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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5
    [요리곰손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야채사라다빵 28
  2. 2017.08.04
    [과학으로 놀자] 허리케인을 만들기! 18
  3. 2017.08.03
    [영어로 과학하자!] NASA 교육 동영상 - 허리케인 22
  4. 2017.08.02
    [엄마표 중국어 카드] 감정, 상태 18
  5. 2017.08.01
    [성품교육] 아이들 인성교육 자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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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애들 방학때 이번에는 뭐 만들어주나 고민되시죠? 저처럼 매번 망하는 요리곰손도 할 수 있는 초간단 야채 사라다빵 만들기 방법 공유해봅니다!

<야채 사라다빵 만들기>

재료: 모닝빵, 양배추, 사과, 기타 채소(오이,당근,양파 등 냉장고에 있으면 좋고 아님 말구요~), 케첩, 마요네즈

1. 일단 야채를 마구 썰어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넣어서 섞어요~ 마요네즈: 케첩이 4:1이 되도록 넣습니다~ 그리고 쉐킷 쉐킷~~

3. 모닝빵은 칼로 반을 자르는 데 끝이 약간 붙어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4. 안에다 야채사라다를 넣은 다음 케첩을 예쁘게 뿌려주세요~~

...저는 이게 최선입니다;;; 다른 금손 분들은 진짜로 예쁘게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런 분들은 제 글 같은 거 보러 오시진 않겠지만요^^;;;

ㅎㅎ 맛나 보이나요? 사실... 망했답니다; 이거 맛이 없었어요ㅠㅠ 지금까지 단한번도 망해본 적 없던 대박 초간단 레시피인데 막상 블로그 올려보려고 사진까지 찍으면서 해본 야채사라다빵은 망했....;;ㅠㅠ

 

<요리곰손이 초간단 레시피인데도 망한 이유>

1. 야채를 너무 두껍게 썰었어요;; 여러 번 맛있게 만들었다고 조금 방심을 했더니 그만.. ㅠㅠ 다음 번에는 정신을 집중하여 더 얇게 썰어줘야 겠습니다! 정신통일! 아자!

2. 소스가 좀 부족했어요.. 하필 마요네즈와 케첩이 거의 다 떨어져서 소스가 충분히 들어가지 않았더니 맛이 없네요.. 아하하 ^^; 소스는 듬뿍~ 비율 맞춰서 충분히 넣어주세요~ 빵에 바르는 마요네즈도 듬뿍 바르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

 

그럼 다들 저처럼 망치지 마시고ㅜㅜ 맛난 야채사라다빵 만들어보세요~ 방학 중 걸신들린 저희 아이들은 망한 야채사라다빵을 하나씩 드시더니 남은 재료 모닝빵 한 봉지를 둘이서 한 번에 거덜내고 놀러갔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망하시면 그냥 모닝빵을 줘도 되는 무적의 간식 레시피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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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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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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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ASA에서 받은 허리케인 관련 자료([영어로 과학하자!] NASA 교육 동영상 - 허리케인)를 보다가 문득 아이들과 허리케인을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사실 욕조에 물 받아놓고 있다가 하수구 마개를 뿅 하고 뽑으면 꼬르륵~ 물 허리케인이 만들어지잖아요! 그걸 옆에서 눈으로 직접 본다면 신기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엄마표 실험실, 허리케인 만들기 시작합니다! ^^

 

<허리케인 만들기>

준비물: 쁘티첼 같은 젤리 먹고 남은 통, 송곳, 물 

ㅎㅎ 일부러 젤리를 사와서 열심히 먹은 다음 깨끗하게 닦았어요~ 하나만 만들면 분명히 이건 내 허리케인이야! 라고 싸울 것 같아서 두 개 사왔다죠;;

 

자, 송곳으로 바닥에 예쁘게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건 위험하니 손 안 다치게 조심하세요~

