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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

저희 어릴 때에는 무언가 골라야 하는데 뭘 고를지 망설여질 때 '코카콜라 맛있다!'를 했었어요 ㅋ 이런 어릴 적 구전(ㅋ)되던 놀이들은 동네마다 버전이 다 다르던데요. 어느날 첫째가 흥얼거리는 걸 듣다보니 영어에도 이런게 있더라구요?!! 바로 Eeny, meeny, miny, moe (이니 미니 마이니 모!)에요~

 

Eeny, meeny, miny, moe

Catch a tiger by the toe

If he hollers, let him go

Eeny, meeny, miny, moe!

이니 미니 마이니 모~ 할 때 한 단어마다 한칸씩 움직이는 거래요! 코카콜라 맛있다는 한 글자마다 움직였는데 조금 다르네요 ㅋ 찾아보니 영어도 동네마다 시대마다 조금씩 다른 버전이 있나봐요~

Eeny, meeny, miny, moe

Catch a tiger by the toe

If he hollers, let him pay

Fifty dollars every day

ㅋㅋㅋ 이런 버전도 있네요? 반면 헷갈려하는 저희 둘째 버전에서는 자꾸 catch a toe by the tiger라고 해서 호랑이로 발가락을 잡고 있습니다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hlcfQQjNRUQ

오호, 찾아보니 노래가 있는 동영상도 있어요~ 중간에 tiger가 다른 동물로 바뀌어서 나름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놀이할 때 써먹어보면 영어가 재밌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예전에 올렸던 tongue twister ([즐거운 영어] Tongue Twisters!) 들이랑 같이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She sells seashells by the seashore

A big black bug bit the big black bear, but the big black bear bith the big black bug back!

Peter Piper picked a pec of pickled pepper

Betty bought some butter,
but the butter Betty bought was bitter,
so Betty bought some better butter,
and the better butter Betty bought
was better than the bitter butter Betty bought before!

그나저나 문득 추억에 젖어 저희 동네 버전 코카콜라 맛있다가 떠오르네요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더 먹어!

더 먹으면 배탈나!

ㅋㅋㅋㅋ 이거 말고 좀 얌전한 버전도 있었어요

어떤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춰 보십시요

딩동댕!

ㅎㅎㅎ 사실 이거 맨 마지막 딩동댕~ 에서 골라진게 마음에 안들면 딩동댕동~ 으로 바꾸기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ㅋ

대학생 때 친구들끼리 뭔가 하다가 편 먹기 게임 같은 걸 하게 되었는데요. 편 가를 때 쓰는 방법이 동네마다 달라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구호를 부르면서 손을 흔들다가 손바닥 혹은 손등이 위로 가게 손을 낸 다음 같은 방향으로 손을 낸 사람들끼리 팀이 되는 건데요. 그 구호가 동네마다 달랐더라구요!

데덴~찌!

엎어! 뒤집어!

뒤집어라 엎어라~

그러고보니 어릴 적 부르던 노래 중에는 정말 불가사의한 노래들도 많았어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고무줄 뛰어넘으며 부르던 노래에요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좋아!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

ㅋㅋㅋㅋㅋ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를 노래에요!

 

 

...어 오늘은 저혼자 낚여서 막 어릴 때 놀던 추억에 빠져버렸네요 ^^; 다들 동네에서 재미나게 부르던 노래나 구호 있으시죠? 갑자기 저 딱따구리 노래는 우리 동네에만 있던 걸까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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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이렇게 구우면 예쁘게 구워진다고 예쁘고 맛난 블로그를 올릴 때, 요리 곰손은 열심히 구워봤으나 망해버려서 이렇게 구우면 망한다는 블로그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하하 ^^; 근데.. 하다보니 왜 망했는지 대충 알 것도 같아서요. 저처럼 요리 잘 못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팁이 되지 않을까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ㅋ

<노버터 쿠키 만들기>

준비물: 우유 10g, 포도씨유 80g, 계란 1개, 바닐라 익스트랙 1t, 설탕 100g, 박력분 245g, 베이킹 소다 3g, 소금 2g, 초코펜(선택 옵션)

1. 저울에 달면서 액체류를 모두 넣어서 섞어줍니다!

