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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한글날이네요~ 추석 연휴에 개천절, 한글날까지! 요즘은 무언가 계속 붕~ 떠있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노는 김에 확실히 놀기 위해 한글날 가볼만한 곳들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ㅎㅎ

 

<세종 이야기, 충무공 이야기>

http://sejongstory.or.kr/main/main.asp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홈페이지 가보실 수 있어요~ 전시관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내용을 둘러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설 체험도 있습니다 ^^

탁본 체험도 상설 체험으로 되어 있으니 시간될 때 한번 놀러가도 좋을 것 같아요. 한글날 같은 뜻 깊은 날 가서 탁본 체험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ㅎㅎ 선비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있다네요. 유치원생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들과 한번 가볼만 할 것 같아요!

 

 

<2018 한글문화큰잔치>

http://한글날.net/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지는 한글 문화 축제입니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어요~

 

http://한글날.net/?page_id=84

자세한 일정도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가 시간대 별로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아요 ^^

 

<국립한글박물관, 2018 한글가족축제>

https://www.hangeul.go.kr/bbs/noticeBbsView.do?curr_menu_cd=0107010000&bbs_id=1&bbs_no=462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마련한 축제도 있어요~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도 위의 링크에서 보시면 좀더 크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한글 몸으로 표현하기' 체험교육과 '세종, 인재를 뽑다' 체험형 공연도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이미 다 접수 마감입니다 ^^; 그치만 그냥 구경 가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오늘은 바빠서 정말로 내일 가볼만한 거 찾아본 것만 급히 쓱싹 올리고 갑니다 ^^;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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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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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품 교육 내용 올려봅니다 ^^; 추석 연휴 때에는 실~~컷 놀고 그 다음 다시 일상으로 원상복귀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여러 가지 일들을 시작해봐야죠 ^^ 이번에 아이들과 공부해본 성품은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해하는 마음, 만족입니다.

 

<만족>

 

만족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해하기

 

긍정적인 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생각, 말, 행동을 선택하는 마음가짐

 

저희가 메인으로 선택한 성품훈련 시리즈에는 만족이라는 성품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좋은나무 성품학교에 나오는 성품 중에서는 긍정적인 태도가 이와 관련된 성품인 것 같아서 같이 생각해봤어요 ^^

 

* 성품의 정의는 '성품훈련 시리즈' 책과 '좋은나무 성품학교'의 설명을 적어놓았습니다. 아래의 책을 참고해 저희 집 아이들에게 해주는 성품 교육을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사실 만족하는 것을 성품이라고 본다는 게 좀 어색하기도 해요. 만족스러운 상황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 만족 아닐까요? 그런데 이걸 굳이 이렇게 성품으로 놓는다는 것은 아마 그렇지 않은 상황,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인 긍정적인 태도를 함께 묶어봤습니다.

성품훈련 시리즈 책에도 여러 가지 상황에서 각각의 성품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예시를 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나온 이야기 중에는 바닷가에 놀러가려고 준비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가지 못하게 된 내용이 나왔어요.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만족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내용이었죠. 이렇게 당연히 만족할 만한 상황이 아니고 실망스럽거나 아쉬운 상황일 때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성품이 바로 만족인 것 같아요 ^^

이번 성품에는 성품 놀이가 따로 있지는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첫째의 경우 아까 바다에 놀러가려다 비가 와서 가지 못한 이야기를 듣고는 비록 바다에는 가지 못했지만 놀기 위해 스케줄을 다 정리했을 테니 그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뭐 다른 걸로 재미나게 놀 수도 있고, 바다에 안 간다고 갑자기 다시 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 그냥 여유 시간을 즐겁게 보내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구요 ^^

둘째는 자기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놀이터에서 친구랑 같이 놀기로 약속을 했는데, 마침 놀기로 한 시간이 되었을 때 그 친구가 선약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해요. 그래서 그 친구와는 놀지 못했지만 만족했다는군요.

....응? 무언가 많이 실망스러웠을 것 같은 상황인데 더이상의 부연설명 없이 만족했다고 이야기하고는 끝! 혼자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는 아이와 조금 더 이야기 해봤습니다 ^^;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 첫째와 같이 그래도 아직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만족하는 경우도 있고, 바닷가에 가는 대신 다른 놀이를 하는 것처럼 대체물을 이용해 달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저 꾹 참고 지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잘 이야기해보니 둘째는 바로 그런 경우를 이야기 한 모양이에요. 슬픔을 혼자 꿀꺽 삼키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그저 흘려보냈던 거지요. 속상해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기. 때로는 그냥 흘러가야 할 일은 흘러가게 두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컵에 물이 반 밖에 없구나

컵에 물이 반이나 있구나

물이 반쯤 담긴 컵을 봤을 때 두 가지로 반응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려고 마음 먹지만 실제로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한 상황, 그러니까 도저히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 닥쳐오면 실제로는 자꾸 컵에 물이 반 밖에 없는 걸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건 우리가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저절로 되지 않으니 이런 성품 훈련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라는 성품을 훈련해서 그쪽으로 나아가면 보다 많은 일들이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테니 자꾸 자꾸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해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아이들도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닦아나가야 하는 성품인 것 같아요 ^^

 

 

 

아이들에게는 애착 인형이라는 게 있어요. 바로 엄마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거나 스트레스 상황일 때 아이를 달래주는 인형이지요. 이건 꼭 인형이 아닐 수도 있어요. 손가락을 빠는 것 같은 특정한 행동이거나 다른 물건일 수도 있죠. 하지만 공통적인 건 실망스럽고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달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이에요.