짠~ 구멍이 잘 뚫렸지요? ㅎㅎ 사실 저 송곳으로 구멍 뚫고 바로 실험했더니 허리케인이 안 생기더라구요;; 구멍이 너무 작으면 그냥 얌전히 졸졸졸 끝까지 물만 빠집니다 ㅠㅠ 송곳으로 일단 구멍을 뚫은 다음에 가위를 이용해 구멍을 넓혀주니 허리케인이 성공적으로 생기더라구요! 또 구멍이 너무 커도 잘 안 생길 것 같으니 가위날을 송곳 구멍 자리에 넣고 뱅그르르 돌려서 이 정도 크기로 구멍을 넓혀주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이제 물을 붓고 허리케인을 만들어야 하니 삼각 플라스크 위에다 젤리통을 얹어줍니다! 물론 저건 물 받는 용도이니 꼭 삼각 플라스크일 필요는 없어요. 그치만 왜 삼각 플라스크에다가 했느냐?! 그건 순전히 아이들에게 과학은 재밌다는 느낌을 심어주기 위해서지요! ㅋㅋㅋ 과학실험 도구를 가지고 놀다보면 나중에 익숙하고 재밌는 느낌으로 과학을 접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결국 삼각 플라스크가 하나 밖에 없어서 젤리통은 두 개 사왔는데 허리케인은 하나 밖에 못 만들었어요 ㅠㅠ 다행히 아이들이 신기해 하며 보는 바람에 둘이 싸우는 걸 잊어버렸;;; 아하하 암튼 평화롭게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ㅎㅎ 어제 봤던 NASA 영상의 허리케인은 비구름으로 지구를 뒤덮는 대규모 소용돌이였다면 우리가 만든 허리케인은 물로 된 작은 소용돌이에요. 그래도 나름 수면 위에 동그란 부분이 태풍의 눈 찍어놓은 사진과 똑같이 생겼지요?

https://www.nasa.gov/audience/forstudents/k-4/stories/nasa-knows/what-are-hurricanes

 

실제 물이 빠지면서 소용돌이가 생기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니 저도 재밌었어요~ 저희가 만들어 본 소용돌이 중에서 잘 만들어진 것 하나 동영상도 올려볼게요^^

이상하게 지금 다음 사진 올리기 프로그램이 잘 안되어서 겨우 올렸더니 화질이 좀 별로인가요? ㅠㅠ 암튼 보시면 물이 빠지다가 잠시 후 소용돌이가 생겨서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예뻐요! 길게 길게 내려가고 있는데 마지막쯤 저희 아이들이 스포이드로 소용돌이를 막 쳐보고 놉니다 ^^;;;; 근데 스포이드로 치고 방해해도 허리케인은 없어지지 않고 끝까지 내려가네요!

ㅎㅎ 이렇게 실험을 마치고 아이들은 각자 비이커 하나씩 잡고 마음대로 실험하기에 돌입했답니다~ 소금과 설탕과 휴지를 각각 녹여봤대요. 소금과 설탕을 녹인 건 투명했는데 휴지를 녹인 건 뿌옇게 변했다면서 자랑스럽게 실험결과를 엄마에게 알려주었습니다 ㅋ

사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니 과학 실험을 해보는 것이 정말로 과학적인 지식을 배우거나, 실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그저 과학에 대해 '이런 것이 있구나, 이거 재미있겠는걸?' 정도만 느끼게 해줘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실험을 하고 나서 실험 보고서를 쓸 때도 있고, 어제처럼 즐거운 놀이 같은 실험으로 마무리가 된 경우에는 그냥 안 쓰고 지나가기도 했어요 ㅎ

엄마표 실험실에 있는 삼각 플라스크, 시험관, 비이커, 스포이드는 물론 모두 플라스틱이에요~ 유리로 된 실험도구들은 혹시라도 깨지면 위험하니까요. 그래서 화학반응을 할 수 있는 실험은 이걸로는 못하긴 하는데요. 뭐.. 나중에 좀 더 커서 그런 실험이 가능해지면 우리집 실험실 물품을 다시 준비해야겠죠 ^^ (혹시나 저희 집 엄마표 실험실이 궁금하시다면 우리집 엄마표 실험실을 공개합니다~ 한 번 보셔도 좋아요 ^^) 그 동안에는 아이들이 놀이와 과학을 넘나들며 즐거운 과학을 만끽하도록 해주려구요~

 

  