(이 때 액체류 달면서 넣다가.. 실수로 조금 더 넣었습니다;; 1차 실수 지점 ^^;)

2. 쉐킷~ 쉐킷~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몽땅 다 섞기 시간입니다~ ㅋㅋ

3. 가루류를 모조리 넣고 섞어 줍니다~ 너무 많이 휘저으면 부드러운 식감이 사라진다고 하니 최소한의 섞음으로 가루만 안날리게 되면 바로 끝냅니다!

(사실 체에 쳐서 넣으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넣었어요; 이건 그래도 맛에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다만 모양이 미워질뿐;;;)

4. 냉장실에서 휴지하기~

이걸로는 밀대로 쭉쭉 펴서 쿠키 커터로 모양을 만들 거에요~

5. 냉동실에 굳히기~

ㅎㅎ 요건 반죽을 좀 굳힌 다음 스마일 쿠키를 만들어보려고 야심차게 준비했어요~

6. 20-30분 정도 휴지 시킨 후 냉장실 반죽을 꺼내어 밀대로 죽죽 밀어줍니다~

숙련된 조교(ㅋ)가 열심히 밀대로 반죽을 밀고 있어요~ 그리고 쿠키 커터로 모양을 내어 찍어줍니다. 다 찍고 나면 남은 반죽을 다시 밀대로 밀어서 찍고 또 밀어서 찍어요. 은근히 반복 노동입니다;;; 이 부분은 숙련된 조교에게 맡기면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즐거워합니다! ㅋㅋㅋㅋ

7. 종이호일을 깔고 모양낸 쿠키를 굽기 위해 자리를 잡아요

음.. 반죽이 좀 질게 되었는지 쿠키 커터로 자른 다음 옮기는 게 무척 힘들었어요 ㅠㅠ 어쨌든 간신히 모양대로 옮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ㅎ

8. 냉동실에 두었던 스마일 쿠키 반죽에 젓가락으로 눈코입을 만들어줍니다~

음.. 이 반죽은 길쭉한 원통 모양인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눈구멍 두개와 스마일 입 모양 구멍이 나와주고, 송송 썰면 스마일 쿠키가 여러 개 나와야 하는데... 망했습니다; 반죽이 너무 질어요 ㅠㅠ 냉동실에 조금 더 넣어봤는데 그래도 굳어지지 않아서 그냥 강행했습니다;;;

9. 오븐에서 190도 10-12분 정도 구워줍니다

...잠깐 한눈팔다 13-14분쯤 타들어가는 쿠키들을 구출했;;;; ㅠㅠ 차마 까맣게 탄 쿠키들은 못 찍고 그나마 봐줄만한 쿠키들을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하하 ^^;

...스마일 쿠키들이 무언가 포스가 느껴지지요? 질척한 반죽을 억지로 눈코입을 그려놨더니 표정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ㅠㅠ

차라리 할로윈 때 쿠키를 구울 걸 그랬습니다;;; 저희 집 식탁에 호러쿠키쇼가 펼쳐졌;;; ㅠㅠ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들은 애들이 보기 전에 잽싸게 꿀꺽했어요; 얘네는 그나마 양호한 떫떠름한 표정의 쿠키들입니다 ㅠㅠ

10. 초코펜으로 예쁘게 꾸며줍니다

...쿠키 모양이 좀 망하긴 했지만 어..어쨌든 눈을 반짝이며 그림 그릴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그나마 건질만한 쿠키를 건져서 초코펜과 함께 줬습니다 ㅋ 초코펜은 따뜻한 물에 좀 담가놓으면 말랑말랑 초코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ㅎㅎ 둘째 손으로 넘어간 쿠키들에게 초코 눈코입이 생기고 있습니다아~

