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졸업하는 첫째의 혼공과 학원 이야기 올려봤어요. 내신 준비는 모두 혼공으로 했습니다. 스스로 준비해서 시험보는 요령을 지금 익혀야 고등학교 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혼공을 경험해보고 학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도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학원이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짜주기는 하더라구요. 다만 그걸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혼공의 경험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를 키워주는 건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사골처럼 우려먹던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결" 시리즈 다시 한번 그림으로 그려서 우려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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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오느라 간만에 들어왔더니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됐어요! 이쁜 뱃지 붙이신 블로거님들 보고 부러워했었는데 제 블로그에 붙은 거 보고 잠깐 눈을 의심했습니다ㅎㅎ

블로그에 아이들 교육 관련 이야기 소소하게 올리다가.. 한동안 생업이 바빠서 못 올렸어요ㅎㅎ 사실 첫째 열심히 키우면서 모았던 자료들 둘째 때 써먹기 위해 기록할 겸, 애써 모은 자료들 혼자 쓰기 아까워 공유도 할 겸 올리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 크면서 공통적으로 공유할 내용보다는 개인별로 달라지는 내용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릴 때 아이들 키우며 이건 공통적으로 공유하면 좋겠다 싶은 경험담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 올려보려고 해요.
어쩌다 버섯이 되어버린(ㅋㅋ) 양송이 남매 이야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요새 한식구가 된 골든햄스터 빵실이 이야기도 곁들여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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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첫째 입학하고 중학교 내신 시험 처음 준비하면서는 정말 많이 준비했어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다 했었는데 시험 한 번 지날 때마다 꼭 해야 했던 것, 필요 없었던 것, 더 하면 좋았을 것들이 차곡 차곡 쌓여서 마지막 시험 준비할 즈음에는 시험 준비 기간에 아이가 꼭 보고 싶어하던 연극도 보고 왔습니다 ㅎㅎ 학교마다 그리고 각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첫째가 준비하는 방법 간단히 보면 이랬어요
국어: 교과서, 프린트 읽기, 평문, 학교 기출 풀기 (학교 선생님 필기가 매우 중요했다고 합니다)
영어: 교과서, 프린트 읽기. 시간 나면 학교 기출 풀기 (영어는 어느 정도 편한 과목이어서 이 정도면 괜찮았대요. 초반에는 교과서 모두 외웠는데 마지막 즈음에는 그냥 여러 번 읽는 걸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수학: 학교 시험에 블랙라벨 수준 문제가 한 두 문제 나오는 정도로 어려워서 일품, 쎈 C단계, 블랙라벨, 학교 기출, 근처 학교 기출(대략 10개 학교 정도) 모두 풀었다고 합니다
과학: 교과서, 프린트 읽기, 평문, 오투, 학교 기출 풀기. 족보닷컴 파이널 문제 1회 풀기 (오투는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여서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사회, 역사: 교과서, 프린트 읽기, 평문, 한끝, 학교 기출 풀기 (한끝은 교과서와 다른 출판사여서 포함되는 범위가 아닌 건 걸러내고 풀었다고 해요)
과학, 사회, 역사에서 오투와 한끝 문제집은 학교마다 도움이 될 지 안 될 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나머지 과목도 마찬가지로 학교 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만 저희 경험담 올려봅니다. 이제 둘째도 내년 중학교 입학해서 그 때 저희도 돌아보고 참고할 겸 기록하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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