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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05
    [아이에게 쓰는 편지] 장애물은 얼마나 간절한지 알려주는 것 21
  2. 2019.09.28
    [아이에게 쓰는 편지] 용기란 무엇일까? 21
  3. 2019.09.21
    [아이에게 쓰는 편지] 멋진 실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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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

아이에게 쓰는 편지 중 "장애물"에 대한 내용 올려봅니다. 아이는 아직 어려서 진짜 장애물을 만나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언젠가 자신 앞에 벽이 놓여있다고 느꼈을 때, 더이상 나아갈 수 없다고 느꼈을 때, 아이 곁을 지켜줄 마음 속 한 문장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장애물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 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애물은 그것을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기 때문이다.

장벽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다.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OO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그 일이 잘 안되게 막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장애물이라고 불러.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이 장애물을 넘어가거나 해결해야 하고

만일 해결하지 못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는 거지.

 

그럴 때 이 장애물은

OO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아니라

얼마나 간절하게 하고 싶은지 알아보는 것이래.

어떤 것을 정말 하고 싶을 때 장애물이 생긴다면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란다.

 

그런데 어떨 때에는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는지

정말 되돌아봐야 할 때인 경우도 있어.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맞을까?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다른 것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지금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치우면서 까지 하고 싶을 만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일까?

 

만일 가만히 OO이 마음 속을 들여다 보고 나서

정말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그 때는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장애물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길이 다시 보이게 될 꺼야.

 

엄마도 OO이 곁에서 네가 원하는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게.

그리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 다음에 기다린다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이루어주실 거란다.

사랑해~

 

 

<엄마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우리 OO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많은 것을 배우며 몸도 마음도 자라나게 될텐데

이 세상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켜주셔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기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서

OO이가 때로는 힘든 일, 어려운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OO이가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힘든 일도, 어려운 일도 겪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그 어려운 일들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담담히 이겨내어 정말 멋진 OO이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언제나 돌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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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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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이 작가가 되어 책을 내는 것이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주려고 편지를 엮어서 책으로 만들다보니 어쩐지 진짜 책 만드는 것 같아서 설렙니다 ㅎㅎ 오늘 아이에게 쓰는 편지는 '용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

 

<용기란 무엇일까?>

 

살아 가면서 가끔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일이 기다린다고 생각되거나

해 낼 자신이 없는 일을 해야만 할 때

잘 모르는 것을 앞에 두고 있을 때 무섭다고 느끼게 되지.

 

그럴 때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용기란 무엇일까?

무서워 보이는 것을 보고도 두렵지 않은 것이 용기일까?

 

정말 무서운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것은 용기라기 보다

지혜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만일 정말 높은 곳을 걸어가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무작정 걸어가다가 떨어져서 다친다면

그건 용기 있는 행동일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해.

 

두려울 수는 있어.

그렇지만 그렇다고 거기에서 멈추고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야.

무섭기 때문에 이게 어떤 것인지 잘 알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준비를 해서 앞으로 나아가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해.

 

사실 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잘 모를 때에는 무서운 것들도 있고

 한 번 해보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해 보기 전에는 무서운 그런 일들도 있거든.

 

그러니 앞으로 두려움이 생긴다면

그 두려움을 잊어버리려고만 하지 말고

왜 두려운지 생각해보고,

그것에 대해 더 알아보고 준비를 해서

너의 앞에 놓인 두려운 일들을 잘 헤쳐 나가보렴.

엄마는 OO가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곳에 계시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 OO를 지켜주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렴.

사랑해~

 

 

 

<엄마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우리 OO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많은 것을 배우며 몸도 마음도 자라나게 될텐데

이 세상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켜주셔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기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서

OO이가 때로는 힘든 일, 어려운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OO이가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힘든 일도, 어려운 일도 겪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그 어려운 일들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담담히 이겨내어 정말 멋진 OO이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언제나 돌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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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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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실패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면 더 많이 배울 수 있긴 하지만 아픈 경험이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실패를 피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이 실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계속되는 도전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넘어져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넘어질까봐 걷지 않는 대신, 넘어지고 넘어져서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아이에게 쓰는 편지의 내용은 "멋진 실패"입니다

<멋진 실패> 

OO아, 멋진 실패에 대해서는 엄마랑 예전에도 이야기 해본 적 있지?

사실 엄마도 내가 잘 하지 못 할 것 같은 일을 해야 할 때

제대로 못 할 까봐 두려워서 안 하고 싶을 때가 있었어.

아예 하지 않으면 못 하게 되는 일도 없을 테니까.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넘어간 일들은 나중에 다시 생각이 나곤 했어.

그 때 그렇게 두려워만 하지 않고 한 번 해봤다면 어땠을까?

혹시 해봤다면 잘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보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걸 후회라고 해.

후회는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볼걸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이미 했던 일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

 

그런데 이미 해 봤던 일에 대한 후회는

그럼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라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지만

해보지 못 했던 일에 대한 후회는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아.

 

그러니 어떤 일을 해봐야 하는데

혹시 잘 못 할 까봐 걱정이 되어서 그 일을 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잠시 숨을 크게 한 번 쉬고 일단 한 번 해보렴.

처음부터 잘 하지 못 해도 괜찮아.

그럼 다음에 더 잘 하면 되거든.

 

실패를 했을 때 그냥 거기에서 포기하면 그건 정말 실패가 되지만

이번에 잘못 되었던 점을 고쳐서 다시 해보고, 또 해 본다면

그건 OO이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멋진 실패가 될 꺼야.

 

너의 앞에 펼쳐진 세상은 넘어지지 않도록 보살펴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네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기를 기다려 줄 거란다.

그리고 엄마는 그 곁에서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게 지켜줄게.

OO이가 다시 일어서서 너의 멋진 세상을 향해 다시 달려갈 수 있도록!

사랑해~

 

 

<엄마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 우리 OO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많은 것을 배우며 몸도 마음도 자라나게 될텐데

이 세상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켜주셔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기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서

OO이가 때로는 힘든 일, 어려운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OO이가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힘든 일도, 어려운 일도 겪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디 그 어려운 일들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담담히 이겨내어 정말 멋진 OO이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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