이렇게 제맘대로 실험으로 과학 낚시질 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또 재미난 실험하게 되면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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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에는 한번씩 태풍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올해는 아직까지는 그런 소식이 없네요~ 간혹 무시무시하게 강한 태풍이 생기면 뉴스에서 태풍 이름 이야기 하는 것 들으며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기도 했는데요. 이런 태풍, 허리케인은 대체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마침 이번 주에 받아본 NASA 교육자료가 허리케인에 대한 거라서 한번 올려볼게요~

 

<2005년 태풍 카트리나를 우주에서 본 동영상>

https://spaceplace.nasa.gov/hurricanes/en/#/review/hurricanes/hurricane-katrina.mp4

미국 뉴올리언즈를 강타했던 태풍 카트리나에요. 이렇게 허리케인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우주에서 찍은 걸 보니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 했던 것 같네요. 간혹 거센 비바람이 불면서 큰 피해 없이 끝나는 태풍도 있지만 이 때의 카트리나처럼 신의 분노로 불릴 만큼 무시무시한 슈퍼 태풍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허리케인이란?>

https://www.nasa.gov/audience/forstudents/k-4/stories/nasa-knows/what-are-hurricanes-k4.html

이런 허리케인, 태풍에 대한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바로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원본 자료 보실 수 있어요. 아래 내용은 저 위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본 거에요. 이건 유치원생부터 4학년까지 볼 수 있는 자료인데요. 고학년에서 중학생 아이들 볼 수 있는 자료도 저기 들어가면 링크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보셔도 좋아요~

태풍은 바람의 속도로 카테고리를 분류하는데 Saffir-Simpson Hurricane Scale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고 해요.

  • Category 1: Winds 119-153 km/hr (74-95 mph) - faster than a cheetah
  • Category 2: Winds 154-177 km/hr (96-110 mph) - as fast or faster than a baseball pitcher's fastball
  • Category 3: Winds 178-208 km/hr (111-129 mph) - similar, or close, to the serving speed of many professional tennis players
  • Category 4: Winds 209-251 km/hr (130-156 mph) - faster than the world's fastest rollercoaster
  • Category 5: Winds more than 252 km/hr (157 mph) - similar, or close, to the speed of some high-speed trains

카테고리 1은 바람이 시속 119km/h 이상으로 치타보다 빠르네요. 카테고리 2는 야구선수가 던지는 공보다 빠른 시속 154km/h 이상, 카테고리 3은 프로 테니스 선수가 서브 넣는 공보다 빠른 시속 178km/h 라고 해요!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야구선수보다 테니스 선수가 공을 더 빠르게 치는 군요! ㅋㅋㅋㅋ ^^;;;; 암튼 다음 카테고리 4로 넘어가보면 이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보다 빠르고 마지막 카테고리 5는 가장 빠른 기차 속도에 맞먹는다고 해요! ....롤러코스터가 던져진 공의 속도보다 빠른 거였어요?!!!! 몰랐;;;ㅠㅠ 오늘은 자꾸 이상한 데서 새로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있네요;; 아무튼 태풍의 바람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음으로 태풍의 눈 등등 태풍의 부위(?)에 대한 설명도 있었어요.


What Are the Parts of a Hurricane?

  • Eye: The eye is the "hole" at the center of the storm. Winds are light in this area. Skies are partly cloudy, and sometimes even clear.
  • Eye wall: The eye wall is a ring of thunderstorms. These storms swirl around the eye. The wall is where winds are strongest and rain is heaviest.
  • Rain bands: Bands of clouds and rain go far out from a hurricane's eye wall. These bands stretch for hundreds of miles. They contain thunderstorms and sometimes tornadoes.

태풍의 눈! 고요한 태풍 전야라고 하는데 정말 그 눈 부위는 고요하겠어요.. 태풍이 한 곳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이동하는데 태풍의 눈 부위에 있다가 점점 이동해서 바람이 고속열차만큼 빨라지는 부위로 간다면... 어휴!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무서울 것 같아요! 하필 눈 바로 옆의 eye wall 부위는 바람도 가장 세고 비도 가장 많이 오는 부위라니 정말 태풍전야 다음에 가장 극심한 태풍이 오는 셈이 되겠네요! Rain bands 가 아마도 태풍 중심부에서 나선형으로 뻗어나가는 그 부위겠죠? 여기도 eye wall 만큼은 아니겠지만 무시무시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때때로 토네이도가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으으으...

