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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애플에서 신기한 게 나왔네요! 심전도 측정이 애플 워치가 미국 FDA 승인이 났다는 소식이 있네요 ㅎ 음.. 받아보는 소식지에는 보통 재미없는 내용만 많이 나오는데 이번 주에는 어째 커피 이야기나 애플 워치 같은 신기한 이야기가 나와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ㅋ

 

December 01, 2017

EKG Device for Apple Watch Cleared by FDA

By the Editors

The FDA has cleared use of the KardiaBand — a medical-device wristband for the Apple Watch — that allows users to record their own electrocardiogram to monitor for heart arrhythmias.

When the related app senses that the user's heart rate and activity levels are out of sync, it can prompt him or her to capture an EKG. The user taps "Record EKG" on the face of the watch and then places his or her thumb on the KardiaBand's sensor. The EKG records for 30 seconds, with the results displayed on the face of the watch.

The device costs $199 and requires a yearly $99 subscription.

LINK(S):

Manufacturer's news release (Free)

"How it works" video (Free)

Research on company's 30-second EKG (Free)

Background: Physician's First Watch coverage of inaccurate blood pressure results from smartphone app (Free)

 

https://www.jwatch.org/fw113590/2017/12/01/ekg-device-apple-watch-cleared-fda?query=pfwTOC&jwd=000020086390&jspc=OBG

위의 주소에 있는 내용을 복사해온 건데요. KardiaBand 라는 제품인 것 같은데 손쉽게 심전도를 찍을 수 있다니 신기해요. 링크에 연결된 주소로 들어가보니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알려주는 동영상이 있네요 ㅎ

 

https://www.alivecor.com/how-it-works/

위의 주소에 들어가시면 두 가지 동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보니 애플 워치인 KardiaBand 만 있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심전도를 찍어볼 수 있는 조그만 기계인 KardiaMobile 두 가지가 있네요ㅎ

<KardiaMobile>

영상에 소개된 사용방법을 살펴보면

1. 긴장을 풀고 자리에 앉는다

2. Kardia 어플을 열고 record now를 누른다

3. KardiaMobile 기계를 폰 가까이에 둔다

4. 패드에 손가락을 가볍게 올린다

5. 그래프가 깔끔하게 잡힐 때까지 기다린다.

6. 30초간 분석 후 결과가 나온다

 

심전도 결과가 정상이면 이렇게 정상(Normal)이라고 뜬다고 해요

심전도 결과에 이상 소견이 있으면 이렇게 이상 결과(Possible Atrial Fibrillation)이라고 뜨는군요.

 

<KardiaBand>

KardiaBand는 옆에 있는 다른 동영상에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사용 방법이 이건 좀 더 간단하군요.

1. 긴장을 풀고 자리에 앉는다

2. Record EKG를 누른다

3. 센서에 엄지손가락을 댄다

4. 그래프가 깔끔하게 잡힐 때까지 기다린다.

5. 30초간 분석 후 결과가 나온다

 

이것도 심전도 결과가 정상이면 이렇게 정상(Normal)이라고 뜨네요.

이상 소견이 있으면 이상 결과(Possible Atrial Fibrillation)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요.  

오호~ 이건 웨어러블이라서 차고 있는 도중 심박동이 이상하다고 감지하면 지금 EKG를 찍어보라고 알려주기도 한다는군요. 이 부분은 KardiaMobile에서는 할 수 없는 기능이겠어요.

 

아.. 광고 문구 기가 막히게 만들었네요! 이거 꽤 괜찮아 보여요. 아무런 위험요인 없는 건강한 사람에서는 그닥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나 건강 상 위험요소가 있는 분들은 KardiaBand 유용할 것 같아요. 이제 미국 FDA 승인이 떨어졌다니 한국에도 들어오는지, 언제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부모님들께 사드리고 싶네요!