ㅎㅎ 첫째가 데려간 쿠키들은 나름 넥타이도 메고 단추도 달고 있어요~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장식을 많이 하지 않았네요 ㅎ

마지막으로 냠냠 먹는 시간~~ 비록 호러쿠키가 탄생하긴 했지만ㅠㅠ 나름 맛은 괜찮았답니다 ㅋㅋㅋ

 

<노버터 쿠키 만들기 정리>

준비물: 우유 10g, 포도씨유 80g, 계란 1개, 바닐라 익스트랙 1t, 설탕 100g, 박력분 245g, 베이킹 소다 3g, 소금 2g, 초코펜(선택 옵션) 

1, 액체류 다 섞는다 (분리 되지 않도록 빠르고 강하게 섞기!)

2. 가루류 다 섞는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살살 최소한만 섞기)

3. 냉장실 휴지 (밀대로 밀어 쿠키커터 찍는용)

냉동실 휴지(길쭉하게 얼려서 나중에 썰어서 구워먹는 용)

4. 밀대로 밀고 쿠키 커터로 찍기 (예쁘지만 매우 귀찮음 ㅋ)

길쭉한 쿠키 썰어서 놓기 (모양은 재미없지만 완전 편함 ㅋ)

5. 오븐에 190도 10-12분 굽기 (굽는 시간 잘 지키기 ㅠㅠ)

 

<이번 쿠키 굽기 망했던 요인>

1. 액체류 계량할 때 실수로 너무 많이 넣어서 반죽이 질척해짐 ㅠㅠ

2. 냉동실에 굳힐 때 좀 더 오래 굳혔어야 함

3. 오븐에 구울 때 한눈 팔다가 쿠키가 타버림 ㅠㅠ

 

....저는 망했지만 다른 분들은 꼬옥 예쁜 쿠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낚시질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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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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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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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얼마전 영유 2년차인 여섯살 둘째 SR 테스트가 있었는데요. 몇달 전 처음 해봤을 때 1점대 후반이었는데 이번에 SR 지수 2.3이 나왔어요! 뭐 더 잘 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그래도 그동안 재미나게 책 읽었더니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오르는 것 같아서 기특했습니다. 하지만 SR 지수 오른 것보다 더 기특한 것은 책을 슬금 슬금 재미있어 하면서 스스로 뽑아서 읽는다는 거에요 ^^

영어책 읽기 즐겁게 하면서 실력도 오르게 하려면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 전혀 새로운 분야의 책, 아이가 만만하게 읽을 아주 쉬운 책, 적당히 쉬우면서 재밌는 책, 아이 실력에 비해 살짝 어려운 책 등등을 적절하게 섞어서 주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아이 요즘 읽고 있는 책 종류들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AR 퀴즈를 푸는 책>

이건 유치원 숙제에요;;; 한 번에 이렇게 네 권의 책을 빌려오는데요. 이 책들 읽고 온라인으로 퀴즈까지 다 풀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빌려오는데 반납할 날짜가 되기 전에 다 읽으면 중간에 반납하고 네 권씩 또 빌려올 수 있어서 좋아요! 책 안 사고 이렇게 빌리는 것도 좋은데 빌려올 때마다 선생님께서 아이의 수준과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를 고려해서 평소 재밌어 하던 분야의 책, 완전 새로운 책,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조금 어려운 책을 섞어서 골라주세요!

이건 약간 글밥도 있고 페이지 수도 제법 되었던 책인데요. 정작 내용은 반복도 많고 웃긴 내용이어서 아이가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ㅎㅎ 글밥을 늘릴 때에는 쉽고 재밌는 책이 최고죠!

