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50)
즐거운 영어 레시피 (61)
재밌는 놀이 레시피 (107)
책벌레 독서 레시피 (93)
신나는 수학 레시피 (25)
궁금한 과학 레시피 (126)
학교가 신난다! 교과연계 레시피 (26)
스스로 자기주도 레시피 (94)
섬기는 성품 레시피 (17)
컴퓨터 코딩 레시피 (15)
우리나라 신화 이야기 (7)
엄마도 한다! 엄마표 중국어 (17)
햄스터 키우기 - 펄 코델리아 (34)
함께하는 엄마 공부 (38)
보관 (0)
작은 단상 (8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반응형

주말에는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하는 한성백제문화제에 다녀왔어요~ 매년 이맘때쯤 하는 축제인데 나름 볼 것도 많고 재미난 것도 많아서 구경가기 좋아요 ^^ 퍼레이드도 있고 공연과 행사도 많고 불꽃축제도 있었는데요. 저희는 중간에 잠깐 가서 여러 가지 체험 해보고 왔어요 ㅎㅎ

 

<한성 백체 문화제>

http://www.한성백제문화제.com/

한성백제문화제 홈페이지에요~ 여기 옆에 한성백제박물관도 있어요. 한성백제문화제는 매년 진행되는 축제이니 선선한 가을에 축제 구경하러 올림픽 공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올해는 이미 지났지만 내년 가을에 또 할테니까요~

 

백제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체험도 해보고 구경도 해볼 수 있도록 한 축제여서요. 매사냥에 대한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진짜 매가 주위를 휘휘 둘러보며 앉아 있어서 신기했어요! 중간에 이 매를 직접 손 위에 올려볼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됩니다!

바로 이렇게요! 매 발톱은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도록 장갑을 착용하구요. 그럼 매를 이렇게 장갑 낀 손 위에 올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겁이 엄청 많아서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ㅎㅎ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겁 많은 아이들도 매를 손에 올려 보기도 하고~ 다른 손으로 매를 살살 쓰다듬어 볼 수도 있게 해주셨어요!

누나가 먼저 하니 용기를 내어 둘째도 도전합니다! 아이들도 매를 처음 보니 겁을 내기도 했지만 매도 낯선 사람들 손에 올라가는 게 신경쓰이는지 삑삑 울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도 친절하시지만 매도 잘 달래주시면서 아이들과 매 둘 다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ㅎㅎ 심지어 자꾸 뒤를 보는 매가 앞에 카메라를 볼 수 있도록 매 시선 처리까지 신경써주시는 세심함! 뭐.. 매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 이 체험은 몇 명만 선착순으로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너무나 운좋게 지나가는 순간 줄서라고 말씀하셔서 바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매사냥에 대해 이런 설명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매사냥 책에서 읽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길들여진 매를 직접 보니 더 와 닿더라구요!

관련된 표현으로 시치미를 뗀다는 말에 대한 유래도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ㅎㅎ 큰 아이는 매사냥 체험하는 곳 보자마자 바로 그 시치미가 어떻게 생긴 건지 보고 싶다며 눈을 빛내더라구요. 아이들이 손에 올렸던 매의 꼬리에 바로 저 사진처럼 생긴 예쁜 시치미가 달려있어서 그것도 함께 잘 보고 왔습니다 ^^

매사냥에 쓰이는 물건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시치미도 있고, 장갑도 있고, 매가 사냥해온 걸 들고다니는 망태 주머니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 물건들을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의젓하게 앉아있는 매들도 있었어요 ㅎㅎ 저기 저 매는 날이 더웠는지 자꾸 날개를 펼치고 바람 쐬고 있더라구요 ^^;