폭풍이 태풍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라는데 가장 중요한 건 바람의 속도인가봐요. 바람이 세지면 점차 태풍으로 변해가는데 결정적으로 태풍이 되는 역치는 시속 119km/h 라고 해요! 그런데 아직 과학자들도 왜 허리케인이 만들어지는지, 어떤 것이 결정적으로 태풍을 만드는 원인인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해요. 그렇지만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그건 바로 따뜻한 물과 바람이라고 하네요. 따뜻한 물은 폭풍이 태풍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수온이 최소한 섭씨 26도 이상이 되어야만 폭퐁이 태풍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런 따뜻한 물 위에서 바람도 일정한 속도와 방향으로 변함없이 불고 있다면.. 무시무시한 태풍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ㅎㄷㄷ

태풍에는 카트리나처럼 각각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알파벳 순서대로 이름을 붙인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미 각 해마다 태풍이 나타나면 붙일 이름을 순서대로 정해놨다는 건 몰랐어요! 아래 보시는 것처럼 이름 리스트 여섯 개가 돌아가면서 해마다 정해져 있는데요. 무시무시한 카트리나처럼 유명(?)한 슈퍼태풍이 나타나면 그 이름은 슈퍼태풍의 고유명사로 지정해서 리스트에서 빼고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다른 이름으로 대체한다고 해요. 아래 보시면 미리 정해져 있는 태풍 이름 리스트 보실 수 있어요!


How Are Hurricanes Named?
There can be more than one hurricane at a time. This is one reason hurricanes are named. Names make it easier to keep track of and talk about storms.

A storm is given a name if it becomes a tropical storm. That name stays with the storm if it goes on to become a hurricane. (Tropical disturbances and depressions don't have names.)

Each year, tropical storms are named in alphabetical order. The names come from a list of names for that year. There are six lists of names. Lists are reused every six years. If a storm does a lot of damage, its name is sometimes taken off the list. It is then replaced by a new name that starts with the same letter.

<태풍 이름 리스트>

http://www.nhc.noaa.gov/aboutnames.shtml

 

태풍 이름 리스트 주욱 살펴보다 보니.. Q,랑 XYZ는 없네요? ㅋㅋㅋ 아마도 흔히 쓰이는 이름 중에서 정하다보니 이런 레어 아이템들은 빠진 것 같아요 ㅎ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무사히 태풍 없이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또 재미난 낚시질 방법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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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중국어 수업 시간이었어요. 이번에는 드디어 숙제를 다 해갔답니다~ YEAH!

....그런데 문자로 날아온 복습 하라는 메세지는 씹었는데 그걸 선생님이 알고 계셨;;;;; 음.. 복습하라고 매주 문자가 날아오는데 거기에 링크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그거 봤는지 안 봤는지가 선생님 체크하시는 사이트에서 다 보이더라구요 ㅎㄷㄷ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봤던 거 딱 걸렸어요 ㅠㅠ 반성합니다...;

암튼 그래서 오늘도 엄마표 중국어 카드 시작합니다! 오늘도 기초 부분에서 배웠던 단어들로 카드를 만들어 봤어요~

우후훗~ 남자분이 잘생겼으면 슈와아아이~ 여자분이 예쁘시다면 피야올량~ 그림으로 그리고도 그걸로 의미 파악이 안 될 것 같으면 파란색으로 뜻도 같이 써놨어요 ^^ 음.. 한글 발음은 그냥 재밌으시라고 올렸으니 그냥 병음 보고 읽어주세요;;;

음하하하 날씬이와 뚱뚱이는 굳이 뜻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팡 그리면서 어쩐지 슬펐;;; 저도 쇼우 되고 싶어요 ㅠㅠ

오메.. 얘네들 잘 안 외워져요 ㅠㅠ 슬픈 애, 화난 애, 기쁜 애들인데 그렇게 보이지..요? ^^; 기쁜 애는 입을 그리다 살짝 삐뚤어졌는데 차마 다시 그리기 귀찮아서 그냥 립스틱을 발라버렸습니다 ㅋ; 아직 한자를 안 배워서 외우기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해요. 제 맘대로 짐작해보건데 슬픈 샹신은 상심, 화난 셩치는 성질(? 더러운 성질?ㅋ) 기쁜 까오싱은.. 뭘까요? ^^;;; 뭐 다음에 배우면 같은 카드 뒷면에 한자도 같이 적어줄 예정입니다~ 차라리 한자를 알면 더 쉬워질 것 같아요 ㅎ

