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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25
    메타인지, 아이 스스로 길 찾아가기 38
  2. 2020.09.18
    2020 온라인 수학체험전 재밌어요~ 30
  3. 2020.09.10
    키보드를 분해했어요ㅎㅎ 40
  4. 2020.09.04
    VR로 집콕 여행 떠나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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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공, 아이 혼자 공부하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혼자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아야해요. 혼공은 학원 안 다니고 혼자 문제집을 푼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고, 어떻게 향상시킬지 길을 찾고, 그 길을 따라 실행해서 스스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상은 국영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인생의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될 수 있겠죠. 그래서 제대로 공부하는 법을 알게되면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예전에 스스로 공부하는 비법 올렸던 글에서는 동기부여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오늘은 혼공의 방법 중 나에게 맞는 길을 찾는 방법, 메타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 올렸던 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기주도]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결(1)

[자기주도]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결(2)

[자기주도]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결(3)



아이 처음 학교 보내고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에 대해 책도 많이 읽어보고 아이들 교육 카페에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아직 첫째가 초등 5학년이긴 해서 앞으로도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한 거 같아요. 아이 교육, 공부법이 아이에게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답은 바로 아이에게 있다는 것이죠!

답은 아이에게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너 어떡할래? 하고 물어본 다음 그대로 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ㅎㅎ 아직 어린 아이들이니 상황 전체를 보는 눈과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법도 연습이 필요할 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저는 여러 방법을 알려주고 조금씩 해본 다음 어떤게 가장 잘 맞는 방법 같은지 물어봤어요. 그러면서 너의 마음, 너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너만이 알 수 있다고,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려달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이렇게 정한 방법대로 했을때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비난하지 않고 다시 방법 변경하면 아이에게 맞는 좋은 방법 찾을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 줬습니다^^

아이에게 이런 형식의 플래너가 있다고 보여주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사줬어요. 인터넷에 다른 언니, 오빠들이 쓴 내용을 참고 삼아 보여주고는 혼자 해보도록 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열차게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워놓고는 잘 안되었지요? ㅎㅎㅎ 그래도 일단 시도하는게 기특해서 두고 봅니다. 나름 개선할 점도 본인이 적어봤네요. 정 아니다 싶으면 아이가 스스로 그만할텐데 좀더 해보고 싶다고 해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쭉 넘겨보다 보니 맨 위에 멋진 문구를 하나씩 써놨더라구요. 명언 달력이나 책에서 본 좋은 글들을 하나씩 쓴거라고 하네요. 그 중 인상적이었던 문구에요. Now or never! 지금 당장 하거나 영원히 못하거나! 근데 이 날은 never였던 날이었군요ㅋㅋㅋㅋ 어쩜 이리 딱 맞는 문장을 골랐냐며 아이와 함께 엄청 웃었습니다ㅋㅋㅋ


이제 슬슬 계획은 적당한 양으로 줄고 해내는 양도 점차 늘어가지요? 그리고 스스로 한 계획과 달성된 양을 보면서 그 날을 점검해봅니다. 이게 엄마 잔소리보나 백만배 효과 좋아요ㅎㅎ

이 날은 위에 써놓은 명언이 너무 인상적이라 찍었어요.

You are perfect just the way you are.

밑에 공부 계획 세우고 실천한 것보다 이런 말을 고를 수 있었던게 더 값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정말로 너는 그 자체로 완벽하며 공부를 하건 말건 엄마에겐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뭐.. 하도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이젠 좀 시큰둥한 아이는 시크하게 그건 엄마 생각이고 자기는 공부 잘하고 싶다고 하네요ㅋㅋㅋ

그리고 이제 제법 틀이 잡혀가는 플래너입니다. 저희 아이는 학원도 다니고 있어서 숙제가 있어요. 제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고 있어서 숙제처럼 기한이 있고 꼭 해야하는 일은 A활동,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B활동이라고 부르는데요. 슬금슬금 B활동도 계획에 들어가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B활동이 늘어가면서 점차 완전한 혼공으로 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건 아이가 정리한 단어노트에요. 이렇게 정리하면 더 기억하기 쉽다면서 정리하고 있었네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 돌아봐서 더 잘 외워지는 법,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한 것에 대해 폭풍 칭찬해줬어요^^

 
요즘 사회, 과학 용어를 보니 한자를 알면 도움이 되겠다 싶었대요. 아이가 그러더니 한자공부를 스스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자 공부는 재밌게 해보려고 노력하다가 망해서 접고 있었는데요ㅋㅋㅋ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니 진도가 팍팍 나가고 있네요!