지푸라기로 만든 대형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이들이 줄서서 탔어요~ 무료 체험인데다 큼지막한 미끄럼틀이라 줄이 꽤 길어요 ㅎㅎ 다 타고 나서는 옷에 지푸라기가 많이 붙어서 한참 털어야 했습니다 ^^; 그래도 아이들이 지푸라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시에서 자라서 지푸라기도 이런 체험할 때에나 볼 수 있으니까요 ^^; (사실... 저도 신기했습니다! ㅋㅋㅋㅋ)

 

가다 보니 산대놀이를 하고 있어서 그것도 잠깐 구경했어요~ 오른쪽에 계신 분들이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고 탈 쓰신 분들이 춤추고 연기하며 재미난 무대를 만들었어요~

 

한성백제문화제는 여러 가지 체험 부스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만들어보기 할 수도 있었는데요. 유료체험이 많다고 하던데.. 저희는 슥 둘러보기만 해서 별로 만들기는 해보지 않았네요 ^^; 매사냥 말고도 서당체험, 관아 체험도 해볼 수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지나가며 구경만 했어요~

여러 공연도 있어서 시간 맞춰서 가면 공연을 볼 수도 있고, 거리 행진이나 퍼레이드도 있어서 그것도 볼만 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쉽게도 잠깐 구경하고 나와서 그건 못봤네요 ^^; 먹을 거리도 많아서 세계 먹거리 장터와 전통 먹거리 장터가 있었는데.. 너무 복잡해서 아이스크림만 하나 사먹고 밥은 나와서 먹는 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축제하는 곳은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서 복잡한데요. 조금만 벗어나면 드넓은 올림픽 공원이 펼쳐져 있으니 조금 한가롭게 쉬고 싶다면 축제장을 벗어나서 풀밭에서 쉴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내년에는 거리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한 번 가볼까 싶네요 ^^ 이번 주말은 참 잘~ 놀았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
반응형

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

이번에 아이들과 해봤던 성품은 '순종'이에요. 어쩐지 요즘 세상에 순종이라는 성품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무조건 네네 하고 따르는 것보다는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게 더 멋지게 보이기도 해요 ㅎㅎ 하지만 여전히 순종은 중요하고 핵심적인 성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태도로 기쁘게 보호자의 지시에 따르는 성품, 순종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

 

<순종>

 

순종

기쁘게 복종하는 마음으로 말씀 따르기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시에 좋은 태도로 기쁘게 따르는 것

 

* 성품의 정의는 '성품훈련 시리즈' 책과 '좋은나무 성품학교'의 설명을 적어놓았습니다. 아래의 책을 참고해 저희 집 아이들에게 해주는 성품 교육을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순종의 의미는 좋은나무 성품학교에서 나온 정의 쪽이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더 좋은 것 같아요. 순종은 무조건 누가 말하는 걸 다 따르는 게 아니라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 즉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요. 무조건 어른이면 다 따라야 하는 게 아니라 나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거죠. 집에서는 부모님이 될 수 있겠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될 거에요. 길 가다가 만나는 아는 어른들은 웃어른이지만 보호자는 아니죠. 아이들에게 명확하게 보호자의 의미를 먼저 설명하고, 어떤 때에 누구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지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보호자의 지시를 그냥 따르기만 해서는 그건 순종이 아니에요. 어떤 지시를 들었을 때 "아휴... 알겠다구요..." 라고 하며 느릿 느릿 지시대로 행동한다면 순종일까요? 혹은 "네~ 근데 30분만 더 놀고 나중에 할게요~" 라고 하면 순종일까요? ㅎㅎ 아니죠~ 순종은 그 즉시 기쁘게 "네!"라고 대답하고 지시에 따라야 순종이에요. 하지만 가끔은 보호자의 지시여도 상황에 맞지 않거나 나에게 더 좋은 의견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순종의 YES 법칙

Yes 지시에 즉시 Yes 하는 것

Earnest 그리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

Suggestion 내 생각과 다를 때 예의 바른 태도로 제안함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이렇게 설명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 여기 나온 순종의 YES 법칙은 좋은나무 성품학교 교재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예전에 성품 교육 자료 찾느라 여기 저기 헤메다 어느 블로그에서 사진 저장했던 것 같은데 출처가 어디였는지는 다시 못 찾았습니다 ㅠㅠ 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이 사진은 삭제하도록 할게요 ㅠㅠ

