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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거기에 하버드 도서관을 온라인으로 견학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아이들과 한 번 둘러보기 좋은 것 같아요. 집콕 중 하버드 견학! 멋지지 않습니까아~? ㅎㅎ 요즘 정신 없이 바빠서 일부러 검색해서 자료 찾기는 힘든데요. 이럴 때 메일로 보내주는 자료 중 눈에 띄는 것만 골라서 아이들과 함께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메일링 서비스 신청했던 주소 올려볼게요.

국립중앙도서관 메일링 신청

https://wl.nl.go.kr/usr/cms/ReadApply.do?menuNo=15001&upperMenuId=15 

그 밖에 여러 다른 자료들로 [교육자료] 메일링 서비스 신청하면 좋은 곳 목록 자료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온라인 견학>

https://my.matterport.com/show/?m=fs3gQv7n1QG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바로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온라인 견학을 하실 수 있어요~ 구글맵에 들어간 것처럼 360도 둘러보기도 되고 저기 저 화면에 동그란 부분을 클릭해서 여기 저기 가볼 수도 있어요~ 아직 하버드 대학교 구경하러 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둘러볼 수 있으니 좋아요 ^^

이렇게 전체적인 모습과 주요 공간들 썸네일이 있어서 아래쪽 그림을 클릭하면 원하는 장소에 가볼 수 있어요

전체적인 입체 구조 중에서 이 공간이 어떻게 위치해 있는지도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거 클릭해서 돌려보면 재밌네요! 아이들 완전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친절하게 보는 방법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치만 꽤 쉽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냥 여기 저기 구경 다니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콕 기간이 더 연장될 것 같은데.. 온라인으로 지구 반대편 도서관 견학 한 번 해보세요~ ㅎㅎ

 

 

ps. 코로나를 이기자! 아이들의 메세지 ^^

하도 집콕으로 심심해서 아이들과 대체 코로나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정리해보자고 종이를 줬어요. 이건 첫째가 코로나란 어떤 것인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마스크 때문에 갈 곳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 그렇지만 아직 손가락에 남아있군요! 그러니 이 손가락에 남은 바이러스가 무심코 입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손을 잘 씻어야겠어요 ^^

둘째의 코로나 바이러스 정리입니다 ㅎㅎ 걸리면 '나 죽는다' 하고 눕게 되는 생명력이 강한 바이러스로군요;;; 조심해야겠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일입니다!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가 '문 열어!'라고 협박(?)해도 우리 몸에 못 들어오게 방어할 수 있어요! 여기에 접촉을 피하고 기침 예절까지 지키면!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어.. 둘째의 주먹이 코로나를 '퍽!'하고 치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이 두 가지면 따봉, 짱!으로 코로나를 물리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손씻기와 마스크로 코로나를 퍽~ 하고 날려보냅시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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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 심심해서 그런지 여러 가지 재미난 걸 하고 있어요 ㅎㅎ 그 중 초등학교 2학년 둘째가 새롭게 시작한 고민상담회 회사를 홍보합니다~ 고민이 있으신가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고민상담회 사장님께 물어보세요~ 무료입니다 ㅎㅎㅎ

 

<고민상담회!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어.. 저 번호로 전화를 하시면 없는 번호입니다아~ ㅋㅋㅋ 대신 이 글의 덧글로 고민 상담 달아주시면 제가 사장님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이런 답변을 얻으실 수 있어요~

 

사례1. 누나가 미울 때 (사장님 본인의 고민;)

우리 고민상담회 사장님은 누나랑 투닥거리며 다투고 난 후 끄적 끄적 이걸 쓰다가 고민상담회라는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ㅎㅎ 저 이상한 다람쥐 이야기는 앞 글자만 세로로 읽으면 사장님의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첫번째 고객이 된 제가 "시간이 없어서 고민"이라고 상담을 했어요

 

사례2. 시간이 없어서 고민이에

.... 그러니까 시간이 없다고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할 일을 해버리라는 무시무시한 조언이었습니다;;; 아하하 ^^; 다음 고민은 아빠의 고민이었는데요. 아빠는 둘째 아이가 계속 흥얼흥얼 부르는 노래가 좀 신경이 쓰인다는 고민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OO이는 그냥 하고 싶은 걸 하는 거다. 그러니까 신경쓰지 않으면 된다" 라는 엄청난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이 초롱초롱한 둘째가 첫째에게 "또 고민 없어?"라고 물어봤는데.. 첫째는 시큰둥 별 고민이 없네요 ㅎㅎㅎ