이건 아이가 만만하게 읽을 수 있는 쉬운 책~ 이런 책은 페이지가 휙휙 넘어가는 재미로 읽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원에서 빌려온 책을 읽다가 대박 시리즈를 발견하기도 해요. Fly Guy 시리즈도 이렇게 빌려온 책 중 한 권이 그 시리즈였는데요. 읽다가 아이가 까르르 웃으며 이거 시리즈 다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완전 대박 책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원에서 빌려온 책은 AR 퀴즈를 꼭 풀도록 하고 있는데요.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다른 책들은 원하면 퀴즈 풀어도 되지만 안 풀어도 됩니다. 무조건 퀴즈를 다 풀도록 하면 책이 즐겁지 않을 것 같아서요. 재미로 읽는 책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

아하하 직장맘이다 보니 아이들 사진이 늘 내복에 까치집이어요;;; 어..어쨌든 아이가 조용해서 보니 또 혼자 책 보고 있길래 잽싸게 가서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 제 블로그에 계속 NASA 관련 자료가 올라오는 이유, 바로 이 녀석이 우주 매니아라 그래요 ^^;

두둥~ 읽고 있던 책 앞부분 펼쳐보니 solar system, orbit, gravity 등의 단어가 나오고 좀 글밥도 많아 보이길래 '이거 어렵지 않아?' 하고 물어보니 '쉬운데요?' 라는 대답이 돌아오네요;; 하긴... 주구장창 NASA 동영상에서 보고 듣는게 solar system, gravity 뭐 그런 단어이니 얘한테는 쉽겠어요;;;;

....엄마한테 퀴즈 내보라고 하는 페이지에서 아이가 본격적으로 문제를 내기 시작합니다;;; 몇 개는 맞추다가 조금씩 틀려주면 아이가 더 즐거워합니다 아하하 ^^;;;

이건 사실 팝업북이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라고 사준 책인데요. 안에 있는 내용은 글밥도 많고 생각보다 어려워 보였어요

그래서 진짜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책입니다아~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가끔씩 이 안에 있는 것 중 짤막한 내용 한 두 개씩은 읽어 보기도 하더라구요 ^^;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책은 약간 어려워도 잘 읽을 수 있으니 어려운 단계로 넘어갈 때 이런 책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난 형식의 책>

팝업북이나 플랩북 같은 재미난 책 형식도 있지만 아예 장난감 같은 신기한 책도 많아요~ 바로 이 책들처럼요 ㅎㅎㅎ 경찰관 아저씨와 해적 아저씨에 대한 책이랍니다~

진짜 책이죠? ㅋㅋㅋ 장난감 모양이라 재밌어보여서 안에 내용을 확인 안하고 샀더니 생각보다 어려워보여서 놀랐어요 ^^; 아직은 그래서 재미나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세워놓을 수도 있어서 완전히 장난감 인형처럼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소방관 아저씨도 한 분 계셨는데... 지금쯤 장난감 상자 어딘가에 출동해 계신가봐요. 못 찾겠네요 ㅠㅠ

 

<아주 쉬운 어릴 때 읽던 책, 책과 함께 하는 재미난 활동>

 

ㅎㅎ 저 책들은 아이가 어릴 때 읽던 책 시리즈인데 지금도 가끔 꺼내서 보고 있어요. 아주 아주 쉽고 이미 내용을 거의 외우고 있는 책이라 휘리릭~ 읽기 좋은 것 같아요! 다 읽은 책을 옆에다 산더미 처럼 쌓아놨다가 책더미가 무너졌는데.. 기차 같다면서 신이나서 영어책 기차를 운전 중이십니다! ㅋㅋㅋㅋ 칙칙폭폭 땡~

 

 

슬금슬금 책 좋아하기 낚시질에 둘째 물고기가 입질을 시작하고 있어요 ㅋㅋㅋ 완전히 확~ 낚여서 온 가족이 각자 책 들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을 그 날까지 열심히 낚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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