어쨌든 보호자의 지시가 나의 의견과 다를 때 어떻게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줬는데요. 이것 참 좋아요! 일단은 "네!"라고 즉시 대답해요. 그리고 나서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는데요. 사실 이 과정에서 나의 의견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더 생각해봤어도 내가 생각한 의견이 더 좋다고 판단이 된다면 예의바른 태도로 그것을 제안해보도록 되어 있어요. 무조건 마음에 불만을 가지고 따르기보다 의견을 제안해서 함께 이야기 해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 부분은 웃어른의 지시에 이견이 있을 때에도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지만, 친구나 동료들과 의견이 다를 때에도 이런 순서로 이야기하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 의견 조율을 부드럽게 하기 좋은 대화법인 것 같아요! 나와 다른 의견을 들었더라도 일단 "그렇구나!"라고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들었고 어떤 의견인지 이해했음을 알려주고, 그 후에 곰곰히 생각해본 다음, 나의 의견을 적절하게 제시한다면 서로 다른 입장에서 내는 의견도 보다 부드럽게 조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처음부터 "아니, 그게 아니고~" 라고 시작하면 상대방도 자기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고 반박부터 하는 느낌이라 우선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우선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는 의미로 즉시 YES 를 말할 수 있다면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로 함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 역시 출처는 찾지 못한 문장입니다 ㅠㅠ 어딘가에서 아이들의 성품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누군가 아이들에게 일러주는 말씀을 하셨던 걸 적어놨던 건데요. 그게 어디였는지 도저히 다시 찾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좋은 구절 적어놓을 때 출처도 같이 적어놔야겠어요 ^^;;;

아무튼 위에 올렸던 순종의 YES 법칙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우선 즉시 "네"라고 대답하고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조금 나중에 상황을 봐서 의견을 개진하라는 내용이지요. 이것 역시 매우 훌륭한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 같습니다. 어르신들께 예의바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면서도 자기 의견도 적절히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죠 ^^

물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으니 그 사이에 자신의 생각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금방 생각하기에는 내 생각이 옳은 것 같았는데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면 경험자의 조언이 더 맞았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우선 내가 배워야 할 것, 따라야 할 것은 없는가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게 이 방법들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순종의 성품 놀이 - 요리>

오늘의 성품 놀이도 역시 "하루 10분, 내 아이를 알아가는 성품놀이"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순종의 성품인데 느닷없이 요리가 나왔지요? ㅎㅎ 사실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레시피 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보호자의 지시에 충실하게 따라야 해요. 그래야만 안전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그렇게 순종하고 나면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으니 순종에는 기쁨이 따른다는 것까지 알려줄 수 있어서 매우 훌륭한 성품놀이가 되는 것 같아요 ^^

순종 쿠키 만들기도 재밌어 보여서 책 내용 일부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이것 말고도 떡볶이 만들기도 있고 여러 가지 간단하게 아이들과 해볼만한 요리 레시피가 책에는 더 나와있어요! 사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성품 놀이 말고도 각 성품을 교육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가, 어떤 걸 주의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서 정말 이 책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종의 성품에 대해서도 부모의 주의사항으로 순종 교육을 빙자해서 부모의 뜻을 아이가 무조건 따르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내용도 나온답니다 ㅋㅋ 기본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건 아이가 지닌 스스로의 모습대로 자라나도록 길러야 하는 것이니, 순종이라는 성품을 교육한다고 무조건 부모가 원하는 모양대로 자라야만 한다고 아이들을 억압하면 안된다는 거지요. 사실.. 이게 실제로는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어디까지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훈육이고, 어디서부터가 부모의 욕심인지 칼로 자르듯 선을 긋기 어려운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고민하며 나아가다 보면 우리만의 기준선을 찾아나가게 될 거라 믿습니다 ^^