ㅎㅎ 똑똑한 총밍은 총명일 것 같아요! 멍청한 뻔은.. 뭘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뻔~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

매우 많이 라는 뜻으로 크게 팔을 한번 원을 그리는 동작을 생각하고 그렸는데, 난데없이 열심히 팔을 휘젓는 중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파란색으로 '매우'라고 적어주었습니다; 이걸 같이 쓰면 지난 시간 배웠던 나, 너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자, 따라해 봅시다~

(남자분이시면) 워~(나는) 흔~ (매우) 슈와이~(멋지다!)

(여자분이시면) 워~(나는) 흔~ (매우) 피야올량~(예쁘다!)

ㅋㅋㅋㅋ 아침부터 중국어 공부하러 방문해주신 멋지고 예쁘신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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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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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처음 학교에 입학시키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입학 준비는 어떤 걸 해야 하나 알아보다가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대해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민 갈까 부터 시작해서(ㅋㅋㅠㅠ) 결국 이 아이가 살아내야 하는 곳은 여기이고 이 안에서 행복해야 할 텐데 어떻게 키워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나중에 공부를 치열하게 해야 할테니 피할 수 없으면 차라리 즐겁게 느끼게 해주자 라는 방향을 잡고 아이 교육 방향을 잡아나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모아진 자료와 노하우들을 정리하고 있는 게 지금 이 블로그에요 ^^

하지만 가장 최우선인 것은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만 잘해서는 안되고 다른 사람들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선뜻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이 성품 교육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지금까지 실행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 성품 교육, 인성 교육에 대해 정리해볼까 해요.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사실 좀 막연할 수도 있어요. 집에서 인사 등등 예절 교육 잘 시키고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알죠.. 그런데 알고 있는 이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성품 좋게 키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성품교육에 대한 자료를 찾아냈어요!

'좋은나무 성품학교'라는 성품교육에 대해 여러가지 자료 및 교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기독교적인 내용이 조금 들어가 있는 느낌이기도 한데 종교색이 많이 짙거나 하진 않아요. 사실 기독교적인 성품에서 시작되었으나 성품교육을 일반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해 종교색을 열심히 뺀 느낌(?)인 것 같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좋은나무 성품학교>

http://www.goodtree.or.kr/

여기에서 나온 12성품에 대한 이야기가 저는 참 좋았어요. 여기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열두가지 성품에 대해 구체적인 정의를 알려주더라구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해서 들어야 해' 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게 경청이에요?'라고 물어보면 솔직히 '음.. 잘 들어야해' 라고 밖에 안 떠올랐었거든요 ^^; 그런데 여기에 나온 경청의 정의를 보면

경청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집중하여 들어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지 인정해 주는 것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경청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줄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해서 상대방에게 이해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경청하는 귀, 경청하는 입, 경청하는 손과 발을 해야 해요. 이렇게 온몸으로 하는 게 경청이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반성했습니다.. 아이들 말 잘 들어준다고 해놓고 설거지 하면서 귀만 열고 경청한다? 그거 경청이 아니었더라구요... 경청하는 귀 뿐만 아니라 설거지는 내려놓고 아이와 눈맞춤하고, 끄덕끄덕 듣고 있다고 표현해주면서, 경청하는 손과 발까지 모두 온몸으로 아이에게 집중하고 있어야만 진짜 경청했다고 할 수 있는 거였더라구요) 

순종에 대한 설명도 좋았어요. 부모님 말씀에 순종해야지 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애매했었는데 이렇게 정의를 알려주니 아이도 이해하기 쉽고 저도 아이를 지도할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알기 쉽더라구요

순종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시에 좋은 태도로 기쁘게 따르는 것

여기서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서 더 좋았어요. 무조건 어른들의 말을 다 들어야 한다는 게 아니죠. 지나가던 모르는 어른이 같이 가자고 하면 절대 따라가선 안돼요! 그러니 나를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확실히 알려주고 보호자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교육시켰어요.