 스스로 맞는 방법을 찾아서 공부하면 나름 그 모든 것을 해냈을 때의 맛, 공부의 맛이 느껴져요! 바로 성취감이죠ㅎㅎ 그걸 맛보고 난 아이는 이렇게 습관, 시간관리, 공부법 책들을 재밌다고 보네요^^

초등학생 공부법 관련 책 모음
https://yummystudy.tistory.com/m/746

그런데 오늘 올린 글은 적어도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쓸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아직 초등 2학년인 둘째는 스티커판도 활용했다가, 스스로 하도록 시간 주었다가, 다시 슬쩍 엄마가 체크해주기도 하면서 조절 중입니다ㅎㅎ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큰 틀과 범위는 부모가 정해주고 그 안에서 소소하게 아이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하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 때 이런 선택을 해볼 때 좋은 건 아직 뭘 꼭 해야하거나 급하지 않으니 그 선택의 결과를 온전히 아이가 겪을 수 있도록 기다려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망해도 된다는 겁니다ㅋㅋㅋ

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직 저학년 때니까 좀 천천히 가도 돼요. 학습적인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때 중요한 건 태도니까요. 누군가에게 검사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더 멋지게 가꾸기 위해 공부하고, 그 길을 직접 선택해보고, 더러는 성공하고 더러는 망해도 보기. 이 망해보는 경험이 참 소중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가 직접 방법 선택해서 해봤는데 망했다면 혼내서 부모의 방식대로 하라고 가르칠게 아니라, 실패에서 다시 일어나 또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법을 알려주세요. 그렇게 몇번이고 고쳐가면 너만의 길을 꼭 찾을거라고 격려해주세요. 부모는 그 곁에서 위험은 막아주고 실망은 위로해주고 격려해서 스스로의 길을 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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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어딘가 나가기 힘들어서 여러가지 행사도 온라인으로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마침 온라인 수학체험전이 있어서 한 번 참가해봤는데 꽤 재밌더라구요! 다음 주 월요일, 9월 21일 9시에도 체험 신청 한번 더 해볼수 있어서 저희는 다음주에도 한번 더 신청해보려고 해요^^


2020 온라인 수학체험전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온라인 수학체험전 들어가실 수 있어요. 체험 프로그램 들어가서 보면 여러 중고등학교 수학 동아리에서 체험 행사를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네요!



이렇게 동영상으로 재밌어 보이는 수학 체험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위쪽 체험 물품 신청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준비물도 집으로 받아볼 수 있는데요. 선착순 한정수량이라 빨리 마감되네요^^; 그치만 혹시 물품 신청 못했더라도 동영상으로 구경하는 것도 재미난 것 같아요~



점점이 수학교실이라고 수학선생님과 함께 해보는 체험도 있는데요. 점점이 누나 완전 재밌어요! 저희 아이들 어릴 때 장난감 소개하는 캐리 언니가 인기 있었는데요. 수학계의 캐리 언니를 만난 기분입니다! ㅋㅋㅋ 아직 동영상 몇개 없던데 앞으로도 쭉~~ 컨텐츠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ㅎㅎ



ㅎㅎ 저희는 펜토쿠랑 매듭이론 신청해서 물품 받았었어요. 준비물 가지고 따라해보면서 동영상 보니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동영상 설명 보면서 펜토쿠 맞춰보고 있는데요. 동영상에서 알려준 방법 말고 또다른 방법으로도 펜토쿠 만들 수도 있네요. 어른 선생님이 아니라 중학교 언니 오빠들이 설명해주니 더 신기한 것 같아요^^