 

<우리끼리 순종의 성품 놀이 - 머리, 어깨, 무릎, 발>

ㅎㅎ 쿠키 만들기는 저희들끼리 재미나게 해본 적 많은 놀이인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요리하기 싫다고 해서요;; 저도 귀찮기도 하고(ㅋㅋ) 해서 그냥 저희들끼리 다른 놀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다함께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릅 발~" 노래를 한 다음 엄마가 신체 부위를 외치면 그 부위를 손으로 짚는 놀이에요! 어쨌든 보호자의 말씀에 기쁘게 즉시 따르면 그게 바로 순종이니까요! ㅎㅎㅎ

나름 신나게 노래 부르다가 머리! 라고 외치니 신나게 머리를 두 손으로 짚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과 더 신나게 해보고 싶으시다면 중간 중간 엉뚱하게 콧구멍이나 배꼽을 외쳐주세요~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으며 신나게 순종합니다! 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

 

<지금까지 한 성품 교육>

[성품 교육] 경청에 대하여

[성품 교육] 창의성에 대하여

[성품 교육] 열심에 대하여 (Feat. 상장 만들기)

[성품 교육] 인내에 대하여

[성품 교육] 만족에 대하여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
반응형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신문을 보다가 NASA가 올해 60주년을 맞게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오.. 말하자면 NASA가 환갑인가요? 아니, 환갑은 60갑자가 돌아와야 하니 내년이 환갑인가요? ㅋㅋㅋ 아무튼 60주년을 맞이하여 NASA에서 여러 재미난 자료들을 올려서 한번 소개해봅니다 ^^

 

<NASA: 60 Years and Counting>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index.html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NASA 60주년 관련 홈페이지로 바로 가실 수 있어요~ 여기에 여러가지 동영상과 NASA의 그동안의 이야기가 듬뿍 담겨있네요. 우주와 NASA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쫌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하네요^^; 우리 나라도 멋지게 우주로 뻗어나가길! 홧팅~~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index.html

간략하게 60초 동안 NASA의 60년 역사를 정리해주는 동영상입니다 ^^

 

- NASA 60th: How It All Began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begin.html

NASA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동영상과 함께 관련된 이야기도 더 보실 수 있어요 ^^

 

- NASA 60th: The Leading Edge of Flight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aero.html

여기서는 비행 기술과 관련된 것들을 보여줍니다~ 역시 동영상도 있지만 관련된 다른 이야기도 함께 보실 수 있어요

 

- NASA 60th: Home, Sweet Home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earth.html

우리들의 지구에 대해 그동안 연구했던 걸 보여주는 동영상이에요. 날씨, 기후, 바다와 빙하, 중력 등등 지구에 대한 여러 가지를 연구했고 지금도 연구하는 중이죠.

 

- NASA 60th: Trailblazing Technology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tech.html

여기서는 NASA에서 개발한 여러가지 기술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저 동영상 밑에 동영상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런 것도 NASA에서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었니? 라며 여러 가지 기술들을 보여주네요 ㅎㅎ

 

- NASA 60th: Humans in Space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spaceflight.html

이제 드디어 인간이 직접 우주로 나간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지구 위의 표면에 살던 아주 아주 작은 생명체가 우주까지 진출해서 발자국을 찍다니.. 생각해보면 정말 기적같은 일인것 같아요 ^^

 

- NASA 60th: What's Out There -

 

https://www.nasa.gov/specials/60counting/universe.html

그리고 이제 저 너머 우주를 향해 인류의 호기심은 더 멀리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제는 지구 밖으로 저 멀리 행동 반경을 넓혀가는 걸까요? 공상과학 소설에서처럼 우주에서 살아가는 그런 시대가 정말로 오는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은 어쩐지 감동적입니다 ^^

 

 

오늘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요기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