순종한다고 해놓고 '지금 밥먹자'라고 하는데 '에이, 알겠어요..'라고 하며 느적느적 정말 가기 싫은 표정으로 식탁으로 간다? 이거 순종 아니에요. 즉시 기쁘게 예!라고 대답하고 곧바로 식탁으로 와야 순종이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보호자의 말씀에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는 게 순종인 것도 아니에요. 어른이 말씀하시면 일단 기쁘게 예!하고 대답하지만,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고 다른 방법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면 예의바른 태도로 어른께 제안할 수도 있는게 진정한 순종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건 솔직히 직장생활, 사회생활 하면서도 매우 필요한 능력이기도 해서 애들 성품교육 시키려고 공부하다가 놀라기도 했었네요. 어르신들께서 무언가 말씀하시면 일단 예!라고 기쁘게 대답한 후, 혹시라도 무언가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신 것에 이런 것도 붙이면/이 부분은 이렇게 변경하면 어떨까요?' 라고 제안하는 방법이 처음부터 '그것 보단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 부드럽게 먹히더라구요. 제가 다년간 직장생활하며 구르고 굴러 터득한 비법이 여기 그냥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되어 있었네요? ㅋㅋㅋ

그밖에도 여러가지 성품에 대해 그 정의와 아이들 교육하는 법이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나무 성품학교에 소개된 다른 성품에는 아래 그림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그밖의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위에 올려드린 좋은나무 성품학교 주소로 들어가서 보셔도 좋아요~ (그림은 위의 사이트에서 가져왔어요 ^^)

그런데 제가 알아볼 때에는 주로 기관용으로 커리큘럼 교재를 판매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사서 볼 수가 없었어요 ㅠㅠ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 교육을 하고 있는 유치원도 알아보고, 교회학교 성경공부반에서도 하는 곳도 있어서 그쪽도 알아봤다가 사정상 그쪽도 못 가고.. 애타게 찾다가 결국 저희 집에서는 다른 교재를 썼답니다! ㅋㅋㅋㅋ

 

<성품훈련시리즈>

이건 대놓고 기독교 자료에요ㅋ 혹시라도 종교색이 싫으시거나 기독교가 아니시면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

기독교서적 관련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 책인데요. 일곱 권의 얇은 책이 들어있고 각 책마다 세 가지 성품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각 성품마다 네 페이지씩 설명이 들어있는데요. 저희 첫째 7세때부터 시작했는데 일주일에 한가지 성품씩 나가는 걸 목표로 했는데... 쉬엄 쉬엄 하다보니 이거 다 끝내는 데 1년도 더 걸렸네요? ㅋㅋㅋㅋ

하루에 한 페이지씩 자기 전 책 읽어주기 시간에 읽어주고 그 주에는 그 성품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기로 했는데.. 잘 되는 주도 있고 노느라 바빠서 안 하고 넘어간 주도 있었어요 ㅋ 그러다보니 쉬지 않고 했으면 7x3=21이니 21주, 다섯 달 남짓이면 끝날 분량을 거의 일년 반 정도에 걸쳐서 했던 것 같아요 ^^;

사실 꾸준히 읽어주기는 했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원래 계획했던 대로 그 주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지도해주는 부분은 잘 못 챙겨줬었어요. 그래서 이걸로 될까 싶었는데.. 어느 날 아이가 좋은 행동을 해서 칭찬해주니 '성품책에서 배운 내용이잖아요!'라고 대답해서 좀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어른인 우리는 자기계발서 읽어도 그때 뿐인데 확실히 아이들은 쑥쑥 받아들이는 스펀지 같아요.

어딘가에서 봤는데 이건 아이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해요. 읽거나 듣거나 배운 일을 마음 깊이 새겨서 실천하는 것.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거나 어린 아이라면 오히려 나이 들었을 때보다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니 어릴 때 좋은 지침을 많이 읽어주는 게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어린이 사자소학>

이 시리즈가 끝나고 나서는 한동안 쉬다가 <어린이 사자소학>을 시작했어요. 위의 교재가 기독교적인 내용이다보니 서양적인 내용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동양의 좋은 지침서를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사자소학이라고 하니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가 2학년이 되고, 먼저 어느 정도 독서 수준이 올라가도록 기다린 다음에 시작했어요.

