃놀이 보면서 "스트론튬~ 마그네슘~" 하고 외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첫째가 그 이야기 하면서 이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신나서 플랩 여기 저기 들춰보면서 보네요 ㅎㅎ

아름다운 불꽃놀이인데 바로 저기에 원소와 주기율표가 숨어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멋진 축제를 만들 수 있는 과학은 참 낭만적인 학문인 것 같아요~ ^^

 

<여러 가지 금속 원소의 불꽃 색>

http://koc.chunjae.co.kr/Dic/dicDetail.do?idx=15428

위의 그림은 천재학습백과에 나오는 금속 원소와  검색해서 찾은 그림이에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금속마다 정말 예쁜 색이 나오지요? ㅎㅎ 이걸 이용해 저렇게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해요 ^^

 

...어쩌다보니 "사랑을 했다" 노래를 대체할 중독성 있는 노래 찾다가 원소와 주기율표에게 낚였어요! ㅋㅋㅋ 근데 이렇게 노래와 동영상으로 보니 은근히 재밌네요? 예전에 배울때는 그냥 막 외워서 이게 재밌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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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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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유치원 숙제가 재활용품으로 뭔가 만들기 해가는 거였어요. 아마도 환경을 보호하는 재활용에 대해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모양이에요. 그래서 재활용품으로 무얼 만들까 하다가.. 예전에 받았던 NASA 교육자료에서 봤던 인공위성 만들기가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유치원 숙제로 재활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NASA 교육 자료로 인공위성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맞는 거죠!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재활용품으로 인공위성 만들기 소개해봅니다 ^^

 

<나만의 인공위성 만들기, Build your own spacecraft! - by NASA>

https://spaceplace.nasa.gov/build-a-spacecraft/en/

위의 링크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재료로 인공위성 만들어보기 관련 자료 보실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보셔도 되고, 위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pdf 받아서 출력해서 아이와 함께 보셔도 좋겠습니다 ^^ 저희는 재활용품을 이용했는데요. 오른쪽 옆에 보시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ㅎㅎ 뭐 암튼 모양만 인공위성 모양이면 되니 여러 가지 재미난 재료들을 이용해 마음껏 만들어보면 되는 거지요!

실제 인공위성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볼 수 있는데요. 위의 인공위성은 GOES-N satellite라고 지구의 날씨에 대해 관측하는 위성이에요. 요건 지난 번 보드게임으로 놀면서 영어랑 과학하자! 글에서 보여드렸던 날씨관련 보드게임에 나오는 위성이기도 해요 ㅎㅎ 이렇게 실제 인공위성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면서 따라서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대략적으로 인공위성의 구조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봤어요. 그냥 멋있으려고 저런 모양인게 아니라 각각의 구조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그러면서 우리가 만들 인공위성은 어떤 걸 관측하기 위한 것인지,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이야기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 위의 자료만 보고 어떤 위성을 만들지 좀 막막하다면 이렇게 예시를 보고 만들수도 있어요. 왼쪽은 마음껏 만들어본 인공위성 만들기 작품 예시이고, 오른쪽은 실제 지금 우리 위를 떠다니는 위성들의 모습이에요! 그냥 마음껏 새로운 인공위성을 만들어봐도 좋고, 실제 있는 인공위성 모습을 흉내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사실 저희 아이가 만들고 싶어했던 인공위성은 GRACE인데요. 위의 그림에 있는 사다리꼴 모양 기둥 형태의 위성이에요. 근데.. 요건 아는 사람만 인공위성이라고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잘 달래서 그냥 마음대로 인공위성 만들기 해봤어요 ㅎㅎ 위의 글은 예전에 NASA's Eyes - 우주 구경하기 라고 올려놓았던 글인데요. 여기에 소개해드렸던 NASA's Eyes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위성들의 실제 모습도 볼 수 있고, 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사람과 스쿨버스랑 크기 비교도 해볼 수 있어요 ㅎㅎ 위의 GRACE 위성도 사람과 크기 비교를 해보니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해보기 쉽지요? ^^

열심히 인공위성을 제작 중인 둘째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container를 꾸미고 있어요. power source와 communication device를 만들기 위한 재료도 준비해놨군요! 저희는 이렇게만 붙이고 scientific instrument와 orientation finder는 그냥 안 붙이기로 했어요. 왜냐구요? 그건 둘째 맘대로니까요~ 아하하 ^^;

... 저 네모난 칸들을 모조리 네임펜으로 칠해버리겠다는 둘째입니다; 힘들 것 같아서 그만 하고 싶으면 절반만 칠해도 된다고 했는데 기어이 끝까지 칠하네요. 이 부분이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ㅎㅎㅎ

짜잔~ 완성된 재활용품 인공위성입니다! Container 가운데 부분 벌집모양 무늬가 멋집니다! 저부분이 저희 둘째의 회심의 역작이에요 ㅋㅋㅋ Power source가 좀 짝짝이긴 하지만 나름 멋지지 않나요? 옆머리에 삔처럼 붙어있는 communicating device가 매력포인트인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인공위성입니다아~