수학계의 캐리언니! 점점이 누나입니다아~~ ㅋㅋㅋㅋ 동영상이 넘 재밌어서 신나게 수학 체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듭이론에서 배운 예쁜 팔찌에요~ ㅎㅎ 끈에 매듭을 묶어서 팔찌 만드는데 마지막 매듭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게 왔다갔다 하네요. 이거 말고도 2초만에 운동화 끈 묶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재밌었어요~


이렇게 수학체험 해본 후 체험 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면 선물도 준대요~ 저희는 여기 이렇게 체험 이야기 올리면서 응모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당첨되면 정말 좋겠습니다아~ ㅋㅋ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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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갑자기 자기도 라디오를 가지고 싶다고 해요. 아니 라디오는 대체 왜 가지고 싶냐고 하니 과학자인 파인만은 어릴 때 라디오를 분해하며 놀았다는 이야기를 읽고 자기도 라디오 분해를 해보고 싶어졌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라디오는 없지만 마침 집에 있던 무선키보드 하나가 고장 나서 버려야 했기에 아이들과 한번 뜯어서 분해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키보드 뒷편의 나사를 모두 풀었어요. 그 다음 뒷판을 힘으로 뜯었습니다ㅋ


오오! 이렇게 뜯어보니 뭔가 멋져보여요!ㅎㅎㅎ 키를 누르는 판과 무언가 메인보드(?) 같아 보이는 것을 검은색 막 같은게 연결하고 있네요. 하얀 줄이 죽죽 그어져 있는데 아마 여기로 키를 눌렀을 때 신호가 전달 되나봐요!

이제는 키보드의 키도 하나 하나 전부 뜯어봅니다. 이거 은근히 재밌다고 신났어요ㅎㅎ


초록색 메인보드? 처리장치? 암튼 이것도 틀에서 떼어냅니다ㅎㅎ


이게 바로 키를 누르면 신호를 받아서 태블릿으로 전송하는 보드인가봐요! 여기 버튼이 마이크로비트에 있는 버튼과 똑같이 생겼다며 아이들이 완전 신기해하네요!


키보드 뜯다 보니 이 아래에도 필름 같은게 있는데 이 필름도 뜯어지는 거네요! 하는 김에 완전히 박살.. 아, 아니 분해 해보기로 합니다ㅋㅋㅋ


키를 다 뜯은 후 구멍만 남은 키보드판도 아래 판과 분리했어요. 이렇게 뜯으니 아래쪽 판이 제대로 보입니다


보니 아래판은 또 한장의 필름으로 덮여있는데요. 키를 누를때 눌렸다 올라가게 하는 장치들이 덮여있어서 이것도 제거해서 이 필름도 제거해봅니다!


오오! 흰 필름 제거하니 우리가 키를 누르면 실제로 신호를 인식하는 부분이 보여요! 그럼 그 부분이 눌리면 하얀 선을 따라 메인 보드로 가서 컴퓨터나 태블릿으로 신호를 보내는 건가봐요! 메인보드에서 건전지로 연견되는 전원 전선도 보이네요ㅎㅎ


어라? 근데 이 파란색 인식하는 부분도 이런 필름이었어요! 대박! 인식하는 판은 금속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전선도 아예 잘라서 키보드 기능 핵심부품만 찍어봤어요. 이 파란 필름의 한 부분이 눌려지면 신호가 하얀 선을 따라 검은 필름도 지나서 초록색 보드로 가요. 거기서 다시 컴퓨터나 태블릿으로 가는 건가봐요!


혹시나 이 상태로도 키보드 입력이 가능할까 해서 건전지를 테이프로 연결해봤어요. 그런데 아쉽지만 이미 망가진 키보드라 역시 안되네요^^;;; 뭐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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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으니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져요. 어딘가 멋진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ㅜㅜ 그러다 예전에 해봤던 VR 어플이 떠올라서 아이들과 VR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그랜드캐년도 가고 갈라파고스 바닷속, 우주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 ISS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 VR 여행 어떠세요? ^^?