이건 아이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어른들에게도 중요한 부분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으니, 그런 상황에서 스스로를 달래줄 무언가, 파괴적이지 않고 적당히 스스로를 달래서 다시 한 번 힘을 내도록 도와주는 무언가, 바로 그런게 어른인 우리들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향긋한 커피 한 잔, 이어폰을 꽂고 듣는 노래 한 곡처럼 마음을 달래주는 내 영혼의 애착인형, 어쩌면 누구나 하나쯤은 이미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예전에 어느 미식 축구 선수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성공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자신의 짧은 기억력이 바로 그 비결이라고 했다더군요. 이전에 실패한 패스를 바로 잊어버리고, 다음 패스를 받기 위해 곧장 달릴 수 있게 해준 짧은 기억력. 그건 그만큼 실망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효율적이었다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한 성품 교육>

[성품 교육] 경청에 대하여

[성품 교육] 창의성에 대하여

[성품 교육] 열심에 대하여 (Feat. 상장 만들기)

[성품 교육] 인내에 대하여

 

 

PS. 양평 송사리 근황

올해 7월에 양평 계곡에서 송사리 3마리를 데려왔었어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어항 치어통에 넣고 키우고 있었죠. 중간에 이제 잡아먹히지는 않을 정도로 자라서 치어통 벗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훌륭한 생선(;)으로 자라났습니다;;;; 우와아.. 아직도 폭풍 성장 중이에요! 아직까지는 다행히 저희 어항에서 지낼 만한 크기라 열심히 밥 주며 키우는 중입니다 ^^; 야생 출신인데 이 녀석들 저만 보면 반갑다고 꼬리치며 밥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얼마나 클 지 기대되는 녀석들이에요~ 부디 날 풀리는 봄 까지는 너무 많이 크지는 말아줬으면 하는데요. 아하하;;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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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초간단 고구마 스틱 만들기입니다~ 요리 곰손이 만들었어도 이건 자신있게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한 봉지씩 해치워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영양 간식, 고구마 스틱 만드는 법 소개해 볼게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초간단 고구마 스틱 레시피>

재료: 고구마, 종이호일

먼저 고구마를 스틱 형태로 썰어줍니다~ 음.. 고르고 예쁘게 썰어주신다면 더욱 예쁜 고구마 스틱을 만드실 수 있겠지만.. 저는 이게 최선입니다 ㅠㅠ 진짜 열심히 썰었어요... 뭐, 맛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아~? 아하하 ^^;;;

둥글게 나온 종이호일도 있다는데 그냥 집에 있는 종이호일을 북~ 뜯어서 동그랗게 잘라서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에어프라이어 크기보다 약간 크게 오리시면 더 편합니다 ^^

그럼 안에다 넣으면 이렇게 가장자리가 올라와서 부스러기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거든요 ㅎ 종이호일을 잘 펼쳐놓고 그 위에 이제 고구마를 올립니다~

아무래도 겹치지 않게 바닥에 한 겹으로 잘 펼쳐줘야 골고루 맛나게 익는 것 같아요! 이제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15분 돌려줍니다!

짜잔~ 보기에는 허여멀건 해서 별로 맛이 없어 보이지요?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노릇노릇한 느낌은 없지만 그래서 더 건강에 좋은 고구마 스틱입니다! 겉은 허여멀건 하지만 먹어보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있는 고구마 스틱! 완전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간단히 들고 먹을 종이봉지 만들기>

그럼 완성된 고구마 스틱을 종이호일 채로 꺼내줍니다. 아이들이 먹기 좋을 정도로 식혀야 하는데요. 그동안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종이봉지를 만들어주면 딱 맞더라구요 ㅋㅋ 일단 이렇게 종이 호일을 절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채꼴 모양이 되도록 한쪽을 접어주세요~ 봉지를 먼저 만들고 고구마 스틱을 넣으셔도 되지만.. 어차피 여기에 담을 거니 종이 봉지 만들면서 고구마 스틱도 걍 동시에 넣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반대편을 부채꼴 모양으로 접어주시면 되는데요. 겹치는 부분을 접어서 모양을 고정할 예정이니 종이가 좀 겹치게 접어주세요~ 특히 가장자리 부분이 높이가 달라야 접을 수 있으니 위의 사진처럼 한쪽 끝이 가장자리 밖으로 충분히 튀어 나오게 마구 접어주시면 됩니다 ㅎ

저 상태에서 뒤집어서 안쪽을 보면 이렇게 높이가 다르게 튀어나간 한쪽 종이 끝이 보이시지요? ㅎㅎ 그럼 여기서 튀어나온 부분을 안으로 잘 접어주시면 종이봉지도 순식간에 완성입니다~

짠! 안으로 접으니 바로 원뿔 모양 종이봉지가 완성되었어요! 참~ 쉽죠~?

이렇게 종이 봉지에 고구마 스틱을 담아주면 따로 담을 그릇 없어도 간편하게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고구마 스틱 한봉지씩 들고 각자 좋아하는 책 들고가서 보고 있는 두 녀석들입니다~ 이 날은 둘 다 간만에 만화 보는 날이네요 ^^; 뭐 학습만화든 재미로 보는 만화든 아이들에게 많이 보라고 권장하지는 않지만 굳이 못 보게 하고 있지도 않아요. 다만 줄글책을 보는 건 칭찬을 많~이 해주고 북그래프에도 올려주지만, 만화는 다 보고 나면 눈에 잘 안 띄는 곳에 치워버리고 북그래프에도 올리지 않습니다. 그럼 적당히 보고 싶은 만큼 보더라구요 ^^

 

 

ps. 메인에 떴어요~ ㅎㅎ

코델리아가 또 메인에 떴었어요~ 덕분에 한동안 방문자수가 네자리수인 행복한 며칠을 보냈네요^^ 오늘 다시 세자리수 소시민으로 복귀 예정입니다 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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