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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키자니 아이가 안쓰럽고

공부를 안 시키자니 그래도 되나 걱정스럽고..

그래,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아이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집집마다 손맛 따라 적당히 간 맞추듯

내 아이에 맞게, 내 걸음에 맞게

적당히 간 맞춰주세요

맛있는 공부 레시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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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희 첫째는 어린이 동아 신문을 읽고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에는 야심차게 신문에 있는 NIE 내용들 다 활용해볼까 했는데.. 결국 오래 지나니 그런 욕심은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다행히 아이는 신문 보는 것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 자세로 척 하니 신문 펼쳐서 읽고 있습니다 ㅎ 신문 하나로도 참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꾸준히 하려면 간단하고 재미나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좋을 것 같아서 저희는 요새 "재미난 기사 스크랩 & 시사 퀴즈"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하고 있는 간단하게 신문 활용하는 법 소개해볼게요~

 

 <신문기사 스크랩 & 시사 퀴즈>

짠~ 날짜와 기사 내용만 오려서 모아두는 스크랩북이에요. 심플하죠? ㅋㅋㅋ 처음에는 여기에 아이의 생각을 한 줄 적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그렇게 하니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그냥 재미난 기사 골라서 붙이는 것만 하고 있어요 ^^ 재미나게 자기 생각 적을 수 있는 아이라면 옆에다 적거나 예쁘게 꾸며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아이처럼 그런 거 귀찮아하지만 재미난 기사 모으는 것 정도는 좋아한다면 이렇게 모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하루 일과가 끝나고 시간이 날 때 5분 정도만 할애하면 할 수 있어서 부담도 없구요. 재미난 기사가 있는 날은 스크랩을 하지만, 별로 오리고 싶은 기사가 없거나 바쁜 날은 패스합니다 ㅋㅋㅋ

재미난 기사 오린 것 중에서 무언가 단답형 퀴즈 낼만한 내용이 있으면 퀴즈를 만들어보기도 해요. 그렇게 낸 퀴즈를 퀴즈상자에 모아뒀다가 주말에 한 번씩 문제를 내고 풀어보기도 합니다 ㅋㅋ

기사를 읽고 퀴즈를 어떻게 낼지는 아이가 이야기 하지만 적는 건 그냥 제가 하고 있어요;;; 아이가 직접 적도록 했더니 해야하는 의무감 내지 숙제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자기가 생각하고 말한 걸 엄마가 적어주니 그냥 재미나게 합니다~ 나중에 더 크면 손으로 글을 쓰는 것도 연습해야 하긴 하겠지만 아직은 재미 붙이는 게 우선인 것 같아서 대신 써주고 있습니다 ^^

퀴즈 문제 위에는 해당 기사의 날짜도 써주고 있는데요. 그러면 나중에 '이게 어디에서 나온 문제더라' 궁금할 때 스크랩 해놓은 기사를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퀴즈 상자 만들기>

준비물: 택배상자, 포장지, 가위, 테이프

저 위의 퀴즈상자는 작은 택배상자를 이용해 집에서 만들었어요~ 뭐 꼭 이렇게 만들 필요는 없지만 만들기 좋아하는 엄마라 한 번 예쁘게 만들어봤습니다 ^^; 일단 작은 택배 상자를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혹시 재활용 수거가 끝난 다음이라 상자가 없다면 간단한 택배를 하나 주문하시면 빠른 배송으로 1-2일 안에 상자를 받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응?;;;)

아무튼 상자 위에 퀴즈 쪽지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구멍을 오려줍니다~

그리고 겉면을 예쁘게 포장해줍니다~ 뭐 아주 깔끔하게 규격에 맞출 것 아니니 대충 대충 포장해도 티 안나게 자잘한 무늬가 마구 있는 포장지를 추천합니다 ㅋㅋㅋ

짠~ 박스 윗부분을 조립해서 붙이면 퀴즈 상자 완성이에요~

퀴즈 종이도 일부러 오리거나 하기 귀찮아서 적당한 크기 메모지를 구해놔서 그 때 그 때 한 장씩 뜯어서 쓰니 편해요!

쓰고 보니 정말 간단하고 별거 없지요? ^^; 그치만 이렇게 부담없이 하니 아이도 저도 크게 무언가를 한다는 느낌 없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모으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이런 저런 시사 상식에 푹 빠져들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혹시 저희 아이 보고 있는 어린이 동아 신문이 궁금하시다면 예전에 올렸던 [어린이신문] 어린이동아 재밌어요~ 글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ps. 어깨너머 둘째의 덩달아 NIE? ^^; 

둘째는 아직 어려서 신문을 보고 있지는 않아요. 유아용 킨더타임즈가 있긴 하던데.. 한 번 사봤다가 굳이 필요 없어서 하지 않고 있어요 ^^; 그런데 누나와 엄마가 쑥덕 쑥덕 신문 기사 보면서 오리고 있으면 옆에 와서 자기는 이걸 오리겠다며 참견을 합니다 ㅋㅋ

엇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둘째가 좋아하는 우주 관련 기사가 났어요! NASA에서 화성으로 날아다니는 꿀벌 모양 로봇, 마스비를 보낸다는군요! 둘째가 신나서 이건 오려야 한답니다 ㅋㅋㅋ

사실 둘째는 화성에 간 화성 탐사 로버 스피릿을 가장 좋아해요. 위의 사진이 화성에 있는 로버 스피릿인데요. 이 스피릿이 지금은 고장나서 못 움직인다고 하네요 ㅠㅠ 그런데 날아다니는 로봇 마스비가 간다면 스피릿을 도와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신났네요!

....스피릿으로 변신한 둘째랍니다! ㅋㅋㅋㅋ 스피릿은 열심히 화성탐사를 하고~ 저희 둘째는 저러고 삐리삐리 빕빕빕~ 하며 저희 거실 바닥을 탐사하고 다닙니다아~ ㅋㅋㅋ

급기야 마스비에게 편지도 썼어요~ 마스비는 미국 로봇이니 영어로 말해야 한다더군요 ㅋㅋㅋ

이 편지를 받은 마스비가 과연 스피릿을 구해줄 수 있을까요? 2010년 정도부터 연락이 두절되어 잠들어있는 스피릿 공주를, 마스비 왕자의 키스로 깨워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재미난 이야기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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