옆에서 혼자 신문 기사 붙여보며 NIE 활동 중인 첫째에요 ㅎㅎ 어린이 신문 보다가 재미난 내용이 있으면 한 번씩 이렇게 오려서 붙이며 밑에 간단하게 글 써보고 있습니다. 요 부분은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

인공위성 만들고 남은 재료로 배도 만들어봤어요. 플라스틱 용기 위에 빨대를 붙이고 돛을 달았더니 멋진 배로 변신했네요! 바로 물에 띄우고 싶다고 해서 설거지통 바다에 급히 띄운 돛단배입니다~ 사실 잘 보이지는 않는데.. 저 파란 색종이에 연필로 해골을 그려넣은 거라 이 배, 해적선입니다아~~~ ㅎㅎ 사실 해골도 제 눈에는 귀여운 졸라맨으로 보이는데 아이가 해골이라고 말해줘서 해골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무시무시한 해적선이죠?

 

 

ps. 얘는 왜 이렇게 불편하게 자는 걸까요?

이런 저런 활동을 끝내고 아이들 재우고 나와보니.. 이 녀석이 이러고 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넓은 집 놔두고 왜 이렇게 구석에 낑겨서 앉은채로 자고 있을까요? 좀 편한 곳으로 옮겨줄까 하다가 달게 자는 잠 깨울 것 같아서 그냥 뒀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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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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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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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아이가 과학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하다 아이와 함께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봤어요. 과학관련 책을 읽는 것은 좋대요. 관련한 실험 해보는 것도 좋대요. 발명해보려고 궁리하는 것도 좋대요. 엄마랑 과학 놀이나 동영상 보는 것도 좋대요. 그런데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무서우시대요 ㅠㅠ 아아아... 선생님이 무서우셔서 과학이 싫은 거였다는군요;;

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죠. 홈스쿨링 하지 않는 이상 여러 선생님들께 배우게 될 것이고 무서운 선생님 수업시간에도 잘 적응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뭐 그건 나중에 세상에 나와서 또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것이니, 그런 부분을 연습해야 하는 것도 학교에서 배우는 중요한 내용 중 하나일테니까요. 그나저나.. 과학 과목 자체에 대해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집에서 재미난 실험들로 과학 자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찾아봤어요! 재미난 집에서 해볼 만한 과학 실험 동영상! 마침 지난 번 자석 관련 자료 찾다가 발견한 Hoopla Kidz Lab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재미난 실험이 많아 보여서 찾아보니 딱 맞는 동영상이 있네요! 오늘은 그 동영상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11 Amazing Science Tricks With Liquid Science Experiments by HooplaKidzLab>

https://www.youtube.com/watch?v=FFeXACkYVP0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동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필요한 재료와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한 번 따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첫 실험은 물줄기를 구부리는 건데요. 풍선만 하나 있으면 세면대에서 해볼 수 있으니 참 쉽고 간단하죠? ㅎㅎ

네모난 비누방울 만들기도 있어요~ 근데 이건 만드는게 간단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음.. 그냥 네모난 정육면체 기둥이 있으면 되니 저희 집에 있는 걸로 해본다면 자석블록 맥포머스로 간단하게 정육면체 만들어서 해볼 것 같네요 ㅎㅎ

이건 설탕물을 농도 다르게 한다음 무지개 물을 만드는 거에요! 예전에 한 번 해봤는데 마지막에 물을 살살 흘려보냈어야 했는데.. 왕창 부어버려서 다 섞이는 바람에 실패했던 적이 있었죠 ^^;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만드는 화산 폭발입니다~~ 요것도 재밌어 보이는데 예전에 아이들 유치원 과학시간에 원에서 했었더라구요 ㅎㅎ

요것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건데 그 힘을 추진력으로 이용해서 움직이는 제트 보트를 만들었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

ㅎㅎ 비눗방울을 장갑낀 손으로 통통 치고 노는 실험인데요. 요건 비슷한 제품을 예전에 사봤던 것 같아요. 주황색 장갑이랑 비눗방울 부는 게 세트로 되어 있던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집에서 직접 실험으로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오오 요건 진짜 신기하네요! 후추가 막 달아나요! 이건 집에서 한번 아이들과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왜 후추가 달아날까요? 이유를 모르겠어서 더 신기하네요 ^^;

사라지는 병이래요~ ㅎㅎ 분명 유리병을 넣었는데 컵 안에 아무것도 없어보인다는 건데요. 원래 투명한 병이라 조금 덜 신기한 것 같기도 해요 ^^;

으으으 이건 비가 오는 것처럼 보이는 건데 색을 으스스하게 해놔서 좀 무섭네요;;; 색소와 오일, 물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실험입니다~ 집에서 혹시 하게되면 저 색은 좀 다른 걸로 바꿀까봐요 ^^;

 

 

여기에 적어놓은 실험 말고도 동영상 뒤쪽에는 코카콜라 + 멘토스 폭발 실험이라던가 병 속에 비가 오게 만드는 실험도 있었는데요. 집에서 가볍게 해볼만한 실험 모아놓은 거라 아이들과 함께 보다가 한두개씩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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