이걸 우리끼리 시작해서 하루에 두 페이지씩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올해 권장도서 목록 주신 것 중 같은 책이 있는 걸 보고 놀라기도 했다죠! ㅎㅎ 이것도 마찬가지로 쉬지 않고 꾸준히 했다면 진작에 끝났어야 하는데요 ㅋ 쉬엄 쉬엄 하기 싫은 날은 그냥 넘어가기도 했다가 아이가 많이 읽고 싶어 하는 날은 많이도 했다가 하다보니 어제 드디어 <어린이 사자소학> 마지막 페이지를 끝냈네요! ^^

이 책에 바로 그 유명한 오륜도 나와요! ㅎㅎ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그렇지만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구절들이랍니다!

衣服雖惡 與之必着(의복수악 여지필착)

飮食雖厭 與之必食(음식수염 여지필식)

(옷이 비록 나쁘더라도, 주시면 반드시 입어라. 음식이 비록 싫더라도, 주시는 것은 반드시 먹어라.)

아아.. 아름다운 내용 아닙니까아?!! ㅋㅋㅋㅋㅋ 이거 저희 아이들 외우도록 시켰어요 ㅋ 초2 첫째가 '의복수악! 여지필착!' 하면 여섯살 둘째는 '입어라!' 하고, 다시 첫째가 '음식수염! 여지필식!'이라고 외치면 둘째는 '먹어라!'라고 복창하라고 시켰다죠 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고전의 묘미를 다시 느꼈죠! 소소하게 달라지는 건 있어도 중요한 큰 줄기는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비슷한데요. 애들이 옷 투정, 반찬 투정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구나! 옛날 엄마들도 얼마나 복장이 터졌으면 대놓고 사자소학 이런 근엄한 책에다가 이 문구를 새겨놨을까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42가지 마음의 색깔>

이건 이제 어린이 사자소학이 끝나고 다음에 시작해보려고 하는 책이에요~ 첫째는 어느 정도 기본 바탕이 잡혀 가기도 하고, 스스로 책을 꺼내서 보는 것도 좋아해서요. 어떤 때에는 제가 읽어주는 게 속도가 느리니 뺏어가서 읽어버리기도 하더라구요 ^^; 어린이 사자소학도 그래서 한 5분의 1 정도는 아이가 혼자 읽어버렸어요; 그래서 이제는 첫째의 경우 제가 읽어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읽어볼 수 있도록 좋은 성품에 도움이 되는 책을 꾸준히 조금씩 가져다 주는 활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그러니 이제는 말귀를 좀 알아듣기 시작하는 여섯살 둘째의 성품교육을 준비하려고 해요. 사실 올해 초에 예전에 했던 성품교육 책을 조금 읽어줘 봤는데 아직 아이가 준비가 안 되었더라구요 ^^; 읽어줘도 재미있어 하지 않길래 바로 중단하고 그냥 재미난 책읽기로 돌아갔습니다 ㅎ 그래서 성품교육 책은 나중에 일곱살 후반 정도부터 시작해 보려고 해요~

이 책은 그냥 서점에 구경 갔다가 좋아 보여서 샀는데요. 다음 번 제대로 성품교육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해볼만한 책 같아서 사왔어요~

 

이렇게 마음의 상태에 대해 예쁜 그림과 이야기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저희 둘째에게 딱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는 여자 아이라서 자기 마음을 말로 잘 설명하곤 했는데요. 둘째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말로 무언가를 표현하기 힘들어할 때가 있고... 그 결과 행동이나 엉뚱한 내용의 다른 기분 나쁜 말로 표현이 되어 버리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보다 순화된 표현을 알려줄 수 있으면 아이도 덜 답답하고, 보다 좋은 성품으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이것도 자기 전에 하루에 한 가지씩 읽어줄 예정이니 꾸준히 쉬지 않고 한다면 42일, 한달 반 정도면 끝나야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ㅋㅋㅋ 어차피 다음 성품교육 책을 내년 후반기에 시작해 볼 예정이니 이번에도 또 쉬엄 쉬엄 즐겁게 해보려구요~ 그럼 성품교육, 인성교육에 대해 고민이셨던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재미난 낚시질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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