사실은 그래서.... "또 고민 없어요?"를 무한 반복하는 둘째에게 시달리다 여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고민이 있으시면 덧글로 달아주세요~ 고민상담회 사장님께서 명쾌하게 해결해주십니다~ 위의 사례를 보시면 견적이 좀 나오지요? ㅋㅋㅋㅋ

 

ps. 아이들 근황

고민상담회도 하고 이것 저것 하다가 급기야 김밥도 말아봤습니다 ㅎㅎ

참치 김밥을 말아보기로 해서 재료를 준비했어요~

김 위에 밥 깔고 깻잎 얹고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요~

밥 펼치는 건 좀 어려워서 제가 도와줬어요 ㅎㅎ 그리고 재료는 원하는 비율대로 얹어서 맛나게 말아줍니다~ 다 말고 나서 써는 건 제가 또 도와줬어요 ^^;

ㅎㅎ 모양은 조금 엉성하지만 직접 만든 김밥이라 그런지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난 김밥이라고 자찬하네요!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고 하나 남은 김밥입니다~ ㅎㅎ 저 스티커 뒤에 얼굴은 볼이 터질 것만 같아요 ㅋㅋㅋ

 

ps2. 방울토마토 토미 근황

5학년 첫째가 받아온 학습꾸러미에 있던 방울토마토 화분에 토미라는 이름을 붙여서 물을 주고 있었는데요.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히 싹이 예쁘게 올라왔어요! 근데 토미가 여럿이네요? ㅋㅋㅋ 무럭 무럭 자라서 맛난 방울토마토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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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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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공부를 집에서 하고 있어요. 첫째는 e 학습터로 하고 있어서 혼자 알아서 잘 챙겨서 하고 있는데요. 둘째의 경우 EBS 방송을 봐야 하는데 집에 TV가 없어서 본방 사수는 못하고 있어요 ^^; 대신 오후 4시 이후 컴퓨터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걸로 보고 있는데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퇴근 이후 봐주다 보니 보통 오후 7시반부터 시작하고 있네요 ㅠㅠ 마치 야간 학교 다니는 것 같아요. 아하하;;; 어쨌든 아이들은 그동안 실컷 놀아서 그런지 의욕적으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종합장에 수업을 들으면서 나름 필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스스로 수업 내용 정리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폭풍 칭찬해줬더니 다음 날에도 또 하더라구요 ㅎㅎ

뭔가 첫날보다 더 정리가 깔끔하지요? ㅎㅎ 이렇게 집에서 학교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들었던 봄 수업에서 전지에 누워있으면 연필로 윤곽을 다른 친구가 그려주고, 그 안을 예쁘게 꾸며보는 내용이 있었나봐요. 그거 진짜로 해보고 싶은데 전지가 없다고 서운해하길래.. 집에 있는 털실과 색종이로 한 번 해봤습니다 ^^

짜잔~ 마침 있던 털실들을 모아봤어요! 전지가 없는 대신 이걸로 윤곽선 그리려구요 ^^

누우면 윤곽선을 털실로 따라서 그려줍니다~

조심해서 일어나면 털실 윤곽선 완성이에요~

다른 색깔 털실로 예쁘게 꾸며줍니다~

여러 가지 색깔로 예쁜 옷을 입혀줬어요~

기왕 하는 김에 색종이를 오려서 얼굴도 만들어줍니다~

완성! 아이가 완성하고 기뻐하는 모습이에요 ㅎㅎ 어? 그런데 뭔가 하나 빠졌다면서 다시 뭘 열심히 만드네요?

대체 뭐가 빠졌던 걸까요?

아아... 콧구멍이 빠졌;;;;; 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게 양쪽 색이 다른 칼라 콧구멍이에요 ㅋㅋㅋ 이번에는 콧구멍까지 완벽하게 정말로 완성입니다~

 

ps. 첫째의 방울토마토

 

첫째는 학교에서 받아온 학습 꾸러미에 있는 방울 토마토 키우기가 숙제에요. 토미라고 이름도 지어주고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저희 베란다 농사는 3년째 망했었는데;;; 우리 토미가 잘 자라나서 멋진 방울토마토가 되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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