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 드디어 봄이 온 것 같아요~ 아직 약간 쌀쌀하기도 하지만 마음은 설레는 봄이 왔네요 ^^ 그래서 우리 펄 햄스터 코델리아도 집 갈아주면서 봄처녀로 변신을 시켜주기로 했어요 ㅎㅎ 예쁜 꽃 화환을 씌워주면 하얀 코델리아 너무 예쁠 것 같지 않나요? ^^
그래서 집에 있는 작은 꽃이 붙은 철사로 화환을 조그맣게 만들었어요~
코델리아가 밥 먹는 틈을 타서..
살짝 머리에 화환을 얹어봅니다~
음.. 뭐가 머리에 올라간 건 알까요 모를까요? ^^;
신경쓰지 않고 먹느라 그냥 떨어지는 화환;;;;
여러 번 시도해서 드디어 그럭 저럭 화환을 썼어요~ 봄처녀 코델리아입니다~
어때요? 이 쪽도 괜찮나요? ㅎㅎ
그거 뭐야? 나 좀 줘 봐~
별로 먹느라 정신 없는 것 같아서 화환 사진 조금 찍고 치우려고 했더니 그제야 코델리아가 자기 머리 위의 화환을 발견했어요 ㅋㅋㅋ 그게 뭐냐며 자기 좀 달라고 화환을 꼬옥~ 잡네요? 오오~ 우리 봄처녀 코델리아가 직접 화환을 쓰려는 걸까요?
이거 맛난 거야?
...그럴리가요;; 우리 코델리아는 신기한 건 뭐든지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지요;;; 건강에 안 좋을까봐 잽싸게 뺏었더니 아쉬워했답니다. 아하하 ^^; 아무튼 봄이 왔네요~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햄스터 키우기 - 펄 코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난감 사이를 산책하는 햄스터 (30) | 2018.06.19 |
---|---|
펄 햄스터 코델리아, 야구장 가다! (23) | 2018.04.11 |
땅콩델리아의 모험 ㅋ (24) | 2018.03.05 |
거울 보는 햄스터, 코델리아 공주 ㅋ (25) | 2018.02.06 |
[명탐정 코델리아] 방귀 냄새 범인을 찾아라! (28) | 201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