...저희 가족 모두 다 갤럭시 유저인데 애플 와치라서 좀 망설여지긴 해요;; 어서 삼성에서 비슷한 걸 만들면 그걸로 사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삼성 화이팅~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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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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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쁜 일이 있어서 예전에 썼던 글을 우려먹기로 했어요(;;;) 마침 아이들 초등 입학 준비철이니 예전에 하나씩 올렸던 초등학교 입학 준비 관련해서 읽어볼만한 글들을 정리(...라고 쓰고 우려먹기라고 읽기;) 해보도록 할게요 ^^;

 

 

아무래도 초등학교는 공교육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공부 쪽으로 무얼 준비해야 할까 걱정하시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사실 입학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생활적인 측면이에요. 유치원에서는 선생님이 하나 하나 챙겨주시지만, 이제 학교에서는 스스로 챙기고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공부보다는 생활적인 측면에서 아이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예전에 초등학교 입학 준비로 생활편과 공부편을 올렸었는데요. 생활편만 참고해서 보셔도 충분할 수도 있겠습니다 ^^

 초등학교 입학 준비 - 생활편

1. 젓가락질

2. 우유팩 따기

3. 화장실 뒷처리 하기

4. 자기물건 챙기기

5. 수업 시간 앉아있기, 쉬는 시간 화장실 가기

6. 선생님 말씀 잘 듣기

7.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8. 줄넘기

9. 준비물 및 기타

생활편에 올렸던 내용들 목차만 다시 올려봅니다. 이것만 보셔도 상관 없고, 혹시 각 항목별 세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위의 제목을 누르시면 해당하는 글 보실 수 있어요~

공부편은.. 사실 입학 전에 어디까지 꼭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어요. 그러니 대략 입학 준비할 무렵부터 초등 저학년 때 이루어지는 공부에 대해 다뤘어요. 이 중 어디까지 해야 한다는 기준 같은 건 없으니 내 아이에 맞게 속도랑 스케줄 조절해서 준비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초등학교 입학 준비 - 공부편(1)

1. 국어

1) 한글 떼기

2) 독서

3) 독해 및 문제 풀이

4) 글쓰기

공부편(1)에서는 국어에 대해 정리를 했었어요. 국어라는 게 우리 말이니 그냥 쉬워보이는데.. 은근히 아이들 준비시키다 보니 위에 적어놓은 각 항목들이 그냥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준비를 해주면 더 좋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입학도 하기 전에 무조건 문제집부터 풀거나 수업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구요 ^^; 차근 차근 한글부터 가르치면서 아이가 즐겁게 읽고 쓰고 말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될 것 같아요~ 어른인 우리에게는 다 연결된 하나의 활동 같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게 다 서로 다른 활동이더라구요 ^^;

 

공부편(2)에서는 수학과 영어에 대해 정리를 했는데요. 수학은 아래의 항목에 대해 궁금하시면 한번 보셔도 좋고, 영어는 저희 아이들이 영유를 다녀서 그에 맞는 부분만 정리해봤어요. 공부편(2)에도 링크로 연결시켜놓은 부분이 있어서 영어 관련 부분에서는 링크 그대로 다시 가져왔어요 ㅎ

 

초등학교 입학 준비 - 공부편(2)

2. 수학

1) 연산

2) 사고력 수학

 

3. 영어

영유 나오고 학원 다니는 아이들의 경우 초등 입학 전 준비사항

<영어 학원 활용법>

영어 학원 활용법

<영어책 읽히기>

[영유 나온 아이 영어 공부] 영어책 즐겁게 읽히기

[AR 점수별 책들] 영어책 리딩 실력 올리기(1)

[AR 점수별 책들] 영어책 리딩 실력 올리기(2)

<영어 동영상 보여주기>

[영유 나온 아이 영어 공부] 영어 동영상 활용하기

<한국어 어휘 잡아주기>

초등 저학년 어휘력 향상

[책소개] 초등 어휘력 향상에 도움되는 책

 

 

 

