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63)
즐거운 영어 레시피 (61)
재밌는 놀이 레시피 (109)
책벌레 독서 레시피 (94)
신나는 수학 레시피 (25)
궁금한 과학 레시피 (128)
학교가 신난다! 교과연계 레시피 (26)
스스로 자기주도 레시피 (102)
섬기는 성품 레시피 (17)
컴퓨터 코딩 레시피 (15)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 (7)
엄마도 한다! 엄마표 중국어 (17)
햄스터 키우기 - 펄 코델리아 (34)
함께하는 엄마 공부 (38)
보관 (0)
작은 단상 (8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1. 2019.01.15
    햄스터도 내 집이 최고! ㅎㅎㅎ 16
반응형

오랜만에 글 올려요~ 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어요 ㅠㅠ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가는 와중에 정신 차리고 오랜만에 햄스터 코델리아 이야기 올려볼게요~

맛난 쿠키를 선물 받았는데 포장지가 마침 코델리아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집 모양이어서 내용물은 저희가 맛있게 냠냠 먹고 집만 코델리아에게 줬어요~ 또 신기한 거 구경하는 우리 코델리아가 신나서 집 밖으로 나왔네요!

킁킁, 이거 뭐야? 맛난 냄새가 나~

집을 발견하자마자 바로 관심을 보이며 들어가보는 코델리아입니다! 과자 포장용 종이여서 달콤한 냄새가 났나봐요~

ㅋㅋㅋ 들어가더니 창문으로 내다보며 창틀이 튼튼한가 확인도 해봅니다! 집이 제대로 지어졌나 체크 중인가봐요~

다시 또 쏙 고개를 내밀고 구경하다가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창틀을 갉아볼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달콤한 향기에 비해 맛은 별로 없었나봐요 ^^;

집 안에 햄스터용 간식도 넣어줬는데 거기에는 관심 없고 다시 이번에는 집 바깥 쪽을 탐색하러 나왔어요~

이번에는 밖에서 안쪽을 바라보며 탐색해봅니다~

킁킁, 네가 바로 새로운 집이냐?!!

새롭게 생긴 집이 신기한지 여기 저기 냄새 맡아보며 탐색 중입니다~

에이..

...응? 뭔가 별로 맘에 안 드는지 갑자기 돌아서네요?

스으윽~ 하고 돌아서더니..

슝~ 하고 집으로 점프해서 다시 들어가버렸습니다아~ ㅋㅋㅋ 정말 최단시간 산책이었어요; 달콤한 향기가 나는데 맛이 없어서 실망했을까요? 암튼.. 결국 가장 편한 곳은 나의 집이라는 모토 아래 우리 코델리아는 집으로 바로 들어가버렸답니다~ 아하하 ^^;

 

그리하여 대자로 뻗어서 누운 채로 볼주머니에서 맛난 간식을 하나씩 꺼내먹으며 저러고 있었다죠. 아주 그냥 세상 편해보이는 햄스터입니다~ ㅎㅎ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