어.. 이 사진은 그냥 unsplsh.com에서 멋진 사진 가져온 거에요 ㅎㅎ 저희는 예전에 해봤던 VR 기기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나볼 건데요. VR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기 원하시면 예전 글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핸드폰으로 VR을?!] 가상현실로 우주까지 가보자!

간략히 VR 여행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 말씀드리자면 스마트폰과 VR 뷰어가 있겠습니다. 비싼 기기도 있지만 천원에서 이천원 사이의 간단한 뷰어도 있어요.


저희는 그냥 저렴한 뷰어를 샀어요~ 예전에 소개했던 Expedition 어플로 여행을 해 볼 건데요. 중간 중간 핸드폰 화면을 터치해야 해서 뚜껑(?;)은 그냥 열린 채로 사용하고 있어요ㅋㅋ 저렴해서 좋은데 렌즈가 대충 보이는 정도라 오래 쓰면 머리 아파요; 그치만 아이들과 잠깐 보는 정도로만 쓰고 있어서 자주 오래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이 정도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peditions 어플

여러 어플이 있는데 저희는 그냥 예전에 해봤던 Expeditions 어플 사용해봤어요. 세계 여러 곳을 가 볼 수 있고 영어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어차피 가상 세계라 인체 내부 호흡기계나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공부도 해볼 수 있는데.. 오늘은 그냥 맘편히 놀러가기로 한 날이라 순수하게 놀아보기로 합니다~ ㅋㅋㅋ

America's National Parks

여기 멋져요~ 그랜드캐년도 멋지고, 중간에 절벽에 매달린 장면에서는 암벽 등반하시는 분이 옆에서 줄 타고 계신 장면이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 장면 넘기는 건 화면 중간에 하얀 색 커서를 이용하는 데요. 장면 설명하는 글상자 밑으로 흰 점을 옮기면 장면 이동 화살표가 나와요. 그럼 화살표에 흰 점을 맞춘 후 화면 아무 곳이나 터치하면 이동합니다. 그렇게 장면 이동하다가 화산 폭발이 바로 옆에서 터져서 또 깜짝 놀랐네요! ㅎㅎ



갈라파고스 해저

음.. 여기는 바닷속이라 시원한 기분이긴 한데 아주 화려하진 않았어요^^; 차라리 산호바다가 멋졌을 것 같긴 한데 이곳 저곳 보다 지쳐서 산호바다는 못 가봤네요. 그래도 물 속에 풍덩 들어간 기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국제우주정거장 ISS

 국제우주정거장 내부 투어도 해봤어요ㅎㅎ 이 안을 돌아다니면 우주인이 된 기분이에요~ 이거 말고 예전에 목성 탐사하는 것도 느닷없이 거대한 목성이 눈 앞에 나타나서 엄청 멋졌는데 그게 어느 장면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암튼 국제우주정거장도 한번 가볼만 합니다^^

백악관 The White House

백악관 투어도 있어요~ 백악관 내부 둘러보니 매우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이에요. 여기 가보고 나더니 애들이 갑자기 미국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해서 말렸습니다ㅋㅋㅋ 정말 살고 싶을 만큼 멋진 곳이긴 했어요~


유튜브 VR 360 National Geographic

유튜브에서 vr 360 national geographic 검색하시면 이 목록이 떠요. 이 시리즈도 상당히 재밌네요!

Elephant encounter

저희는 코끼리 영상을 봤는데요. 그냥 스마트폰으로도 360도 회전하면서 볼 수 있고, 화면 아래쪽 VR 안경 모양을 클릭하시면 VR로 볼 수도 있어요. 이거 볼 때쯤 힘들어서 누워서 봤는데요. 코끼리가 제 위로 걸어서 지나가는 것 같았어요! 대박이었습니다ㅎㅎ 링크 아래 남길게요!


https://youtu.be/HI7mTIxNotQ


이렇게 VR 여행 해보는 것도 답답한 마음을 조금은 해소시켜 주는 것 같아요~ 주말에 VR로 멋진 곳으로 여행 어떠세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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