 오...오늘은 우려먹기 제대로입니다 ㅠㅠ 내일은 좀 정리되면 다시 제대로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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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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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 밤, 12월 4일 밤에 슈퍼문이 뜬다고 해요! 슈퍼맨도 아니고 웬 슈퍼문이냐구요? ㅎㅎ 그건 평상시 보이던 것보다 커다란 달이 떠서 슈퍼문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 NASA 에서는 12월 3일에 뜬다고 안내되는데 우리 나라 시간으로 바꾸면 우리는 12월 4일에 슈퍼문을 볼 수 있어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NASA 웹싸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달이 가장 작아보일 때를 마이크로문이라고 하는데 슈퍼문일 때와 마이크로문일때의 사진을 이렇게 크기 비교를 해놨어요! 오오..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그건 달의 공전 궤도가 정확한 원이 아니라 타원형이라서 그렇다고 해요

https://www.jpl.nasa.gov/edu/news/2017/11/15/whats-a-supermoon-and-just-how-super-is-it/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슈퍼문이 왜 그렇게 보이는지에 대한 간단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보니 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 소리는 없이 그냥 움직이면서 글씨로만 설명된 동영상이에요 ㅎ 여기에 나온 설명을 보면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슈퍼문을 볼 수 있고, 가장 멀 때 마이크로문을 볼 수 있는데요. 슈퍼문은 마이크로문에 비해 14% 더 크고, 30% 더 밝다고 되어 있어요.

가끔 달을 볼 때 평상시보다 더 커보일 때가 있었는데.. 기분탓이 아니라 그 때 정말 커져서 그랬던 건가봐요! ㅎㅎㅎ 달은 계속 공전을 하고 그 공전 주기에 따라 초승달, 반달, 보름달로 바뀌니 사실 매 달 공전 궤도의 근지점과 원지점을 통과하긴 하는데요. 근지점이나 원지점을 통과할 때 보름달이 되어야만 그걸 슈퍼문 혹은 마이크로문이라고 부르는데 그게 주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서 슈퍼문을 매달 볼 수 있지는 않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12월, 내년 1월, 2월 이렇게 3개월 연속으로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오오~ 신기해요! ^^

 

<NASA Science Earth's Moon>

https://moon.nasa.gov/

연결된 싸이트에 들어가보다 보니 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페이지가 있네요! 달 표면에 사람이나 로봇이 가봤던 곳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는 사이트에요. 그리고 슈퍼문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남은 시간도 표시가 되고, 달과 지구의 거리도 나오네요 ㅎㅎ

아폴로15를 클릭하니 이렇게 달 착륙 당시 사진이 떠요. 오오 달나라에 가본 사람들이 정말로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구나 하고 확 다가오네요 ^^ 여기 저기 달의 실제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재밌네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실험: 달의 공전 주기>

https://www.jpl.nasa.gov/edu/teach/activity/moon-phases/

오오~ 이거 예전에 저희 집에 있는 과학실험책에 비슷한 실험이 나와서 아이들과 해봤던 실험인데요. 은근히 아이들이 엄청 재밌어 하면서 좋아해요~ 사실 꼭 저렇게 하얀 공에 막대를 꽂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물론 저게 더 폼 나긴 하겠지만.. 저는 그냥 동네 문방구에서 적당한 크기의 노란색 탱탱볼을 샀어요 ㅋㅋㅋ

광원도 있어야 하는데.. 플래쉬가 있으면 그걸로 쓰셔도 좋고, 아니면 핸드폰 어플 중 밝게 조명 비추는 어플 있으니 그런 걸로 광원을 해주셔도 좋아요. 저는 광원 만들어 놓고 한명은 태양(광원 담당), 한명은 지구(관찰자) 역할 하면서 아이들을 한 명씩 품안에 꼭 안고 실험을 해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저희가 실험한 노란 탱탱볼은 해맑게 웃고 있는 무늬가 있었는데요. 이 실험을 같이 해보고 난 뒤에 아이들이 그 공을 달님이라고 불러서 저희 집에는 귀여운 웃는 달님도 하나 생겼네요! ㅋㅋㅋ

 

<달의 주기>

오오 초승달이 crescent, 보름달이 full moon인 건 알고 있었지만 반달이 quater moon, 보름달 가기 전 배가 통통한 달이 gibbous moon 인 건 처음 알았어요! 달이 차고 있는 중이면 waning, 이지러지고 있는 중이면 waxing 이로군요! 아이들 알려주려고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제가 오히려 배우고 있네요! ㅋㅋㅋ

 

 

다음 주 월요일에 날씨가 괜찮다면 슈퍼문 한 번 구경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이번 달을 놓친다면 1월과 2월 두 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ㅎ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낚시질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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